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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쌀 한 섬의 비밀 상세페이지

마지막 쌀 한 섬의 비밀

  • 관심 0
소장
전자책 정가
6,000원
판매가
6,000원
출간 정보
  • 2025.06.28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7천 자
  • 13.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4654659
ECN
-
마지막 쌀 한 섬의 비밀

작품 정보

"마지막 쌀 한 섬의 비밀: 욕심쟁이 영감의 놀라운 변화"는 아흔아홉 섬을 가진 부자가 마지막 한 섬까지 빼앗으려 했던 옛이야기를 바탕으로, 욕심의 허무함과 진정한 부자의 의미, 그리고 나눔이 가져다주는 행복을 따뜻하고 우화적으로 풀어낸 그림책입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만족과 감사의 소중함을 일깨워줍니다.
이야기는 마을 최고의 부자이지만 늘 더 많은 것을 욕심내는 만석꾼 영감의 모습으로 시작됩니다. 그의 창고에는 무려 99섬의 쌀이 가득했지만, 그의 마음은 늘 허전하고 불만으로 가득했죠. 반면, 온 가족의 땀방울로 겨우 한 섬의 쌀을 얻은 마음 착한 농부 돌쇠는 그 한 섬을 더없이 소중히 여기고 이웃과 나눌 생각을 합니다. 이 극명한 대비는 물질적인 풍요와 마음의 풍요를 비교하며 독자들에게 질문을 던집니다.
영감은 99섬으로는 만족하지 못하고, 돌쇠의 마지막 한 섬마저 탐내어 밤늦게 몰래 쌀을 훔치려 합니다. 그러나 이때, 놀라운 일이 벌어집니다. 영감의 귀에 쌀알들이 살아있는 것처럼 슬프게 속삭이는 소리가 들려온 것입니다. 쌀알들은 자신들에게 담긴 농부의 땀과 노력, 그리고 나눔의 가치를 이야기하며 영감의 욕심에 경종을 울립니다. 쌀의 슬픈 속삭임과 쌀을 잃고 절망하는 돌쇠 가족의 모습은 영감의 마음속 어두운 그림자를 서서히 걷어내고, 그에게 깊은 깨달음을 안겨줍니다.
마침내 영감은 자신의 어리석은 욕심을 뉘우치고, 돌쇠에게 쌀을 돌려주는 것은 물론, 자신의 쌀까지 나누어주는 놀라운 변화를 보여줍니다. 욕심을 버리고 나눔을 실천했을 때, 영감은 쌀 100섬보다 더 값진 진정한 행복과 마음의 풍요를 얻게 됩니다. 영감의 변화는 마을 전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나눔과 이해가 넘치는 평화로운 공동체를 만들어갑니다.
"마지막 쌀 한 섬의 비밀: 욕심쟁이 영감의 놀라운 변화"는 아이들이 탐욕의 어리석음을 깨닫고, 가진 것에 만족하며, 작은 것이라도 기꺼이 나눌 줄 아는 '진짜 부자'의 비밀을 알려줍니다. 이 책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진정한 행복은 물질적인 소유가 아니라 따뜻한 마음과 나눔에 있음을 배우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를 얻어가기를 바랍니다.

작가 소개

김선희 시인

1969년 서울에서 태어난 김선희 시인은 대원외국어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97년 방송통신대학교 국어국문학과와 명지대학교 대학원 관광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이후 북부기술교육원 전자출판과(편집디자인), 삼육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서울디지털대학교 회화과를 차례로 졸업하며 문학, 예술, 복지, 출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은 지식과 경험을 쌓았습니다.
2006년부터 순수문예지를 통해 작품을 발표하며 시인으로 등단했고, 2008년 첫 시집 『반딧불 시집』 출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창작 활동을 펼쳤습니다. 2011년에는 한국문인협회 계룡지부에서 김장생 문학상을 수상하며 문학적 역량을 인정받았습니다.
2013년부터 2016년까지 마음세상에서 『낙엽에도 가시가 있다』, 『불꽃을 태워라』 등 다양한 전자책 시집을 기획·출간하였으며, 2017년에는 도서출판 ‘숨쉬는 행복’을 설립해 작가이자 출판인으로서 새로운 도약을 이루었습니다.
『단골 의자』, 『꿈을 그리다』 등 다수의 시집과 화보집 출간에 이어, 2021년에는 『단골 의자』 외 4권을 오디오북으로 선보이며 콘텐츠 확장을 시도하였고,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소식지 『담다』와 다산저널의 칼럼 활동을 통해도 꾸준히 독자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2022년부터는 시력을 고려한 ‘큰글자 도서’ 시리즈를 통해 『빈나무에도 눈꽃은 피더라』 등을 출간하였고, 2025년에는 에세이집 『물음표와 느낌표 사이』를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책을 발표하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인공지능 기반의 기술을 활용하여 전자책의 제작과 확산에 힘을 쏟고 있으며, AI를 통해 더욱 풍성한 상상력과 형식을 갖춘 창작 실험도 진행 중입니다. 시대 변화에 맞춘 문학과 기술의 융합을 통해, 김선희 시인은 오늘도 다양한 형식의 이야기를 새롭게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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