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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 나온 삶처럼 상세페이지

소풍 나온 삶처럼

서희 이다경 시집

  • 관심 0
북랩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9,100원
판매가
9,100원
출간 정보
  • 2022.11.25 전자책 출간
  • 2022.11.24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PDF
  • 216 쪽
  • 5.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8365391
ECN
-
소풍 나온 삶처럼

작품 정보

수십 년간 가슴속에 머물던 글들,
비로소 세상을 향해 향기를 내다

서희 이다경 시인의 첫 시집!

오래전 시인의 가슴속에는 문학을 동경하는 씨앗 하나가 깃들었다. 씨앗은 수십 년간 시인의 감정과 경험을 양분으로 하여 자라났다. 가족에 대한 사랑과 그리움, 언제까지나 자신이 바라는 세계를 꿈꾸며 원하는 빛깔로 칠하고 싶은 ‘나’와 현실의 생활과 가족을 위하여 스스로를 어르고 달래고 야단치며 지켜내야 하는 ‘나’ 사이를 오가는 괴로움 등 시인의 글은 한 자 한 자 농축된 감정을 담고 있다. 일상을 살아가며 겪는 여러 감정을 세밀하게 조율하여 시어로 뽑아내는 시인의 감수성은, 아마 오랫동안 마르고 닳지 않는 화수분과 같은 것이리라.

작가 소개

서울시 성동구 왕십리 뚝방에서 태어나 초등학교를 들어가기 전까지 외할머니 손에서 자라다가 광진구 중곡동에서 유년을 보냈다. 어려서부터 책을 좋아했던 나는 늘 글을 쓰고 싶어 했고 책을 읽으며 좋은 글귀가 있으면 수첩을 들고 다니면서 적기도 했다. 딸이 어렸을 때 칭찬할 일이 있으면 손을 잡고 서점에 가서 책을 사 주고, 딸이 잘못하여 야단칠 일이 생기면 달래주느라 또 서점에 가서 책을 사 주었더니 나의 이쁜 딸도 책을 참 좋아한다. 인생의 절반 이상을 살아온 내게 책을 내 보라고 권유한 것도 딸이다.
그동안 조금씩 써놓았던 글들을 책으로 내놓는다는 생각을 하니 문학소녀처럼 가슴이 설렌다. 누군가의 손에서 내 책이 읽힐 상상을 하면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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