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해파리의 노래 상세페이지

에세이/시

해파리의 노래

한국 최초의 시집
소장전자책 정가2,000
판매가2,000

해파리의 노래작품 소개

<해파리의 노래> 김소월의 스승 김억이 펴낸 근대 최초의 개인 창작 시집으로 1923년 조선도서주식회사에서 간행되었다. 이광수의 서문 한 편과 김억 자신의 서문 두 편이 들어 있다. 이광수는 서문에서 해파리를 우리 민족에 비유하고 있다. 모두 83편의 시가 9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장마다 소제목과 헌사가 있는데 제1장은 지하의 남궁 벽(南宮璧)에게, 제2장은 지하의 최승구(崔承九)에게, 제3장은 끝없는 길에 떠도는 무명초(無名草)에게, 제4장은 비통의 염상섭(廉想涉)에게, 제5장은 아우 홍권(鴻權)에게, 제6장은 평양의 김동인(金東仁)에게, 제7장은 옛마을의 P.R.S.에게, 제8장은 동경의 김정식(金廷湜)에게 보내는 것으로 되어 있다. 마지막 장인 북방의 소녀에는 헌사가 없다. 시인은 『해파리의 노래』에서 ‘바다’는 이 세상을, ‘해파리’는 그 세상에서 희로애락에 부대끼며 사는 자신의 삶을 비유한 것이라고 하였다.



출판사 서평

스마트한 문학관-한국 근대문학 베스트 100

■ 이 시리즈는 왜 내게 되었을까?
한국 근대문학은 19세기 말부터 식민지시기를 거쳐 해방을 맞이하고 국토가 분단되는 시련을 겪는 굴곡의 과정을 거쳤다. 이 작품들을 중고등학교 교과서를 통해 읽거나 대학 교양과정과 국문학과에서 배우지만 작가 이름과 제목만 알았지 제대로 읽고 감상할 기회가 적었다. 지난 100년을 살아남았고 앞으로도 길이길이 보존될 한글로 쓴 우리 문학작품들을 전자책으로 읽어보면 어떨까.
‘스마트한 문학관-한국 근대문학 베스트 100’은 한국문학사에 뛰어난 작품을 선별해 출간하겠다는 기획 의도에 따라 근대계몽기인 1894년부터 1962년에 이르기까지 한국근대문학사에 이름을 남긴 작가의 작품 위주로 실었다.
출퇴근 시간, 점심시간 짬짬이, 잠자기 전 혼자 조용히 읽는 근대로의 여행을 권한다. 읽다 보면 나라는 개별적인 존재가 우리라는 정서로 얽혀 있는 정체성이 오롯이 느껴질 것이고, 어렵고 힘든 삶을 살아갈 힘을 받을 것이다.

■ 왜 한국 근대문학을 읽어야 할까?
우리는 대부분 그냥 국어책에 실려 있고 시험에 나오기 때문에 의무감으로 문학작품을 읽은 기억이 있다. 그러면 이 미디어 과잉 디지털 시대에 왜 한국 근대문학인가? 읽지 않아도 살아가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는데 말이다. 문학은 인생의 축소판이라고 한다. 타인의 경험을 통해 인생에 대한 통찰력을 얻을 수 있다. 타인을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다. 문학작품을 읽음으로써 간접경험을 하고 살아가면서 직면하는 문제를 이해하고 풀어나가는 시야를 넓힐 수 있다. 재미와 감동은 덤이다. 근대문학작품에는 우리 선조의 가난과 한과 해학이 깔려 있고, 시대상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근대소설, 알고 보면 재미있다! 게임이나 만화, 무협지와 판타지 소설도 재미있지만 재미의 순도가 다르다.
오래지 않은 과거, 이 나라 이 땅에서 살아낸 일제 강점기의 핍박과 해방이라는 격동의 시절, 6‧25 전쟁이라는 환란을 겪어낸 우리 아버지의 아버지들의 인생이 녹아 있다. 우리 문자인 한글로 적힌 번역을 거치지 않고 바로 읽을 수 있는 문학작품이다. 이 작품들과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은 보이지 않는 끈으로 엮여 있다. 우리가 누구이고 여기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한국인의 정체성이 드러난 한국 근대문학은 반드시 읽고 넘어가야 할 필수교양이다.

■ 이 시리즈의 구성과 특징
이 시리즈는 한국근대 대표시집과 소설로 구성되어 있다. 작품 순서는 시기별 작가 이름을 가나다순으로 배열하였다. 소설은 지면의 구애를 받지 않는 전자책의 장점을 살려 장편소설도 다수 실었다. 전문을 수록하여 수험생은 물론 현대인의 교양독서에 유익하도록 했다. 원전에 충실하여 장이나 단락도 원본을 따랐고 분명한 오탈자인 경우만 바로잡았다. 작가가 작품의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의도적으로 사용한 표현은 그대로 두었다. 맞춤법과 띄어쓰기는 국립국어원의 『표준국어대사전』을 따랐다. 원본의 한자는 가급적 한글로 바꾸어 표기하거나 괄호 안에 병기하였다.

■ 스마트한 문학관-한국 근대문학 베스트 100 시리즈 목록

01 | 원고료 이백 원 | 강경애
02 | 인간문제 | 강경애 장편소설
03 | 지하촌 | 강경애
04 | 파금 | 강경애
05 | 백치 아다다 | 계용묵
06 | 별을 헨다 | 계용묵
07 | 기상도 | 김기림 시집
08 | 등불 김남천
09 | 소년행 | 김남천
10 | 감자‧붉은 산 | 김동인

11 | 광염 소나타‧광화사 | 김동인
12 | 김연실전 | 김동인
13 | 발가락이 닮았다 | 김동인
14 | 배따라기 | 김동인
15 | 약한자의 슬픔 | 김동인
16 | 운현궁의 봄 | 김동인 장편소설
17 | 국경의 밤 | 김동환 한국 최초의 서사시집
18 | 의심의 소녀 | 김명순
19 | 빛 속으로 | 김사량
20 | 지기미 | 김사량

21 | 진달래꽃 | 김소월
22 | 해파리의 노래 | 김억 한국 최초의 시집
23 | 영랑시집 | 김영랑
24 | 금따는 콩밭 | 김유정
25 | 동백꽃 | 김유정
26 | 땡볕 | 김유정
27 | 만무방 | 김유정
28 | 봄봄 | 김유정
29 | 소낙비 | 김유정
30 | 물레방아 | 나도향

31 | 벙어리 삼룡이 | 나도향
32 | 뽕 | 나도향
33 | 경희 | 나혜석
34 | 규원 | 나혜석
35 | 산호림 | 노천명 시집
36 | 광인수기 | 백신애
37 | 꺼래이 | 백신애
38 | 빈곤 | 백신애
39 | 꿈하늘 | 신채호
40 | 용과 용의 대격전 | 신채호

41 | 상록수 | 심훈
42 | 금수회의록 | 안국선 신소설
43 | 슬픈 모순 | 양건식
44 | 성벽 | 오장환 시집
45 |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 윤동주 시집
46 | 단종애사 | 이광수 장편역사 소설
47 | 무명 | 이광수 중편 소설
48 | 무정 | 이광수 한국 최초의 장편 소설
49 | 소년의 비애‧꿈 | 이광수
50 | 유정 | 이광수 장편 소설

51 | 제일과 제일장 | 이무영
52 | 흙의 노예 | 이무영
53 | 질소비료공장 | 이북명
54 | 날개 | 이상
55 | 봉별기‧환시기 | 이상
56 | 오감도 | 이상 시집
57 | 종생기 | 이상
58 | 지주회시 | 이상
59 | 상화시집 | 이상화
60 | 육사시집| 이육사

61 | 어촌 | 이익상
62 | 귀의성 | 이인직 신소설
63 | 은세계 | 이인직 신소설
64 | 혈의누 | 이인직 신소설
65 | 까마귀‧밤길 | 이태준
66 | 달밤‧돌다리 | 이태준
67 | 복덕방‧꽃나무는 심어 놓고 | 이태준
68 | 패강냉 | 이태준
69 | 해방전후 | 이태준
70 | 자유종 | 이해조 신소설

71 | 돈‧들‧산 | 이효석
72 | 메밀꽃 필 무렵 | 이효석
73 | 화분 | 이효석 장편 소설
74 | 현해탄 | 임화 시집
75 | 백록담 | 정지용 시집
76 | 낙동강 | 조명희
77 | 병자삼인 | 조중환 한국 최초의 희곡
78 | 결별 | 지하련
79 | 도정 | 지하련
80 | 논 이야기 | 채만식

81 | 레디메이드 인생 | 채만식
82 | 맹 순사‧미스터 방 | 채만식
83 | 치숙 | 채만식
84 | 탁류 | 채만식 장편 소설
85 | 태평천하 | 채만식 중편 소설
86 | 백팔번뇌 | 최남선 한국 최초의 신시조집
87 | 고국 | 최서해
88 | 기아와 살육 | 최서해
89 | 전아사 | 최서해
90 | 탈출기‧홍염 | 최서해

91 | 추월색 | 최찬식 신소설
92 | 님의 침묵 | 한용운 시집
93 | 오마리 | 현경준
94 | 나비를 잡는 아버지 | 현덕
95 | 하늘은 맑건만 | 현덕
96 | B사감과 러브레터 | 현진건
97 | 고향‧할머니의 죽음 | 현진건
98 | 빈처 | 현진건
99 | 술 권하는 사회 | 현진건
100 | 운수 좋은 날 | 현진건


저자 프로필

김억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896년 11월 30일
  • 학력 게이고기주쿠대학교 영어영문학
  • 경력 동아일보, 매일신보 기자
    국민총력조선연맹 문화부 문화위원
    오산학교 교사
  • 데뷔 학지광 시 '이별'

2016.12.23.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본명 희권(熙權), 호 안서(岸曙) 경기도 고삼(古三, 현 경기도 안성)에서 안직수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아들은 월북 작가 안회남(安懷南)이고, 친일정객이었던 안경수가 백부였다. 훗날 안국선은 안경수의 양자로 들어가서, 생부보다 그로부터 더 큰 영향을 받았다. 안국선이 1895년 관비 유학생으로 선발되어서 일본 게이오의숙(慶應義塾) 보통과에 입학한 것도 안경수의 절대적인 도움 덕분이었다고 한다.
서구문예를 조선에 소개하고 창작에 전념하여 한국 자유시가 형태를 갖추는 데 큰 역할을 하였다. 오산학교 교사로 있을 때 김소월과 사제의 연을 맺고 친밀한 관계를 유지했다. 영어, 일어, 한문에 능통했고 에스페란토어도 하였다. 그의 뛰어난 언어 능력은 한국 최초의 근대 변역시집 『오뇌의 무도』 출간으로 이어졌다. 그 후 『해파리의 노래』, 『안서 시집』 등 꾸준히 시창작을 하였다. 그의 시는 후기로 갈수록 전통적인 리듬을 지키는 정형시의 성격이 짙어진다. 김억은 친일 시를 발표하고 친일 단체에서 활동하기도 하였다. 광복 후에는 강사로서 교육계에 몸담았다. 한국전쟁 증 납북되었으며, 정확한 사망 원인이나 시기는 알려지지 않았다.

목차

서문
해파리의 노래
해파리의 노래에게
머리에 한 마디

1부. 꿈의 노래
꿈의 노래
잃어진 봄
피리
내 설움
풀밭 위에
바다 저편
달과 함께

갈매기
잃어지는 기억
눈(1)
가을(1)

2부. 해파리의 노래
임금과 복숭아
안동현의 밤
눈(2)
별 낚기
십일월의 저녁
가을(2)
실제(1)
고적
사계의 노래

3부. 표박(漂泊)
표박

4부. 스핑크스의 설움
하품론

아침잠
붉은 키쓰
탄식
새빨간 핏빛의 진달래꽃이 질 때
애닯기도 하여라
화인


5부. 황포(黃浦)의 바다
황포의 바다
실제(2)
참살구
사향
꽃의 목숨
이슬
봉선화
초순 달
눈물
남겨진 향내
가는 봄
야자의 몸
죽음
언제 오셔요

6부. 반월도(半月島)
밤의 대동강가에서
강가에서
기억은 죽지도 않는가
내 세상은 물이런가 구름이런가
삼월에도 삼짇날
기억
별후
가을(3)

7부. 저락(低落)된 눈물
설운 희극
기도
저락된 눈물
비극의 서곡
우정
탈춤

8부. 황혼의 장미
실제(3)
사랑의 때(1)
사랑의 때(2)
죽은 기억
낙엽
전원의 황혼
상실
봄은 와서
유월의 낮잠

9부. 북방의 소녀
북방의 따님
유랑의 노래
나눔의 노래
망우
삼 년의 옛날
무덤
봄의 선녀
악성
나의 이상

저자소개
Copy Right


리뷰

구매자 별점

0.0

점수비율
  • 5
  • 4
  • 3
  • 2
  • 1

0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다른 출판사의 같은 작품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