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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작의 애완 공녀 상세페이지

백작의 애완 공녀

  • 관심 10
대여
권당 100년
57%↓
1,700원
소장
전자책 정가
4,000원
판매가
4,000원
혜택 기간 : 7.14(월) 00:00 ~ 7.21(월) 23:59
출간 정보
  • 2017.11.10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9.6만 자
  • 2.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58899080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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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판타지물, 가상시대물
*작품 키워드: 판타지물, 가상시대물, 서양풍, 궁정로맨스, 속도위반, 기억상실, 권선징악, 첫사랑, 재회물, 운명적사랑, 계략남, 절륜남, 동정남, 존댓말남, 외유내강, 단행본, 고수위, 하드코어, 피폐물
*남자주인공: 라이너 폰하르트 - 은발의 귀공자, 추밀원 소속의 최고 실세 미남자.
*여자주인공: 일레인 슈바인 - 슈바인 대공성의 유일한 공녀, 외유내강.
*이럴 때 보세요: 특이한 소재와 색다른 시대의 이야기가 궁금할 때
*공감 글귀:
“잊으셨습니까? 당신은 노예입니다. 이제는 주인에 대한 살의를 품은 천인공노할 노예로군요. 그 어떤 것도 내 허락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먹고, 자고, 숨 쉬는 것조차 허락이 필요한데, 감히 죽겠다고요?”
백작의 애완 공녀

작품 정보

음침한 비밀에 둘러싸인 슈바인 대공성.
사교(邪敎)에 빠진 차기 대공 본드릭의 만행을 보다 못한 황궁에서는 감찰관을 파견하고
오라버니 본드릭의 미친 짓을 지켜보던 슈바인 공녀, 일레인은 타락의 굴레를 끊어 내고자 결심한다.
그런 일레인의 앞에 한 남자, 라이너가 나타나게 되는데….

“됐지요.”
일레인이 빈 그릇을 트레이에 내려놓고 입술을 꾹 깨물자 라이너는 흥미롭다는 듯 입매를 올려 미소 지었다.
“공녀는 예상보다 화끈한 성격이로군요. 성공적으로 비웠으니 상을 드리고 싶네요.”
“무, 무슨….”
그는 당연하다는 듯 고개를 기울여 그녀에게 깊이 키스했다. 이번 키스는 앞선 두 번의 키스와는 조금 달랐다.
마치 성적으로 달아올라 준비된 그녀의 몸 상태를 파악하기라도 한 듯 속살을 헤집는 듯한 능숙하고 솜씨 좋은 혀 놀림으로 입 안의 구석구석을 세세히 파고들었다.
“아, 응….”
성감을 일깨우는 듯한 생생한 감각에 일레인은 흠칫, 소스라치게 놀란 몸을 작게 튕기며 허리를 비틀었다.
“하… 하지 마요.”
“아니요. 할 겁니다.”
그녀가 달아나거나 물러서지 못하도록 단단한 손마디가 일레인의 뒷머리를 감싸고 더 깊이 입술을 끌어당겼다.
뜨겁게 입술을 포갠 그는 사르르 녹아 부드럽게 삼킬 듯 키스했다가 혀끝으로 지그시 누르며 달콤하게 비벼 감았다.
교묘하게 성감을 자극하며 움직이던 촉촉한 혀는 소용돌이처럼 일레인을 휘감더니 뜨겁게 사로잡아 지그시 빨아냈다.
“…흣.”
농밀한 키스. 혀가 닿고 얽히고설키는 지점마다 뜨끈한 타액이 끈적끈적한 꿀처럼 질척였다.
“당신에게 거부권은 없어요.”
“아, 안….”
“언제고, 어디서건 계속할 겁니다.”

작가

트리플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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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4

구매자 별점
737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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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ear***
    2025.02.03
  • 읽덮.........

    mun***
    2024.05.03
  • 내용도 재밌고 씬도 많아 좋네요~~

    you***
    2024.03.15
  • 그냥 쭉... 그러나 스토리는 신선해요.

    ima***
    2024.03.15
  • 전 좋았어요. 두고두고 꺼내먹습니다.?ㅎㅎ

    lov***
    2024.02.28
  • 후반으로갈수록씬중심 일레인은침대에서일해결다하고 라이너가 너무먼치킨이였네

    jin***
    2023.08.10
  • 대여로 딱 이네요...지루하지 않고 빠르게 읽었습니다.

    rbf***
    2023.05.06
  • 완독하는데, 넘 힘들었어요.ㅠㅠ

    nan***
    2021.11.19
  • 굳이 여주를 저런 상황으로 만들 이유가 없는거 같아요. 피폐물 키워드 맞추려고 억지로 만들어진 느낌이예요.

    wit***
    2021.03.20
  • 일년전 둘의 첫만남을 남자는 기억하고, 여자는 약때문에 기억 못하는 상황인거 뻔히 알면서 기억을 못하는구나....이러는건 뭐가 문젠가요?? 또이상한 종교에서 벗어난뒤 사실대로 말하고 기다리라 하면 되는걸 말도 안하고 노예니 뭐니 몰아가놓고 죽으려니 또 너는 노예니 니맘대로 죽지도 못한다 이딴 소리나 하며 잡아두는걸 읽다가 내가 속이 터질것 같아서 읽덮하고 별점 테러를 하러 왔습니다. 막 속에서 화가 끓어 오른다...열 뻗쳐

    iol***
    2021.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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