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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큰 브랜드 상세페이지

경영/경제 경영일반 ,   경영/경제 마케팅/세일즈

작지만 큰 브랜드

우리 가게를 위한 10가지 브랜딩 법칙
소장종이책 정가16,000
전자책 정가25%12,000
판매가12,000

작지만 큰 브랜드작품 소개

<작지만 큰 브랜드> 이름 없는 가게에 머물지 말고
이제, 작지만 큰 브랜드를 만들어가자!

많은 이들이 자기만의 브랜드를 만들어 키우고 싶어 한다. 동네 매장이든 인터넷 상점이든, 처음 사업을 시작할 때는 내 가게가 전국구 브랜드가 되어 사람들이 알아서 찾아오는 멋진 미래를 그려보기도 한다. 고객 스스로 지인들에게 가게를 홍보하는 가게, 신제품이 나오면 광고하지 않아도 고객들이 믿고 사는 가게, 이 가게에서 일하고 싶다고 사람들이 찾아오는 가게, 경기침체나 코로나19 같은 위기상황에도 꾸준히 매출이 나오는 가게! 모든 사장님이 꿈꾸는 이런 가게가 가능하다고? ‘브랜드’ 파워가 막강하다면 가능하다.
이름 모를 작은 가게가 입지를 다지고 매출을 올리고 사람들의 사랑을 받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이 있다. 바로 우리 가게를 브랜드로 만드는 작업이다. 브랜드에 신경쓰지 않으면 ‘장사’에서 지속 가능한 ‘사업’으로 나아가기 어렵다. 그러나 혼자 사업을 꾸려가기도 어려운 사장님들로서는 어디서부터 브랜딩을 시작해야 할지 감도 안 오고 엄두도 안 난다. 이런 사장님들을 위해 작은 브랜드에 최적화된 브랜딩 전략을 소개한다. 10가지 법칙을 차근차근 실행하면 누구든 작지만 큰 브랜드를 만들 수 있다. 자, 이제 시작해보자.


출판사 서평

스몰 브랜드, 로컬 브랜드, 개인 브랜드 전성시대
그러나 우리 가게를 어떻게 브랜드로 만들지 여전히 막막하다면?

브랜드가 중요한 줄 모르는 사람은 별로 없다. 브랜딩이 잘돼 있으면 서울이 아니어도, 상품이 다양하지 않아도, 마케팅 비용을 들이지 않아도 손님이 알아서 찾아온다. 춘천의 명물 카페 ‘감자밭’이 그렇고 광장시장을 상징하는 ‘박가네빈대떡’이 그렇다. 그뿐인가, 사람들에게 기쁨을 선사하고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데에도 한결 유리하다. 행복을 주는 브랜드 ‘오롤리데이’가 그렇고, 말차 문화를 전파하는 ‘슈퍼말차’가 그렇고, 사람과 자연에 이로운 화장품 브랜드 ‘아로마티카’가 그렇다. 모두 개인 사업으로 시작했지만 임팩트만은 여느 대기업 부럽지 않은, 작지만 큰 브랜드다.
바야흐로 스몰 브랜드 전성시대다. 대형서점보다 동네 책방에 읽고 싶은 책이 더 많은 경험이 있지 않은가? 프랜차이즈 커피 브랜드보다 손님이 많은 로컬 카페도 드물지 않고, 줄 서서 사 먹는 빵집도 지역마다 있다. 대기업이 먼저 콜라보 제안을 하는 매력적인 개인 브랜드도 적지 않다. 가격이나 대중의 취향이 아니라 세분화된 개인의 취향이 소비의 기준이 되면서 작은 브랜드들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 SNS가 일반화되면서 적은 비용으로도 자신의 브랜드를 만들어 알리기도 쉬워졌다. 그 결과 스몰 브랜드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관심을 넘어 팬들의 애정으로 대기업 부럽지 않은 성공을 거두는 스몰 브랜드도 심심치 않게 생겨나고 있다.
그런데 한편으로는 여전히 우리 가게를 어떻게 브랜드로 만들지 모르겠다고 하는 사장님들이 있다. 브랜드를 만들려면 사장님이 마케팅 전문가여야 할 것 같고, 아니면 적어도 트렌드에 민감하고 감각적이어야 할 것 같고, 하다못해 컨설팅이라도 받아야 할 것 같아서 부담스럽고 자신이 없다. 무엇보다 하루하루 매출과 씨름하고 각종 관리에 힘써야 하는 현실 때문에 브랜드에 신경쓸 여력이 없다고 하소연한다. 시간을 쪼개 브랜딩을 공부해보아도 어느 정도 규모가 있어야 실행할 수 있는 내용이 대부분이다.
스몰 브랜드의 접근법은 달라야 한다. 현실적인 어려움에 치여 가게 브랜딩에 엄두를 내지 못했던 사장님도, ‘대기업도 아니고 프랜차이즈를 할 것도 아닌데 어떻게 브랜드를 만들어’ 하고 지레 포기했던 사장님도 부담 없이 시도해볼 수 있도록 스몰 브랜드에 딱 맞춘 브랜드 전략이 필요하다.


대기업, 글로벌기업과는 달라야 할
스몰 브랜드의 브랜딩 법칙, 실행방식, 성공예시

이 책을 쓴 아보카도는 소상공인, 스타트업, 사회적기업과 함께 1000개 이상의 브랜드를 만들고 키워온, 스몰 브랜드 개발에 특화된 플랫폼이다. 그 노하우를 바탕으로 ‘우리 가게를 브랜드로 만드는 10가지 법칙’을 설명한다. 우리 가게만의 자기다움을 찾는 기본 법칙부터 그것을 매력적으로 선보이기 위해 언어와 이미지로 풀어가는 방법, 브랜드를 지키기 위해 반드시 해야 할 장치 등, 사장님과 장사를 둘러싼 모든 영역을 브랜드로 만드는 내용이 망라돼 있다. 비전문가도 얼마든지 적용할 수 있도록 단계별로 쉽고 친절하게 풀어 쓴 데다 실제 사례가 더해져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준다.
첫 단계는 사장님의 자기다움을 찾는 것이다. 고객이나 업종이 아닌 ‘사장님’이 첫 단추라는 점에 주목하자. 내 가게를 브랜드로 만들려면 사장이라는 타이틀을 단 자신에 대한 탐구가 필요하다. 내가 좋아하는 것은 무엇인지, 싫어하는 것은 무엇인지, 하고 싶은 것은 무엇인지 같은 것들 말이다. 너무 평범한 질문들이지만, 이 질문들에 답하는 과정이야말로 나만의 가게, 즉 유일무이한 브랜드를 만드는 시작이자 차별화를 이루는 중요한 실마리다. 이 때문에 이 10가지 법칙은 지금 당장 장사에 적용할 수도 있고 앞으로의 사업계획을 세우는 기준이 될 수도 있지만, 무엇보다 초심을 잃지 않으려는 사장님이 스스로를 점검하는 데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자, 이제 브랜드의 세계에 입장할 시간이다. 모든 장사는 브랜딩임을 기억하자. 장사가 브랜드가 되어가는 과정, 작지만 큰 브랜드가 되어가는 소중한 여정에 이 책이 확실한 이정표가 되어줄 것이다.



저자 소개

스몰 브랜드 개발 플랫폼 ‘아보카도’ (www.abocado.kr)
아보카도는 누구나 브랜드가 되어야 하고, 누구나 브랜드를 만들 수 있다는 ‘브랜드 민주화(Brand Initiative)’라는 비전으로 더워터멜론이 개발한 국내 최초의 브랜드 테크 플랫폼이다. 브랜드 시작에 꼭 필요한 브랜드 로고, 네임, 굿즈 개발에서부터 브랜드 강연 및 멘토링, 브랜드 워크숍과 브랜드 솔루션 등 온라인 플랫폼과 오프라인 브랜딩의 경계를 넘나들며 1,000여 개의 스몰 브랜드를 만들고 키우고 가꿔오고 있다.

우승우 | 더워터멜론 공동대표
다양한 일상의 모습을 브랜드 관점으로 바라보기를 좋아하고 기업과 조직, 개인의 브랜딩에 관심이 많다. 주류 속의 비주류를 꿈꾸며 오리지널과 아날로그, 콘텐츠와 미디어, 브랜드와 디자인, 책과 서점, 사람과 여행, 맥주와 야구 등의 키워드를 좋아한다. 《창업가의 브랜딩》, 《디지털 시대와 노는 법》, 《린 브랜드》, 《오늘의 브랜드 내일의 브랜딩》을 공동으로 쓰거나 옮겼다.

차상우 | 더워터멜론 공동대표
몸으로 먼저 익히고 그다음 머리로 배운 현업의 경험이 창업한 지금까지도 브랜드와 사업에 대한 관심을 유지하는 힘이 되고 있다. 끊임없이 갈망하는 삶을 지향하며 사업과 브랜드, 브랜드 전략과 크리에이티브 그리고 사람과의 연결에 관심이 많다. 아울러 꾸준함, 지속성, 쌓임의 힘을 믿는다. 《창업가의 브랜딩》, 《디지털 시대와 노는 법》, 《린 브랜드》, 《오늘의 브랜드 내일의 브랜딩》을 공동으로 쓰거나 옮겼다.

한재호 | 더워터멜론 아보카도팀 팀장
광고 회사 및 스타트업에서 브랜드를 만들고 키우고 가꾸는 일을 했다. 광고와 브랜드를 좋아하고, 좋은 광고와 좋은 브랜드가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다고 믿는다. 생각의 가치를 믿고, 태도가 결과를 만든다는 자세로 일과 삶에 임하고 있다. 아내와 두 아이를 인생의 1순위라 여긴다.

엄채은 | 더워터멜론 아보카도팀 선임 매니저
패션과 문화콘텐츠를 전공하며 마음껏 배우고, 경험했다. 이후 IT 회사에서 마케팅, 기획 등의 경험을 쌓았고, 아보카도팀에서 이 경험들을 모으고 연결하며 스몰 브랜드들의 성장을 돕고 있다. 매력적인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스스로 먼저 매력적인 브랜드가 되자는 생각으로 하루하루 다져가고 있다.

목차

머리말
프롤로그 | 우리 가게를 브랜드로 만드는 3가지 키워드

법칙 1 브랜드 전략이 곧 장사 전략이다
브랜드는 우리 가게의 ‘모든’ 것
브랜드와 매출은 동전의 양면

법칙 2 사장님이 먼저 브랜드가 되어야 한다
쌩Q 미스터카멜, 카멜커피
국수, 그 찰나를 담다
롤리에서 오롤리데이로
사장님을 ‘브랜드’로 만드는 방법

인터뷰 “자신에게 질문을 많이 던지세요” (오롤리데이 박신후 대표)

법칙 3 브랜드는 ‘자기다움’을 찾는 데서 시작된다
자기다움이 있으면 무엇이 좋을까?
자기다움을 찾는 3가지 질문

법칙 4 브랜드와 고객을 맺어주는 것은 ‘이야기’다
브랜드에 이야기는 왜 중요할까?
이야깃거리는 어디에나 있다

인터뷰 “철학을 계속 쌓아갈 때 작은 브랜드가 사랑받을 수 있어요” (감자밭 이미소, 최동녘 대표)

법칙 5 우리 브랜드를 설명하는 하나의 문장을 만들어야 한다
한 문장에는 한 개의 메시지만
한 줄 설명을 살리는 원칙, 일관성
한 줄 설명의 짝, ‘가게 이름’
사장님을 위한 보너스 팁 : 상표 A to Z
상표등록을 미루다 생기는 피해들

법칙 6 하나의 폰트와 하나의 컬러를 사용해야 한다
우리 가게를 상징하는 로고, 폰트, 컬러
우리 가게의 이미지를 상상하고 전달하기

인터뷰 “시작하는 브랜드일수록 더 엄격하게, 더 심플하게, 더 쉽게” (슈퍼말차 성혜진 부대표)

법칙 7 브랜드 상징 요소로 한 우물을 파야 한다
한 가지 컬러와 한 가지 폰트로 한 우물 파기
어디에든 우리 상징 요소를 보여주기

법칙 8 브랜드는 작게 시작해서 꾸준히 해야 한다
상품은 좁히고 디테일에 집중하자
꾸준히 깊게 파는 것이 오늘날의 브랜딩

인터뷰 “내 이야기를 더해가는 시간 속에 장사가 브랜드가 돼요” (박가네빈대떡 추상미 대표)

법칙 9 브랜드는 고객과 직원을 모두 바라봐야 한다
직원들도 우리 브랜드를 잘 알고 공감하는가?
우리 브랜드를 밖에서 바라본다면?

법칙 10 브랜드는 결국 팬을 만들어야 한다
스몰 브랜드에 반드시 팬이 있어야 하는 이유
한 명의 팬이 10만 명의 강력한 팬덤으로

인터뷰 “잘하는 일, 좋아하는 일, 도움 되는 일의 교집합이 브랜드 방향성이에요” (아로마티카 김영균 대표)

에필로그 | 우리는 이 책을 어떤 브랜드로 만들고 싶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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