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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너를 만난 계절이 좋아 상세페이지

나는 너를 만난 계절이 좋아

시인이 쓰는 낙서 노트

  • 관심 0
북랩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8,400원
판매가
8,400원
출간 정보
  • 2024.03.07 전자책 출간
  • 2024.02.07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PDF
  • 102 쪽
  • 36.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3716694
ECN
-
나는 너를 만난 계절이 좋아

작품 정보

시인이 첫 문장을 말했다면
그 여백은 당신의 문장으로 채우는 것이 어떠한가

생을 살아가다
떠오르는 모든 상념을
은유의 낙서로 다시 추억하고자 한다

시적 여백이 많은 문장일수록 많은 공상을 불러일으키기 마련이다. 저자는 그러한 근간을 만지고 있으며, 단어 하나하나가 품고 있는 내적 은유와 여백을 통해 시적 상상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무한히 확장시킨다. 단어나 낱말이 가진 단순한 의미를 해석하기보다는 문장 속에 숨어 있는 색다른 풍경을 상상하게 하는 힘. 이 책은 한 문장을 읽을 때마다 머릿속에 새로운 풍경을 그릴 수 있게 한다. 문장 하나로 마음의 도화지에 색다른 풍경을 수놓는 것이다. 시처럼 쓰는 낙서 그리고 여백이 많은 문장. ‘시인이 첫 문장을 말했다면, 그 여백이야말로 이 책을 읽는 당신의 문장으로 채우는 것이 어떠한가’라고 묻는 듯하다.

작가 소개

1971년 경상남도 창녕에서 태어나 2003년 ‘현대시문학’ 신인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출간 시집으로는 『흔들의자』, 『삶, 그리고 모노그라피』, 『내 마음속 작란』이 있으며, 2004년 제2회 ‘국제문학교류상’을 수상했다.
현재 한국문인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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