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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IN 861호 상세페이지

시사IN 861호

‘금값’의 비밀

  • 관심 0
소장
전자책 정가
4,000원
판매가
4,000원
출간 정보
  • 2024.03.11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PDF
  • 76 쪽
  • 9.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
UCI
-
시사IN 861호

작품 정보

〈시사IN〉 861호
흔히 농산물을 두고 가격탄력성이 낮은 재화라고 말합니다. 농산물 값이 오르든 내리든 수요가 일정하다는 뜻입니다. 흉년으로 배춧값이 아무리 올라도 사람들은 김치를 담그고, 과일값이 금값이 돼도 집 안에 제철 과일 몇 알쯤은 쟁여놓기 마련입니다.

가격이 올랐는데도 수요가 줄지 않으니 값은 더욱 오릅니다. 반대로 농산물 생산이 늘어 가격이 내렸다고 해서 채소와 과일을 집에 무더기로 쌓아두지도 않는다. 당연히 농산물 값은 더욱 폭락합니다.

최근 몇 년 사이 양상이 달라졌습니다. 가격이 너무 올라서입니다. 지난해 김장철을 앞두고 배춧값이 치솟으면서 김장을 포기하겠다는 집이 속출했습니다. 배춧값은 정부의 비축 물량 등이 풀리면서 다소 진정됐지만 사과는 심각했습니다. 올해 들어 마트에서 어른 주먹만 한 사과 2~3알에 1만원이 넘으면서 언감생심 그림의 떡이 되었습니다.

겨울철에 부담 없이 쌓아두고 먹던 감귤 값도 폭등했습니다. 최근 한두 달 사이 30~40% 폭등했고, 지난해와 비교하면 배 이상 비싸졌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감귤 생산량은 지난해와 비슷하다”라고 강조하면서 “사과, 배 등 주요 과일의 생산 감소 등 영향으로 감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가격이 올랐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과연 그럴까요? 제861호에서 이오성 기자가 ‘사과 금값’의 원인과 해법 등을 심층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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