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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에 피는 노래 상세페이지

내 마음에 피는 노래

  • 관심 0
정기획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9,700원
판매가
9,700원
출간 정보
  • 2025.11.12 전자책 출간
  • 2025.10.12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PDF
  • 154 쪽
  • 27.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3579206
UCI
-
내 마음에 피는 노래

작품 정보

시는 마음에서 피어나는 노래,
사람은 사랑하며 살아야 한다
삶 사이를 흐르는 사랑은 표현해야 하고
표현은 곧 시가 된다!

마음이 고요할 때, 혹은 감정이 흔들릴 때 문득 떠오르는 한 편의 시. 그것은 누군가의 마음에서 피어난 노래이자, 또 다른 누군가의 마음을 건드리는 언어다. 『내 마음에 피는 노래』는 그처럼 일상의 틈새마다 마음속에서 속삭이듯 피어나는, 작고도 큰 울림을 담고 있다.
시인이 말하듯, 시란 특별한 사람만의 전유물이 아니라 사랑하고, 아파하고, 기다리고, 기뻐하며 하루를 살아가는 모든 이가 시인이 될 수 있다. 이 시집은 누구나 품고 있는 삶의 감정과 기억, 그리고 그것을 표현하고자 하는 마음에 대한 따뜻한 응답이다. 삶의 부침을 시로 감싸 안고, 사랑의 순간을 언어로 기록하며, 결국 우리 안의 ‘노래’를 세상 밖으로 건네는 작업이기도 하다.
이 책은 ‘사랑과 고통, 삶’이라는 테마를 담았던 첫 시집 『사랑하니까』에 이어, ‘삶과 사랑의 자기표현’이라는 한층 깊어진 주제로 돌아왔다. 마음의 울림이 무엇인지, 우리가 왜 시를 써야 하고, 왜 사랑을 이야기해야 하는지에 대해 고요하지만 단단한 울림을 전한다.
톨스토이의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내 마음속에 있다”는 문장을 떠올리게 하는 이 시집은, 독자들의 마음 깊은 곳에 있는 조각들을 들여다보게 한다. 마음속 사랑을 나 자신과 타인에게 어떻게 표현하고, 어떻게 시로 남길 수 있는지를 부드럽고 따뜻한 문장들로 일깨워준다.
『내 마음에 피는 노래』는 당신의 일상에 말을 거는 시집이다. 아무리 바쁜 하루라도, 잠시 멈춰 서서 한 편의 시를 읽는 순간, 내 안의 마음이 꽃처럼 피어날지도 모른다. 그리고 그 피어난 마음의 노래가, 또 누군가의 상처를 어루만질 수 있기를 소망한다.

작가 소개

백대현(白大鉉)은 서울 태생으로 어릴 적 잠시 충남 부여에서 살다가 다시 서울로 올라와 기독교 재단 학교에 다녔다. 대학에서는 교육학을 공부했다.
스스로 종이와 관련된 일 외에는 아는 게 없다고 할 정도로 글쓰기와 책에 관한 사랑은 각별하다.
어릴 적부터 철학가나 문학가를 꿈꿨으나 하나님을 만나면서 어설픈 철학과 문학은 하나님께 가는 데 방해된다고 깨달았다. 지금은 하나님 말씀 다음으로 그 분야를 공부하며 살고 있다.
(계간) 글의세계 신인문학상 시(詩) 부분에 당선되어 등단했다. 현재는 (사)한국문인협회 회원이며 사는 지역에서 성인 <마음의 소리>과 청소년 <야호! 내 글이 책이 되었네> 대상 글쓰기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후배를 양성하고 있다.
작품으로는 소설 『그 남자의 사랑』, 시집 『사랑하니까』, 수필 『하늘의 것 땅의 것』, 『세상과 하늘 사이』, 『커피 한 잔이면 지금 문턱을 넘을 수 있다』가 있다.

블로그 https://cad96.tistory.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daehyun.baek.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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