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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타비아 선 상세페이지

바타비아 선

형상시인선 20 (김주명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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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0원
출간 정보
  • 2018.10.08 전자책 출간
  • 2018.09.20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2.7만 자
  • 11.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77878112
ECN
-
바타비아 선

작품 정보

오래도록 바라본다는 것은 진정 사랑하는 일.
형상시인선 스무 번째이며 김주명 시인의 두 번째 시집인 <바타비아Batavia 선禪>이 출간되었다. 이 시집은 시인의 지난날의 사랑과 아픔, 오늘의 인생에 대한 근원적인 물음과 탐색이자 치유의 노래이며 새로운 깨달음의 ‘시적 명상집’이라 부를 수 있다.
현재 인도네시아 롬복에서 거주하고 있는 시인은 이 시집에서 지난날의 사랑과 이별의 상처를 주요 모티브로 삼고 낯선 이국땅에서의 인간 삶에 대한 체험을 바탕으로 한 근원적인 질문을 던지고 있으며, 오랜 시적 성찰과 깊은 명상의 시 언어로, 마침내 선(禪)의 세계에 가 닿은 사람만이 아는 깨달음과도 같은 진정한 사랑의 노래를 들려준다.
시인 현존의 디아스포라적인 서정이 이국의 낯설지만 반짝거리는 말의 가락과 생생한 은유로 되살아나 보석처럼 빛나고 있는 다양한 시편과 선문답의 명상으로부터 길어 올린 듯한 시인 자신의 선禪적인 깨달음이, 담담하면서도 탄탄한 서정적 문체와 시적정서로 형상화되어 있어 읽는 이들에게 오래도록 깊은 여운을 남기는 시집이다.

작가 소개

김주명 시인

경북 청도에서 태어났으며 영남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경남은행에 근무하였다. 이후 문화재해설사로 활동하며 우리 문화와 예술에 대해 남다른 시각의 글들을 기고하였으며 형상詩창작원을 수료, 2010년 평사리문학대상(환승입니다)을 수상하였다. 2012년 인도네시아 롬복섬으로 이주하여 해외 문화교류 사업에 매진하고 있다. 현재 인도네시아 한인문인협회회원, 형상시문학 동인이다.

시집 『인도네시아』(2015), 산문집 『Lombok 이야기』(2013)를 출간하였다.

E-mail : wnaud012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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