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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신한 공작님의 밝히는 부인이 되었습니다 상세페이지

조신한 공작님의 밝히는 부인이 되었습니다

  • 관심 28
총 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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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 ~ 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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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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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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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0.01.1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88310418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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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조신한 공작님의 밝히는 부인이 되었습니다 외전vol.2
    조신한 공작님의 밝히는 부인이 되었습니다 외전vol.2
    • 등록일 2020.06.25.
    • 글자수 약 5.3만 자
    • 1,800

  • 조신한 공작님의 밝히는 부인이 되었습니다 4권 (완결) &외전vol.1
    조신한 공작님의 밝히는 부인이 되었습니다 4권 (완결) &외전vol.1
    • 등록일 2020.01.16.
    • 글자수 약 8.3만 자
    • 2,500

  • 조신한 공작님의 밝히는 부인이 되었습니다 3권
    조신한 공작님의 밝히는 부인이 되었습니다 3권
    • 등록일 2020.01.16.
    • 글자수 약 11.6만 자
    • 3,500

  • 조신한 공작님의 밝히는 부인이 되었습니다 2권
    조신한 공작님의 밝히는 부인이 되었습니다 2권
    • 등록일 2020.01.16.
    • 글자수 약 11.6만 자
    • 3,500

  • 조신한 공작님의 밝히는 부인이 되었습니다 1권
    조신한 공작님의 밝히는 부인이 되었습니다 1권
    • 등록일 2020.01.16.
    • 글자수 약 11.5만 자
    •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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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신한 공작님의 밝히는 부인이 되었습니다

작품 정보

* 작품 키워드: #절륜남, #공작남주, #빙의녀, #공작부인여주, #마법사 남주, #흑화 남주, #고수위, #도구사용주의, #기떡물, #남주구원물, #계략남, #집착남, #여주착각물, #걸크러쉬, #사이다녀
* 배경/분야: 가상시대물, 판타지물, 서양풍
* 남자주인공: 크리스토퍼 피요르. 이올 제국의 공작으로 마력 폭주를 막기 위해 자신의 부인인 마가레트 피요르와의 잠자리가 필요한 남자.
* 여자주인공: 마가레트 피요르. 남편의 마력 폭주를 잠재울 수 있는 유일한 여자.
* 이럴 때 보세요: 밝히는 여주가 조신한 공작을 변화시키는 판타지물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너무 야해요.”
속삭이듯 말하는 자신의 목소리에 마가렛이 다시 속삭였다.
“그 야한 거…. 이제 제대로 좀 해봐.”


이올 제국의 공작이자 마탑주인 절륜 남주와 공작부인이 된 마력정화 사이다녀 여주의 찰떡 케미 이야기.

이올 제국의 방패이자 검인 공작가를 둘러싼 의문의 죽음과 사건들! 과연 이유는 무엇이며, 오래전부터 시작된 음모와 협잡질은 신전의 소행인 것인가? 황궁의 소행인 것인가?
계속 가해지는 위험들 속에서도 마력 폭주를 막기 위해 여주와 잠자리를 해야 하는 남주 크리스. 그리고 그 사정을 적절히 이용하여 남주를 자신의 입맛에 맞춰가는 마가렛. 이에 조신하던 공작은 점점 마가렛을 능가하는 짐승남이 되어 가는데...


<본문 발췌>

마가렛은 자신이 나서기로 했다. 쌩초보에게 뭘 바라냐고 생각하면서.
“여기도…. 해줘….”
“네?”
“여기도 아픈 것 같아. 얼른…….”
만지라면 얼른 만질 것이지 말이 많다고 생각하면서 마가렛이 입술을 핥았다.
“흐읏! 응!”
거세게 자신의 가슴을 주무르는 크리스를 느끼면서 마가렛이 신음했다. 마가렛이 옆자리에 앉아 있는 크리스의 허벅지 위로 올라탔다.
“마가렛……. 이러면 밖에 소리가….”
“마법 잘 한다며? 얼른……. 흐응!”
하얗게 빛이 이는 것을 확인한 마가렛이 크리스의 바지를 벗겼다. 한사코 만류하는 그의 모습에 더 불타오르는 그녀였다.

-----

마가렛의 가슴을 움켜쥐면서 크리스가 그녀의 몸을 앞으로 밀었다. 창밖에는 달빛이 환했다. 완연한 보름달이었다. 보랏빛으로 빛나는 달을 보면서 크리스가 말했다.
“달이 환하니……. 마가렛의 몸도 빛나네요.”
실제로도 그랬다. 그녀의 새하얀 피부는 달빛에 반사되어 빛나고 있었다. 어깨를 핥으면서 크리스가 그녀의 꽃잎을 손으로 훑었다. 애액으로 흥건히 젖어있는 그곳을 느끼며 마가렛의 귓가에 속삭였다.
“내걸 빨면서…. 젖었나요?”
벌어진 꽃잎에 손가락을 집어넣으며 크리스가 말했다.
“내 손가락을 물고 놔주질 않네요.”
“하악! 거기! 응!”
창문턱을 붙잡고 신음하는 그녀를 보면서 왠지 심술이 돋는 크리스였다. 달이 저렇게 환한데 누가 보면 어쩌려고. 환영 마법을 씌워 평범한 창으로 보이게 만든 크리스가 마가렛을 향해서 웃었다. 손가락이 아래를 들락날락하고 있었기에 마가렛은 눈을 감고 신음을 뱉느라 크리스의 마법을 보지 못했다. 더 잘되었다고 생각하면서 크리스가 마가렛의 얼굴을 밖으로 향하게 했다. 출렁거리는 가슴이 아름다웠다.

-----

그녀의 눈을 바라보았다. 청색의 눈동자가 바다와도 같았다. 자신을 빨아들이는 깊이 있는 눈동자에 크리스는 빠져나올 수 없는 자신을 느꼈다. 결국, 저 여자에게 모든 것을 내어줄 수밖에 없겠지.
‘이것이 신이 정한 나의 미래인가.’
홑몸이었다면 거슬리는 것들을 다 죽여버리고 자신도 죽었겠지만, 지금은 지킬 것이 있었다. 마가렛, 그녀와 함께 이 세상을 살아가고 싶었다. 그녀와의 하루하루가 너무도 찬란하여, 너무도 아름다워 포기하고 싶지 않았다. 마가렛을 건드리는 자들은 누구든 가만히 두지 않겠다. 그게 설령 황태자라고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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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cu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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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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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토리 맘에 들어서 구매했는데 유치해서 안읽히네요 전권구매 후회합니다..

    tas***
    2025.03.14
  • 재밌게 읽었습니다 ~~~♡

    han***
    2024.09.09
  • 아고...제대로된 간질간질한 느낌받고싶었는데... ㅜㅜ유치하고 저하고는 안맞네요.

    ppu***
    2024.04.19
  • 너무 씬만 난무해요 줄거리가 끊겨서 뭘 읽었는지 ..

    ******
    2023.08.27
  • 내용은 재밌음 .. 그러나 문제는 아주 불필요한 씬들의 향연이 문제 였음 .. 내용 재밌어 질려고 하면 야하지도 않는 씬들 나와서 내용 몰입 방해함 ... 내용은 로판답게 재밌음 .. 씬은 많은데 하나도 안 야함

    ysy***
    2023.06.27
  • 씬 많아서 아주 만족^^ 빙의물 중에서도 좋아하는 취향 범벅이라서 재밌게 읽었습니다.

    hyd***
    2023.02.24
  • 씬이 너어무 많아서 기 빨린다. 에휴 너무 많아도 질린다.1권만 사길 잘함. 대충 휙휙 넘겨도 씬만보임.

    jjw***
    2022.11.18
  • 생각보다괜찬았어요ㅎㅎ

    zpc***
    2022.07.11
  • 좀 유치하지만 씬도많고 그사이사이에 스토리도 이어지고 재밋었어요

    cas***
    2022.06.10
  • 2세의 러브스토리까지 ~ 좋네요

    min***
    2022.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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