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여기 사람이 있다 상세페이지

여기 사람이 있다

김남웅 시집

  • 관심 0
북랩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9,100원
판매가
9,100원
출간 정보
  • 2024.10.27 전자책 출간
  • 2024.09.27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PDF
  • 122 쪽
  • 132.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2243036
ECN
-
여기 사람이 있다

작품 정보

올바르다 믿었던 것들에 끊임없이 배신당하고
이제 무엇이 올바른 삶인지 알 수 없게 되었습니다

세상의 혼란과 아득함 속에서도 길을 찾으려 애쓰는
지금 이 시대 청춘들의 이야기

김남웅 시인의 시는 짧기에 명료하다. 짧으므로 더욱 강하게 마음의 정곡을 찌른다. 그의 시에는 낭비가 없다. 몇 개 되지 않는 시어들은 꼭 필요한 곳에 자리하고 있다. 그는 이미 지난 두 권의 시집으로 짧은 시가 얼마나 강력할 수 있는지 증명한 바 있다.
그의 세 번째 시집인 『여기 사람이 있다』는 이 시대 청춘의 고뇌를 가감없이 보여준다. 어떤 진리도 믿기 어려운 혼돈의 세상을 살아가지만, 그럼에도 올바른 삶이 무엇인지 그 길을 찾으려 애쓰는 우리 청춘의 이야기다.

세상이 나를 심판하고 / 나조차 나를 싫어해도 / 여기 사람이 있습니다
─ 「사람」

오를수록 좁아지는 삶이라요 / 실패는 내 사랑이 되었어요
─ 「내 사랑」

작가 소개

1991년 2월 9일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살아왔다. 방현초등학교, 이수중학교, 서울고등학교, 백석예술대학에서 배웠다.
2012년에 시 쓰기를 시작해서 2013년에 첫 시집 『짧은 시집』을 내놓았고 2023년에는 두 번째 시집 『그래도 좋아』를 출간했다.
윤동주, 한용운, 기형도, 괴테를 좋아한다. 지금은 냉담하고 있지만 천주교 신자이며, 하느님의 존재를 믿는다. 인생은 길지 않기에 긍정적으로 살아야 후회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며 하루하루를 살고 있다.

리뷰

0.0

구매자 별점
0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아직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시 베스트더보기

  • 지구만큼 슬펐다고 한다 (신철규)
  • 오늘부터 영원히 생일 (권누리)
  • 정신머리 (박참새)
  • 숲의 소실점을 향해 (양안다)
  •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 (박준)
  • 꼭 읽어야 할 한국 대표 시집 1-3권 세트 (전3권) (윤동주)
  •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 (한강)
  • 두 개의 편지를 한 사람에게 (봉주연)
  •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류시화)
  • 편의점에서 잠깐 (정호승)
  • 누군가를 이토록 사랑한 적 (이병률)
  • 한 사람의 닫힌 문 (박소란)
  • i에게 (김소연)
  • 검은 양 세기 (김종연)
  • 사랑하고 선량하게 잦아드네 (유수연)
  • 당신의 세계는 아직도 바다와 빗소리와 작약을 취급하는지 (김경미)
  • 사람이 기도를 울게 하는 순서 (홍지호)
  • 개정판 | 섬 (정현종)
  • 햇볕 쬐기 (조온윤)
  • 나는 오래된 거리처럼 너를 사랑하고 (진은영)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