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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계에서 내숭으로 살아남기! 2 상세페이지

이 책의 키워드



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판타지물, 서양풍
* 작품 키워드: 차원이동, 왕족/귀족, 로맨틱코미디
* 남자주인공: 루크 – 매그놀리아 제국의 황제. 하나를 만나 마음을 치유하면서 동시에 아무에게도 하나를 주고 싶지 않은 마음 때문에 괴로워한다. 하지만 세르쇼나드가 하나를 납치한 이후 그의 마음은 다시 피폐해진다.
* 여자주인공: 하나 – 유슈타르를 구하기 위해 이세계로 온 주인공. 주특기인 내숭으로 매그놀리아 제국에서 잘 지내고 있다가 세르쇼나드의 음모로 납치되고 만다.
* 이럴 때 보세요: 엉뚱하면서도 속으로는 상처를 지닌 여주의 이세계 로맨스가 궁금할 때
* 공감 글귀: “덤벙대는 산타클로스가, 나한테 오는 걸 까먹었나 봐. 그니까, 20년 치 선물을 나한테 줬나 봐.”


연작 가이드

「이세계에서 내숭으로 살아남기!」 : 죽을 뻔한 하나는 ‘신의 사도로서 음악으로 모두를 치유해달라’ 는 신의 부탁을 받고 이세계 유슈타르로 간다. 그곳에서 잔인한 황제 루크를 만나 가짜 후궁이 되고, 마력이 전부인 이 세상에서 마력 하나 없이 평소 부리던 내숭을 부리며 살게 된다. 하지만 귀족에게 통하는 내숭은 루크에게 전혀 안 통하고, 자연스럽게 자기의 진짜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세계에서 내숭으로 살아남기! 2」 : 자신의 노래에 치유의 힘이 있다는 걸 알게 된 하나는 ‘유슈타르의 사도’로 불리지만, 루크는 그런 능력과 상관없이 하나를 순수하게 사랑하게 된다. 여전히 제국 내에는 하나를 못마땅하게 여기는 귀족들은 많았지만 신경 쓰지 않고 둘이서 사랑이 넘치는 나날을 보내던 중, 매그놀리아 제국과 적대하는 세르쇼나드가 하나를 납치하는 사건이 벌어지는데.…….
「이세계에서 내숭으로 살아남기! 3」 : 세르쇼나드에서 무사히 돌아온 하나의 치유의 힘이 신에게 받은 피아노를 연주하면서 더욱 커진다. 그러나 정작 하나는 자기의 사명을 다했다는 생각에 매일 밤 어둠에 빠지고, 이러한 하나를 노리는 사람들을 처리하기 위해 루크는 큰 결심을 하는데.
「이세계에서 내숭으로 살아남기! 4」 : 산도르 왕국에서 온 왕태자 디오에게 하나와 루크는 불길한 걸 느낀다. 그리고 루크를 끌어내리기 위한 반란이 시작되고, 그 가운데 하나의 목숨이 위험해져 루크가 결국 폭주하고 마는데.

*연작이란? 스토리상 연관성이 있는 로맨스 소설 시리즈. 각 작품이 독립적이지만, 시리즈를 모두 모아 보시면 스토리를 더욱 깊이 있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이세계에서 내숭으로 살아남기! 2작품 소개

<이세계에서 내숭으로 살아남기! 2> 세상을 구하라는 신의 부탁으로 이세계 유슈타르의 매그놀리아 제국에서 살게 된 하나는
자기에게 마력은 전혀 없어도, 노래와 음악으로 모두를 치유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이에 다들 하나를 ‘유슈타르의 사도’라고 부르며 칭송하지만,
루크는 그런 하나의 능력과는 상관없이 여전히 하나를 사랑하며 소중히 여긴다.
……장난으로 하나를 후궁으로 삼아버렸던 옛날의 행동을 후회하며.

그러나 매그놀리아와 적대하는 세르쇼나드가 하나를 납치하고,
하나의 목숨이 위험해진 순간 세르쇼나드 제1왕자 리코가 하나를 구한다.
하지만 리코는 전쟁을 멈추기 위해 자기의 정비가 되어 달라는 제안을 하고,
루크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하나는 그 제안을 선뜻 받아들이지 못하는데.

한편 ‘유슈타르의 사도’를 잃은 매그놀리아에서는
하나를 구하자는 의견과 단지 후궁일 뿐인 하나를 구하는 건 아깝다는 의견이 대립하고,
거기서 뜻밖의 인물이 하나를 구출하러 가겠다며 선언하는데……!

20년 동안 갈고 닦은 내숭으로 이세계에서 완벽 적응하는 하나의 두 번째 이야기,
<이세계에서 내숭으로 살아남기!> 대망의 2편 등장!


저자 프로필


목차

맹수 출몰 주의
꺼진 불도 다시 보자
눈 가리고 아웅
사랑의 증거
여자의 마음과 남자의 사정
화날 때는 밥상 뒤집기
사양하지 않겠습니다
바늘 도둑이 소 도둑 된다
공백을 메우자
아는 척하면 창피당한다
등잔 밑이 어둡다
주문은 미신일까요
백문이 불여일견
발연기와 명연기
일보전진 이보후퇴
피는 물보다 진하다
각각의 목적
전해지는 마음
말은 하고 볼 일
나중에 후회해 봤자 소용없는 일
긴장은 생각보다 중요하다
친애하는 사람들에게
백마 탄 왕자님
다시 만날 그 날까지
다녀왔습니다
사랑의 맹세
번외편: 잭의 이상
번외편: 하나의 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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