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간 정보
- 2025.02.27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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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약 7.7만 자
- 1.2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26660124
UCI
-
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가상시대물
*주요 키워드: 초월적존재, 쌍방구원, 순정남, 헌신남, 도망녀, 임신튀
*남자 주인공: 엔릴 – ‘요정’의 아들, 열 명의 왕 중 하나. 인생에 빈말과 속임수, 희노애락이랄 것이 없던 삶이다. 그에게는 열망하지 않아도 주어지는 것들이 가득했으니까. 하지만 어느 날, 어머니의 새로운 ‘새’는 엔릴의 균형을 무너뜨렸다. 그가 스스로를 이용당하겠다며 쉬이 거래의 대가로 내놓을 만큼.
*여자 주인공: 로헨 – 안타네라의 전리품, 그리고 몇 번째인지 모를, 제 왕의 대체품. 주어진 운명에 수긍하는 것이 제 도리라 생각했다. 그것이 설령 납치라 하더라도. 비쩍 마른 팔, 표정 없는 얼굴. 웃을 일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요정’의 아래에서, 자신을 처음으로 웃게 만드는 남자를 만났다. 로헨은 결심했다. 그를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이용하기로.
*이럴 때 보세요: 독특한 세계관 속 운명적인 사랑 이야기를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널 위해 목숨도 걸겠다는 사내에게 착각에 젖을 시간 정도는 주는 자비를 보이라고.”
*주요 키워드: 초월적존재, 쌍방구원, 순정남, 헌신남, 도망녀, 임신튀
*남자 주인공: 엔릴 – ‘요정’의 아들, 열 명의 왕 중 하나. 인생에 빈말과 속임수, 희노애락이랄 것이 없던 삶이다. 그에게는 열망하지 않아도 주어지는 것들이 가득했으니까. 하지만 어느 날, 어머니의 새로운 ‘새’는 엔릴의 균형을 무너뜨렸다. 그가 스스로를 이용당하겠다며 쉬이 거래의 대가로 내놓을 만큼.
*여자 주인공: 로헨 – 안타네라의 전리품, 그리고 몇 번째인지 모를, 제 왕의 대체품. 주어진 운명에 수긍하는 것이 제 도리라 생각했다. 그것이 설령 납치라 하더라도. 비쩍 마른 팔, 표정 없는 얼굴. 웃을 일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요정’의 아래에서, 자신을 처음으로 웃게 만드는 남자를 만났다. 로헨은 결심했다. 그를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이용하기로.
*이럴 때 보세요: 독특한 세계관 속 운명적인 사랑 이야기를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널 위해 목숨도 걸겠다는 사내에게 착각에 젖을 시간 정도는 주는 자비를 보이라고.”
요정의 눈동자
작품 소개
‘요정’의 ‘새’. 날개 꺾인, 제 어머니의 전리품.
메마른 로헨에게, 왕 엔릴은 이유 모를 시혜를 베푼다.
처음엔 불쌍해서, 그리고……
서로가 자신을 적시는 감정이 무엇인지 알아차리기도 전에,
로헨은 엔릴에게 사랑이 아닌 다른 대가를 요구하고,
엔릴은 그런 그녀에게 기꺼이 이용당해주겠다며 조건을 내미는데―
“아내 행세를 하는 건 어때. 네가, 나의.”
[본문 중에서]
엔릴이 그랬듯 제대로 된 키스를 돌려줄 자신은 없었지만, 이 정도만으로도 그녀의 각오를 전달하기엔 충분하리란 직감이 들었다.
“하, 할 거예요.”
잔재처럼 남은 쾌락으로 목소리가 가늘게 떨렸다. 마른침을 삼켜 숨을 가다듬은 그녀가 다시 한번 또렷하게 답했다.
“할 수 있어요.”
힘이 다했다. 어쩌면 용기가 다한 것일 수도 있겠다. 로헨의 손이 엔릴의 볼에서 떨어져 나갔다. 그는 헐떡이는 그녀를 굳은 채 한참이나 내려다보다가, 몸을 일으키며 긴 한숨을 토해냈다. 그로도 모자라다는 듯 손을 들어 연신 얼굴을 쓸어내리던 엔릴은 겨우 다음 말을 꺼냈다.
“각오가 정말… 대단하군.”
메마른 로헨에게, 왕 엔릴은 이유 모를 시혜를 베푼다.
처음엔 불쌍해서, 그리고……
서로가 자신을 적시는 감정이 무엇인지 알아차리기도 전에,
로헨은 엔릴에게 사랑이 아닌 다른 대가를 요구하고,
엔릴은 그런 그녀에게 기꺼이 이용당해주겠다며 조건을 내미는데―
“아내 행세를 하는 건 어때. 네가, 나의.”
[본문 중에서]
엔릴이 그랬듯 제대로 된 키스를 돌려줄 자신은 없었지만, 이 정도만으로도 그녀의 각오를 전달하기엔 충분하리란 직감이 들었다.
“하, 할 거예요.”
잔재처럼 남은 쾌락으로 목소리가 가늘게 떨렸다. 마른침을 삼켜 숨을 가다듬은 그녀가 다시 한번 또렷하게 답했다.
“할 수 있어요.”
힘이 다했다. 어쩌면 용기가 다한 것일 수도 있겠다. 로헨의 손이 엔릴의 볼에서 떨어져 나갔다. 그는 헐떡이는 그녀를 굳은 채 한참이나 내려다보다가, 몸을 일으키며 긴 한숨을 토해냈다. 그로도 모자라다는 듯 손을 들어 연신 얼굴을 쓸어내리던 엔릴은 겨우 다음 말을 꺼냈다.
“각오가 정말… 대단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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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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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내용이 글케막무조건해피한건아니에요 그래도잘읽었습니다 다읽고보면 제목이 더 이해되구요 전체적으로 동화같은 분위기이고 일반소설 읽는 거 같아요 웹소같지않달까 근데또 19인거는확실 여튼 읽어보면 알아여
dja***2026.01.13해피앤딩이라서 너무 좋습니다.
si4***2025.10.18간만에 읽을 거리 찾았네요.
gre***2025.03.31뭔가 마음이 가득 차오르는 엔딩이네요. 외전 부탁드립니다아.....
kae***2025.03.16알찬 한권이었습니다 술술템!
she***2025.03.13읽으면서 동화를 보고 있단 생각이 들었어요. 짧아서 아쉬웠어요...... 재밌게 읽었습니다!
wot***2025.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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