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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란(托卵) 상세페이지

탁란(托卵)

원상연 시집

  • 관심 0
북랜드 출판
소장
종이책 정가
12,000원
전자책 정가
33%↓
8,000원
판매가
8,000원
출간 정보
  • 2021.02.07 전자책, 종이책 동시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PDF
  • 161 쪽
  • 12.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77879775
UCI
-
탁란(托卵)

작품 정보

‘몽돌은 시대를 관통하면서 보고 듣고 느낀 것을 소중히 간직하고 있으며 때로는 물속에 잠겨서 또는 물 밖에서 객관적이나 주관적인 입장에서 각자의 소신과 신념을 가질 수 있습니다.’ -<작가의 말>―

몽돌은 긴 세월 파도에 밀리고 쓸려 마침내 ‘동글동글 매끌매끌 반짝반짝’ 빛난다. 원상연 시인은 첫 번째 시집 『탁란』에서 아름답고 맑은 해변의 그 몽돌처럼 자신의 시가 행복한 공동체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울림이 되고 투명한 거울이 되기를 소망한다.
가족, 일상, 자연, 사회, 우리나라 등 시인은 우리가 사는 ‘여기’의 이야기를 진실하고 따뜻하게, 격려와 희망의 눈빛으로 바라본다. 동시를 써온 시인이 그리는 우리 세상에는 선량한 보통사람들이 있고 그들의 양심이 살아 있다.

‘고요한 새벽/ 홀로 켜진 전등은/ 가족을 기다리는/ 애끓는 등대입니다/~ ’ <아내의 기도>

‘사등분 피자 한 조각을/ 베어 낸 듯/ 한 쪽이 비어있는 자리//~ // 그 자리는/ 아름다운 사람들이/ 배려하는 마음 담아 둔 자리’ <비워 둔 자리>

‘~/ 잃어버린 지갑이/ 배달되어 왔을 때// 오만원권 지폐/ 신사임당의 미소 사이로/ 살며시 엿보고 있다./ 양심의 눈이’ <양심의 눈>

‘~// 오른쪽으로/ 왼쪽으로/ 기울기도 하면서/ 창공으로 날아오른다// 긴 꼬리가 중심을 잡기 때문에/ 추락하지 않고/ 하늘 높이 나른다//~’ <가오리연>

‘성암산 위에/ 떠오른/ 겨울 무지개// 영하 십도의/ 한파 속에/ 알록달록/ 겨울 무지개// 코로나로 힘든/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려고// 하나님이/ 창조한/ 겨울 무지개’ <겨울 무지개>

‘탁란’한 뻐꾸기 새끼를 열심히 기르는 오목눈이 부부의 마음을 닮은 시인의 『탁란』. 오늘도 제자리를 지키며 성실하게 살고 있는 수많은 ‘우리’가 공감할 수 있는 시집이다.

작가 소개

원상연

- 1958년 경북 성주 출생
- 1981년 청주교육대학 졸업
- 1988년 대구대학교 특수교육학과 졸업
- 1998년 대구대학교 대학원 졸업(특수교육 석사)
- 2002년 미국 텍사스 주립대학교 연수(특수교육)
- 2010년 대구대학교 대학원 졸업(문학박사)
- 2013년 제246회 《아동문예》 문학상 수상(동시 부문)
- 2015∼2018년 늘푸른아동문학회 초대회장
- 2020년 코로나19 극복 시 부문 최우수상 수상(한국문학예술진흥원)
<저서>
산문집 : 마음을 깨우는 행복 Lens (2012년)
동시집 : 욕심 휴지통(2019년)
- wsyysw@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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