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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중궁궐 여인들 상세페이지

구중궁궐 여인들

관능으로 천하를 지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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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종이책 정가
19,800원
전자책 정가
34%↓
13,000원
판매가
13,000원
출간 정보
  • 2014.07.28 전자책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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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약 21.3만 자
  • 97.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
ECN
-
구중궁궐 여인들

작품 정보

암투와 술수가 지배하는 구중궁궐!
그곳에서 살아남기 위한 여인들의 목숨을 건 전쟁!
천하를 장악하고 지배하는 절대권력자 황제의 총애를 얻기 위해 구중궁궐에서 여인들이 벌이는 전쟁은 드러나지는 않지만 천하를 장악하기 위한 황제의 행보와 다를 바가 없이 치열하다. 무엇보다 황제의 말 한마디에 목숨이 왔다 갔다 하는 여인들에게 있어 황제의 총애는 구중궁궐에서의 운명을 결정짓는 단 하나의 요인이었다. 그래서였을까? 구중궁궐 여인들은 황제의 총애를 얻기 위해 목숨을 걸었고, 상대를 제압하기 위해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잔혹한 방법을 사용하였다. 태자의 아이를 임신한 궁녀를 창으로 찔러 죽인 가남풍이나 황후를 몰아내기 위해 갓 낳은 자신의 딸을 죽인 무측천이 대표적이다. 그녀들에 비하면 경쟁상대를 비방하고 헐뜯어 황제의 관심을 돌린 여인들의 행위는 비교적 양심적인 일에 속한다.
실제로 당나라의 역사를 다룬 《신당서》와 《구당서》를 통해 새롭게 편집해 나온 《후비전》에는 황후 26인 비빈 10인들의 이야기가 실려 있는데, 황제의 총애를 두고 다투던 그녀들 중 15명은 비참한 최후를 맞이했고, 9명은 독살되었으며, 둘은 서로 다투다 목숨을 잃었다. 2명은 실종되어 사라졌으며, 나머지 한 명은 결국 사형에 처해졌다고 한다. 이처럼 구중궁궐은 황제의 총애를 통해 향락과 쾌락과 권력을 얻을 수 있는 곳임과 동시에 언제 어느 때 어떤 일로 목숨을 잃을지 모르는 비정한 전쟁터였다. 그리하여 구중궁궐 여인들의 황제의 총애를 얻기 위해, 아니 그 비정한 살육의 현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목숨을 걸고 전쟁을 벌여야 했다.
황실 역사 전문가 시앙쓰가 혼신의 힘을 기울여 쓴 이 책은 바로 구중궁궐의 단 한 명의 남성인 황제의 총애를 얻어 목숨을 구하고 권력을 잡기 위해 여인들이 벌인 피비린내 나는 암투와 음모의 이야기가 담긴 중국 황실 비사이다.

장구한 중국 역사의 밤을 지배한 여인들!
구중궁궐 여인들은 어떻게 황제와 천하를 지배하였는가!
중국 역사서를 살펴보면 주인공은 황제와 그를 보필하는 남자들이다. 그들이 천하를 장악하고 권력을 움켜잡기 위해 전장터를 누비고, 피를 흘린 이야기가 역사서에 가득 담겨 있다. 반면에 여인들의 이야기는 잘 나오지 않는다. 하지만 역사는 밤에 이루어진다는 말에서 보듯이 과연 여인들의 역할이 조연에 불과할까?
이 책은 바로 장구한 중국 역사의 밤을 지배했던 여인들의 이야기다. 갖은 음모와 술수를 발휘하여 황제의 총애를 얻은 야심만만한 여인들이 어떻게 황제를 조종했고, 어떻게 역사 전면에 등장했는지 보여준다. 아름다운 외모와 제비처럼 날렵한 몸매를 지녔던 조비연은 한 성제를 사랑의 포로로 만들어 친자식을 죽이게 만들고, 중국 역사상 가장 잔인했던 여인 중 한 명인 무측천은 심약했던 당 고종 이치를 조종하여 왕 황후를 내쫓고 황후의 자리에 올랐다. 그 과정에 자신이 낳은 딸을 서슴없이 죽이기까지 했다. 그리고 고종을 대신해 권력을 휘두르는 자신의 앞길을 막아선 두 명의 친아들을 가차 없이 독살하거나 자살하게 만들기도 했다. 당 현종은 며느리인 수왕비 양옥환을 염치불구하고 자신의 첩으로 만들었으며, 양 귀비는 그런 현종의 마음을 사로잡아 일가족이 막대한 권력을 휘두르게 만들기도 했다.
그렇다면 그녀들은 어떻게 황제를 지배했으며, 황제를 통해 천하를 지배했을까? 황제와 천하를 지배한 그녀들의 비밀을 이 책을 통해 파악할 수 있다.

작가

시앙쓰向斯
국적
중국
출생
1962년
학력
1979년 우한대학 학사
경력
베이징 고궁박물관 연구원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구중궁궐 여인들 (시앙쓰)
  • 황제를 지배한 여인들 (시앙쓰, 강성애)

리뷰

3.2

구매자 별점
1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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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리가 안된느낌이에요...얘기가 계속왔다갔다하고 주석도 너무 긴데 이게 하단에 정리된게 아니다보니 글흐름이 끊겨요. 대여로 샀으니 망정이지 제값줬음 짜증났을듯....

    sea***
    2016.04.21
  • 황제를 지배한 여인들과 내용이 똑같네요..역사 이야기라기 보다 같은 내용이 계속 반복됩니다...유료로 본게 아깝네요...담부턴 리뷰 꼭 보고 책 구매해야겠네요..그런 의미에서 저도 리뷰 남깁니다...참고하세요...

    ejj***
    2016.04.16
  • 제목이랑 따로 노는 내용입니다. 생각의 흐름인가 싶을 정도로 글의 진행도 이리 튀고 저리 튀네요. 목차도 나눌 필요가 없는 것까지 억지로 나눴는데 그 나눈 부분들도 어설퍼서 차라리 하나로 묶어서 좀 길게 적었으면 좋았을거 같습니다. 솔직히 돈 너무 아깝습니다. 내용은 계속 끊기고 이야기 하다가 다른 이야기하고 결론만 원래 이야기고 구중궁궐의 여인들이라면서 남색 이야기가 나오고... 제목부터 다른걸로 짓지 그러셨어요;; 글쓴분이 황제에게 관심이 더 많아 보이는데 황제의 연인들 같은 제목이 더 적절해 보입니다.

    yjs***
    2015.10.02
  • 출근 시간이나 틈세 시간을 이용해 틈틈히 읽기에 좋습니다. 평소에 역사 소설이나 관련 서적들을 선호하는 편이라 심심치 않게 과거에 서시가 어떠했고 양귀비나 기타 등등 일화를 이용해 예시로 쓰는 그런 글을 많이 봐왔던 참이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완전하게 이런 여인들의 삶(?)에 호기심이 생겨서 구매하게 되었네요. 여러 인물들 이야기를 넣다 보니깐 자세하게 하나하나 파고드는 디테일이 없어서 아쉬웠지만 두루두루 유명한 일화를 접하기에는 좋은 책이라고 느껴지네요. 한번에 후루룩 읽히지는 않았지만 간간히 읽기에 좋습니다.

    iri***
    201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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