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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급한 부모가 아이 뇌를 망친다 상세페이지

조급한 부모가 아이 뇌를 망친다

뇌과학이 알려준 아이에 대한 새로운 생각

  • 관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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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0원
출간 정보
  • 2014.06.24 전자책, 종이책 동시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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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약 11.4만 자
  • 12.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97379439
ECN
-
조급한 부모가 아이 뇌를 망친다

작품 정보

혼자 책만 읽는 우리 아이, 정말 괜찮은 걸까?
뇌가 건강한 아이가 마음도 잘 자란다

<대한민국 읽기혁명> 신성욱 PD, 아이들을 해치는 사이비 과학과 잘못된 뇌 상식을 고발하다!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켜주고 싶은 현명한 부모라면 꼭 알아야 할 우리 아이 뇌 이야기

일찍이 문자 교육을 받은 아이들, 생후 6개월부터 책을 읽었던 아이들이 자폐 진단을 받거나 하이퍼렉시아(과잉언어증)에 걸리는 일이 늘어가고 있다. 이 아이들의 뇌를 촬영해보면, 대뇌변연계의 이상이 발견된다. 즉 감정의 뇌가 손상되어 파충류와 유사한 뇌로 변해가는 것이다. 부모들은 책을 잘 읽고, 문자와 숫자를 일찍 익힌 아이를 선망하지만 부모들의 조급함과 발달 과정에 대한 잘못된 이해는 아이들의 뇌를 아프게 만들고 있을 뿐이다.
독서와 뇌 발달을 관계를 상세히 밝혀 부모들의 큰 관심을 불러 일으켰던 KBS 특집 다큐멘터리 <대한민국 읽기혁명>을 제작한 신성욱 PD가 이번에는 아이들의 뇌에 대한 잘못된 상식을 밝히고, 이런 통념을 만들어낸 사이비 뇌과학자들과 교육현실을 고발한다. OECD는 지난 2007년, 우뇌/좌뇌형 학습법과 ‘3세 신화’등의 8가지 항목을 정리해‘뇌에 관한 잘못된 신화’라 발표했다. 최근 뇌과학의 놀라운 진전에도 불구하고 많은 부모들과 교육 관계자들은 아이들을 기르는 방법에 있어서는 오래된 가설들에 기대고 있는 점을 지적한 것이다. 특히 우리나라의 조급한 인지 교육은 잘못된 뇌에 대한 상식과 통념과 결합해 전쟁 같은 교육 현실을 만들어 내고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아이를 키워야 할까? 400회 넘는 강연을 통해 부모와 교사들과 만나온 저자는 많은 취재와 연구를 바탕으로 최신 연구들이 밝혀낸 아이에 대한 놀라운 비밀을 들려준다. 이 책은 과도한 인지 교육을 벗어나 건강하게 뇌를 발달시키는 방법을 알려주는 뇌과학 보고서이자 건강하고 똑똑하게 자녀를 키우고자 하는 현명한 부모들을 위한 자녀교육 지침서다.

작가

신성욱
국적
대한민국
학력
한국외국어대학교 학사
경력
KBS 프로듀서 겸 방송작가
수상
YWCA가 뽑은 올해의 좋은 프로그램상
AIBD(아시아 방송개발원)어워드 다큐부문상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조급한 부모가 아이 뇌를 망친다 (신성욱)
  • 뇌가 좋은 아이 (신성욱)

리뷰

4.4

구매자 별점
2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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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세 아이, 거대한 사교육 시장을 앞에 두고 이건 아닌 거 같은데 갈팡질팡 하다가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영어교육이나 다중지능교육이나 고액의 투자를 아끼지 않는 부모님들이 꼭 읽어보셨으면 합니다. 개인적으로 아이가 언어를 배우는 것은 문자가 아닌 환경이고, 이야기는 책이 아닌 마음으로 듣는다는 마지막 후기의 말이 인상깊습니다. 최근에야 주변 사물의 이름을 물으며 말을 배우기 시작한 우리 아이는 아직 발화는 하지 못하지만 엄마랑 아빠가 자주 접하던 것부터 시작합니다. 빨대컵에 담긴 것도, 머그컵에 담긴 것도, 정수기에 담긴 것도 연달아 가리키며 응! 하던 순간의 충격은 책이나 교구 안에 있지 않겠지요. 이런 책이 좀 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gar***
    2018.12.23
  • 6살 아이 영어교육에 고민이 많았는데 많은 도움받았습니다

    sm7***
    2016.12.21
  • 아이를 아이답게 ..아이는 놀면서 큰다는 것에 공감합니다. 영재가 만들어질 수 있다는 망상으로 병드는 아이들이 안타깝습니다. 사

    adi***
    2015.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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