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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공부력 엄마가 만든다 상세페이지

가정/생활 육아/자녀교육 ,   진로/교육/교재 공부법

아이의 공부력 엄마가 만든다

두 아이를 명문대에 보낸 엄마가 들려주는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의대 가기
소장종이책 정가14,500
전자책 정가32%9,800
판매가9,800

아이의 공부력 엄마가 만든다작품 소개

<아이의 공부력 엄마가 만든다> 딸은 과학고를 조기졸업해 연세대 의대,
아들은 일반고에서 수시 전형으로 서울대 의대 합격
수월성 교육으로 완성한 내 아이 공부력의 비밀!

두 아이를 명문대 의대에 보낸 엄마가 화제다. 주인공은 평범한 전업주부로, 딸 로사는 과학고에서 줄곧 전교 1등을 하다가 조기졸업함과 동시에 연세대 의대에, 아들 토마는 일반고에서 수시 전형으로 서울대 의대에 합격했다. 저자는 2005년 아이들이 초등 5학년, 초등 3학년일 때 경기도에서 대치동으로 이사 오면서 본격적으로 아이들의 교육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이 책은 아이들의 학습 매니저이자 엄마로서 저자가 시기별로 아이들의 공부력을 다져주며 최상위권 의대에 보낸 특별한 비결을 담았다.

저자는 아이들이 입시를 마치기까지 변화가 컸던 시기를 기준으로 성장 시기를 4단계로 나누고, 각 시기마다 자신의 두 아이가 어떻게 공부했는지를 선배맘으로서 찬찬히 들려준다. 무엇보다 딸과 아들, 특목고와 일반고, 연세대와 서울대의 입시 전형, 그리고 요즘 주목받고 있는 학생부종합전형까지 입시에 관한 다양한 변수들에 관한 경험담이 모두 들어 있다. 아이의 공부 능력을 어떻게 끌어줘야 할지 고민하는 엄마들에겐 청사진이 되어줄 책이다.


출판사 서평

4세 때부터 초등 3학년 때까지 7년간 수영에 집중했던 아이,
학습보다는 아이의 잠재력을 키우며 첫 출발부터 남달랐던 엄마

‘내 아이의 첫 사교육은 수영’이라는 글로 책은 시작된다. 아이들이 커서 무엇이 되든 스포츠 한 종목을 마스터하고, 하나의 악기를 연주하며 음악을 즐기는 사람이 되길 원했던 저자는 초등 저학년 때까지 아이들에게 학습 대신 예체능을 강조했다. 첫째인 로사는 4세 때 수영을 시작해 초등 3학년 때까지 꼬박 7년을 하면서 선수반 생활에 전국대회까지 출전했다. 그때는 어렴풋이 깨달았던 사실을 이제 저자는 확신을 갖고 말한다. “운동이든 음악이든 어느 한 분야에 매진하다 보면 다른 분야의 잠재력도 같이 성장한다.”

오랜 시간 갈고 닦은 내공이 하루의 시험과 면접으로 결정되는 입시. 그 길고 긴 장기전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튼튼한 체력과 강인한 정신력이다. 운동은 그 두 가지를 모두 길러주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었던 것이다. “운동을 하다 보면 체력적인 한계를 극복하면서 얻는 게 있다. 바로 정신의 힘이다. 운동을 통해 고통을 겪고 위기를 헤쳐가면서 얻어진 정신의 힘은 아이가 어떤 어려움에 부딪혔을 때 극복할 수 있는 저력이 된다. 이것이 역경 속에서 위인이 탄생하는 이유다.” 어렸을 때부터 학습을 강조해 아이를 닦달하며 나아가는 엄마들과는 사뭇 다른 첫 출발이다.


영재원, 수학 경시, 올림피아드 등 수월성 교육이 목표
상위권과 최상위권을 나누는 기준은 ‘수학의 깊이’

‘파레토 법칙’이라고 있다. 80%의 이탈리아 땅이 20%의 인구에 의해 소유되고 있다는 사실에서 비롯된 이 법칙은 ‘80대20 법칙’으로 알려져 있다. 파레토 법칙은 어느 우수한 집단에서도 예외 없이 적용된다. 저자는 아이들을 우수한 집단에 몰아넣는 ‘수월성 교육’을 목표로 삼았다. 이왕이면 우수한 집단에서 20% 이내에 들면 좋고, 설사 그렇지 못하더라도 가장 우수한 집단에서 80%라도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었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수학 올림피아드를 준비시켰고, 로사는 강남교육청 중등 영재원을, 토마는 경원대 중등 수학 영재반과 연세대 수학 영재원에서 공부할 수 있었다.

두 아이의 남다른 입시 성과에 많은 분들이 특별한 비결을 묻곤 하는데, 저자는 학습적인 부분으로는 ‘수학’이라고 답한다. 로사가 과학고에 진학하고 부동의 전교 1등을 할 수 있었던 것, 뒤늦게 시작한 화학 올림피아드에서 높은 성과를 이룰 수 있었던 것, 토마가 교내 상을 전교에서 가장 많이 받을 수 있었던 것 역시 오랜 시간 공들여 쌓아올린 수학 실력 때문이었다. 로사는 서울로 이사 온 초등 5학년 때 경시 공부를 시작해 과학고에서 화학 올림피아드를 준비해 입시에서 좋은 성과를 거뒀다. 그리고 토마는 누나보다 1년 늦은 초등 6학년 때부터 경시 공부를 시작해 일반고에서 입시를 치렀다. 책에는 두 아이의 입시까지 험난했던 1만 시간이 자세히 기록되어 있다.


일반고에서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서울대 의대 가는 노하우

저자가 추구한 수월성 교육이 순탄하지만은 않았다. 로사는 영재고를 목표로 했지만 실패하고 과학고에 진학했고, 토마는 영재고에 이어 과학고 입시에도 실패했다. 인근의 과학 중점학교를 지원했는데 그마저도 안 됐다. 2지망, 3지망도 다 안 되고 결국 공립학교로 강제 배정되었다. 그럼에도 3년 뒤 일반고에서 토마는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서울대 의대에 합격하는 기염을 토했다. ‘수월성 교육’을 목표로 한 저자의 노력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다. 일반고에서 보낸 토마의 3년간 기록을 살펴보면 서울대가 원하는 인재상을 알 수 있다. 저자는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좋은 평가를 받기 위한 조건으로 3가지를 제시한다.

1. 적극적인 수업 참여는 기본 중의 기본
2. 교내 다양한 행사에 적극 참여해 교내 상 수상 기회를 활용한다
3. 바른 인성을 갖추기 위해 노력한다
책에는 이 3가지 조건에서 토마가 일반고에서 어떻게 생활했는지를 보여줌으로써 입시에서 어떤 평가를 받았을지를 가늠해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4장에서는 아직 개념조차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엄마들을 위해 ‘학생부종합전형’에 관한 전반적인 설명과 함께 학교생활기록부 작성과 자기소개서 쓰기의 기본 요령도 함께 제시하고 있다.


두 아이를 최상위권 의대에 보낸 엄마의 단계별 학습 전략
“공부는 아이가 하지만, 기적은 엄마가 만든다!”

“7세인데 아직도 한글을 잘 몰라요. 초3인데 아직 공부 습관이 안 잡혀 있어요. 중1인데 뭘 더 가르쳐야 하나요?” 엄마들이 모인 인터넷 카페에는 매번 비슷한 고민과 질문들이 올라온다. 필요한 시기에 적절한 교육을 받는 것은 아이의 판단만으론 이루어지기 어려운 일이다. 엄마의 판단에 확신이 있을 때는 수단과 방법을 모두 동원해서 밀고 나가야 한다는 게 저자의 주장이다. 저자는 두 아이가 입시를 치를 때까지의 경험담을 풀어내면서 단계별로 아이들에게 적절한 교육이 무엇이었는지, 엄마가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를 알려준다.

1단계. 출생에서 초등 저학년까지
‘학습 습관이 갖춰지는 시기’로, 예체능이나 독서, 일정한 시간에 학습지 하기, 스포츠 한 종목과 한 가지 악기에 능숙한 특기를 살려주어야 한다.
2단계. 초등 고학년에서 초등학교 졸업 때까지
‘본격적인 학습이 시작되는 시기’로, 영재원이나 특목중, 특목고 입시 등의 성취를 위해 본격적으로 고강도의 학습을 시작해야 한다.
3단계. 중학교 입학에서 특목고 입시까지
‘최고의 실력을 향상시키는 시기’로, 대입에 필요한 기본 실력이 만들어지는 때이니 학습에 대한 동기부여가 필요하고, 특목고 준비 등으로 정신을 무장한다.
4단계. 고등학교 입학에서 대학 입시까지
‘대입 2년 혹은 3년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시기’로, 교과 학습에 전념해 내신 성적을 잘 받고 지원하는 학과에 적합한 비교과 활동을 충실히 수행하도록 지원한다. 아이를 믿고, 아이가 하고 싶어 하는 일을 하도록 기다려준다고 말하는 부모들이 있다. 저자는 그 생각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무조건 아이가 원하는 대로만 해주는 게 최선이라고 생각하는 부모들의 오해와 달리 아이들은 부모가 자신을 담금질해주기를 바란다”며 아이들을 담금질하며 흔들리지 않고 끌어주는 엄마가 되라고 조언한다.



저자 소개

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하고, 결혼 후 딸 로사와 아들 토마를 키우며 평범한 전업주부로 지냈다. 그러다 2005년 아이들이 초등 5학년, 초등 3학년일 때부터 본격적으로 아이들의 교육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수월성 교육을 추구했던 저자는 아이들에게 수학 올림피아드를 준비시켰고, 결국 두 아이 모두 중등 영재원 수학분과에서 공부할 수 있었다. 과학고에 입학한 로사는 줄곧 전교 1등을 놓치지 않았고, 2년 만에 조기졸업함과 동시에 연세대 의대에 진학했다.

누나인 로사에 비해 다소 과소평가되었던 토마는 일반고에서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서울대 의대에 합격하는 기염을 토했다. 무엇보다 토마의 경우 일반고에서 동아리 회장을 하면서 탁월한 리더십을 선보이고, 스포츠클럽 활동을 하며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를 푸는가 하면, 서울 강남의 일반고 학생이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만큼 학교 방과후 활동을 충실히 하면서 일궈낸 성과라 더욱 값지다. 딸과 아들, 특목고와 일반고, 연세대와 서울대의 입시 전형, 그리고 요즘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학생부종합전형에 이르기까지, 엄마로서 입시에 관한 다양한 변수들을 직접 경험해본 저자는 “물도 없이 빵만 먹는 주먹구구식의 공부로는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없다”라며 “공부에도 체계와 전략, 그리고 엄마의 지혜가 필요하다”라고 말한다.

목차

이 책을 먼저 읽은 엄마들의 추천글
프롤로그 _ 나는 끌어주는 엄마가 되기로 했다

1장. 학습 인프라 구축하기
우리 아이의 첫 사교육은 수영
필요한 시기에 적절한 과정을 밟는다는 것
다양한 경험으로 아이를 살찌우기
악기는 부모가 아이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유산
여행은 목마른 아이에게 건네는 시원한 물 한잔
책을 좋아하는 아이는 뒷심을 발휘한다
어렸을 때 길러진 자기조절능력은 평생을 지배한다
올바른 공부 습관 만들어주기
좋은 머리만큼 따뜻한 심장을 지녔는가

2장. 본격적인 학습의 길
숙제는 노력의 흔적이 돋보이도록 한다
선행학습 없이 대치동 생활을 시작한 아들의 고군분투기
수월성 교육을 가능하게 해준 영재원
올림피아드는 할 수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
지속하는 힘의 엄청난 시너지 효과
고등학생 때 가장 많이 읽어야 할 책은 ‘교과서’
사교육 똑똑하게 시키기

3장. 엄마는 입시 전략가
최상위권 엄마가 가진 비장의 무기, 직관력
입시에서도 적용되는 1만 시간의 법칙
기도 점수라는 게 있다
특목고를 가야 하나요, 일반고를 가야 하나요
설명회 가서 얻어올 것은 입시 정보만이 아니다
배짱과 지혜, 부모가 갖춰야 할 덕목
아이들의 보물상자 만들기

4장. 학생부종합전형의 이해와 준비
도대체 학생부종합전형이 무엇인가요
정성적 평가와 정량적 평가에 대한 이해
학생부의 기본은 진정성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좋은 평가를 받으려면
1) 적극적인 수업 참여는 기본 중의 기본
2) 교내 다양한 행사에 적극 참여해 교내 상 수상 기회를 활용한다
3) 바른 인성을 갖추기 위해 노력한다
학교생활기록부 작성의 기본 요령
자기소개서 쓰기의 기본 요령

에필로그 _ 공부는 아이가 하지만 기적은 엄마가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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