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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바다 상세페이지

엄마의 바다

라온현대시인선12(백정연 시집)

  • 관심 0
북랜드 출판
소장
종이책 정가
12,000원
전자책 정가
30%↓
8,400원
판매가
8,400원
출간 정보
  • 2026.01.23 전자책, 종이책 동시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PDF
  • 143 쪽
  • 1.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1551972
UCI
-
엄마의 바다

작품 정보

라온현대시인선 열두 번째 백정연 시집 『엄마의 바다』는 삶의 가장 따뜻하고 낮은 자리에서 길어 올린 서정의 기록이다. 이 시집에서 시인은 자연과 가족, 기억과 그리움을 식물의 이미지와 생활의 언어로 엮으며, 조용하지만 깊은 정서를 독자에게 건넨다. 시편들은 크지 않은 목소리로 말하지만, 그 울림은 오래 남는다.

백정연의 시는 풀과 꽃, 나무와 바다처럼 우리 곁에 늘 존재해온 자연을 중심에 둔다. 그러나 그 자연은 단순한 배경이 아니라, 삶을 견디게 하는 감정의 뿌리이자 기억의 저장소다. 특히 ‘엄마’라는 존재는 생의 근원과 사랑, 기다림과 인내를 상징하는 이미지로 확장되며, 시집 전체를 관통하는 정서적 중심이 된다.

권숙월 시인은 백정연의 시를 “이른 봄 밭둑의 묵은 풀 사이로 고개 내민 새싹”에 비유한다. 풋풋하고 순수한 감정, 자연에 순응하는 태도, 식물적인 이미지로 빚어낸 섬세한 감각은 이 시집의 미학을 정확히 설명해준다. 화려한 기교 대신 정제된 서정으로, 자연이 건네는 말을 시의 언어로 받아 적는 시인의 자세가 돋보인다.

『엄마의 바다』는 격정적인 언어로 감정을 밀어붙이지 않는다. 대신 자연스럽게 스며들며 공감을 이끌어내는 시집이다. 이 시집은 독자에게 묻는다. 우리가 잊고 지내온 감정의 뿌리는 어디에 있는가, 그리고 그 뿌리는 지금도 살아 있는가.

작가 소개

백정연

· 1954년 김천 출생
· 경산1대학 보건복지과 졸업
· 2016년 《문학예술》 등단
· 여울문학회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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