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상준
• 1947년 경북 예천에서 태어났다. 영남대학교와 동 대학 교육대학원을 졸업하고, 경북교육청 중등학교 교사를 거쳐 교감으로 정년퇴직했다. 대구수필문예대학에서 수필 쓰기 공부를 했으며, 2002년 《문예한국》 신인상으로 등단하면서 수필가의 길을 걸어왔다. 2023년 제21회 대구펜문학상을 수상했다.
• 수분(守分)이 가훈이다. 분수(分數)나 본분(本分)을 지키며 살려고 노력했다. 아직은 많이 부족하다. 세상을 아름답게, 즐겁게, 지혜롭게, 너그럽게 살고, 그 속에서 여유로운, 괜찮은, 행복한 삶을 찾고 싶다. 이런 삶을 위해 가슴에 사랑을 채우는 노력을 계속할 것이다.
• 『행복한 삶 아름다운 삶』, 『행복한 삶 즐거운 삶』, 『행복한 삶 지혜로운 삶』, 『행복한 삶 너그러운 삶』이란 네 권의 수필집과 『행복한 삶 여유로운 삶』, 『행복한 삶 괜찮은 삶』이란 두 권의 선집을 상재하는 만용도 불려봤다. 『행복한 삶 지혜로운 삶』은 2017년 한국출판문화진흥원 세종도서문학나눔에 선정되었다.
• 현재 한국문인협회, 대구문인협회, 사)국제펜한국본부, 사)국제펜대구지역위원회, 수필미학문학회 회원. 영남수필문학회, 대구수필문예회 회장(역). 대구수필가협회, 일일문학회 부회장(역). 대구수필문예대학 교수·학장(역). 대구광역시중구노인상담소 마음보듬이 글쓰기 치료(수필) 강사로 수필 문학의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