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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밍(The Taming)

  • 관심 1,607
총 10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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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9.02.1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2062132
UCI
-
  • 0 0원

  • 템테이션 3 (테이밍 현대 AU 외전)
    템테이션 3 (테이밍 현대 AU 외전)
    • 등록일 2025.11.15
    • 글자수 약 13.5만 자
    • 대여 불가
  • 비웨어, 더 템페스트 (테이밍 외전)
    비웨어, 더 템페스트 (테이밍 외전)
    • 등록일 2025.01.23
    • 글자수 약 4.2만 자
    • 대여 불가
  • 템테이션 2 (테이밍 임신 IF 외전)
    템테이션 2 (테이밍 임신 IF 외전)
    • 등록일 2020.12.09
    • 글자수 약 14.1만 자
    • 대여 불가
  • 템테이션 1 (테이밍 남부 AU 외전)
    템테이션 1 (테이밍 남부 AU 외전)
    • 등록일 2019.08.06
    • 글자수 약 14.4만 자
    • 대여 불가
  • 테임드 下 (테이밍 외전)
    테임드 下 (테이밍 외전)
    • 등록일 2019.02.18
    • 글자수 약 11.6만 자
    • 대여 불가
  • 테임드 上 (테이밍 외전)
    테임드 上 (테이밍 외전)
    • 등록일 2019.02.18
    • 글자수 약 14.8만 자
    • 대여 불가
  • 테이밍(The Taming) 4권 (완결)
    테이밍(The Taming) 4권 (완결)
    • 등록일 2019.02.18
    • 글자수 약 17.7만 자
    • 대여 불가
  • 테이밍(The Taming) 3권
    테이밍(The Taming) 3권
    • 등록일 2019.02.18
    • 글자수 약 13.8만 자
    • 대여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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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시대물, 서양풍

* 작품 키워드: 시리어스물, 애절물, 성장물, 첫사랑, 애증, 계약, 신분차이, 나이차이, 복수, 질투, 왕족/귀족

* 공: 미인공, 다정공, 울보공, 순진공, 귀염공, 연하공, 사랑꾼공, 순정공, 상처공, 존댓말공
미셸 아나톨드: 성년이 된 지 고작 한 달이 지난 청년으로, 남부 귀족 가문의 막내아들이자 금발녹안의 미인이다. 온실 속의 꽃처럼, 무릎 위 애완동물처럼 사랑과 보호를 받기만 하며 살아왔다. 그 탓에 잘 속기도 한다. 북부의 낯선 환경과 문화에 적응하려 노력하지만 잘 되지 않고 때때로 상처를 받기도 하는데…. 거친 북부 사내의 신랑이 되기에는 연약하고 순진해 보인다. 관점에 따라서는 가진 것이라고는 가문의 성씨와 그럴싸한 외모 밖에 없는 것도 같다. 그러나 어떤 사람은 그에게서 얼굴이 아닌 다른 것을 보기도 한다.

* 수: 다정수, 적극수, 강수, 츤데레수, 우월수, 유혹수, 계략수, 떡대수, 연상수, 상처수, 능력수, 얼빠수
이안 쉘레그: 서른다섯. 북부 귀족 가문의 장남. 흑발벽안의 미남자임에도 서른다섯이 되도록 혼인을 하지 않았지만, 과거의 인연으로 인해 불리할 수밖에 없는 아나톨드 가문과의 혼인을 승낙한다. 급한 용무로 자리를 비우게 된 대신 자신을 닮은 하인을 미셸에게 보낸다.
아인: 서른다섯. 흑발벽안의 생김새도, 키가 크고 사내다운 체격도 주인인 이안 쉘레그를 빼닮았다. 피치 못할 사정으로 자리를 비운 이안을 대신해 미셸과 한 달을 함께 보낸다. 타국에 팔려온 어린 미셸을 성심성의껏 돌본다. 묵묵하고 다정하지만 어딘지 모르게 비밀스럽다.

* 이럴 때 보세요: 복수에서 사랑으로, 그 과도기를 섬세하게 풀어낸 웰메이드 소설을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내 첫 상대가 너였던 것처럼, 네 마지막 상대는 영원히 나였으면 해.
테이밍(The Taming)

작품 정보

※ 해당 도서는 기출간 작품이며, 출판사 변경으로 재출간 되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남부 귀족 가문의 막내아들인 미셸 아나톨드는 성년이 되자마자 돈에 팔리듯 북부로 결혼을 치르러 떠나게 된다.
상대는 차가운 북부의 주인, 이안 쉘레그.
기울어가는 가문을 구하기 위해 미셸은 얼굴조차 모르는 서른다섯의 사내를 ‘부인’으로 맞겠다고 결심했다.
그러나 미셸이 도착한 곳은 약속된 성이 아닌 작은 저택이었는데….

“앞으로 한 달, 주인님을 대신하여 아나톨드님께 봉사할 ‘아인’입니다.”

그곳에는 ‘이안 쉘레그’가 아닌 하인 ‘아인’이 미셸을 기다리고 있었다. 어째서인지 ‘이안 쉘레그’에게 급한 용무가 생겨 대신 자신을 닮은 하인을 보냈다고 하는데….
북부가 낯선 미셸을 위해 혼인 전, 한 달 동안 예절과 문화를 배우게 하기 위함이라는 것.
북부와 남부는 겨울과 봄만큼이나 다른 땅이었다.

“주인님에 대해서 알려드릴까요, 아니면 그분의 마음에 드는 법을 가르쳐 드릴까요?”

흑발 벽안, 서늘한 인상의 ‘아인’이 주인을 닮았다는 그 목소리로 묻는다.

“좋아! 쉘레그 경의 마음에 들 수 있게 날 가르쳐줘!”

선택의 기로. 온실 속의 꽃처럼 형제들에게 사랑받으며 자라온 미셸은 이번에도 ‘부인’에게 사랑받기를 원한다.

“그, 그런데 어째서 옷을 벗는 거야?”
“말씀드리지 않았습니까? 하룻밤 만에도 주인님의 마음에 드실 수 있도록, 가르쳐 드리겠다고.”
“그런 의미였던 거야?!”

그렇게 ‘이안 쉘레그’의 마음에 들기 위한 교육은 밤낮을 가리지 않고 진행된다.

“나의… 내, 첫 상대가 너였던 것처럼, 네 마지막 상대는 영원히 나였으면 해.”

그리고 미셸은 남부의 형제들도, 북부의 ‘아인’도, 그 누구도 가르쳐준 적 없는 첫사랑을 홀로 겪게 되는데….

주인을 빼닮은 하인.
우연일까, 의도된 것일까?

작가

우수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우수
트위터: @UsUv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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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5

구매자 별점
1,66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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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툰 런칭된거 보고 사러와서 수많은 하차위기에 4권까지 어찌저찌 왔는데... 수가 자꾸 여동생이랑 이상한 분위기를 풍겨요... 저는 중간에 눈돌아서 근친으로 탈선할까봐 너무 조마조마했고... 불우한 과거사로 양 가문에 복수심 있는것도 알겠는데... 근데... 대체 여동생은 무슨죄인지 ~.~... 남자란 자고로 본성이 폭력적일지라도 약자를 짓밟지는 않는 강약약강이 되어야하는데... 카티야가 불쌍합니다. 정말 자기 목적 위해서라면 도의적으로 행할 수 없는 짓이라도 거리낌 없이 저지르는 수가 취향이 아니라... 여기서 하차합니다... 전반적으로 노약자에게 폭력 휘두르는 모습 싫어하시면 구매 비추요... 아 진짜 미인공 떡대수 맛있게 먹을라했는데 ... 아숩...

    dan***
    2025.11.16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l20***
    2025.11.16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ely***
    2025.11.16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who***
    2025.11.16
  • 와… 테이밍 방금 다 읽었는데 진짜 머리 띵함 ㅠㅠ 처음엔 그냥 남부 금발도련님이 북부 떡대하인(?)이랑 같이 지내다가 사랑 빠지는 그런 가벼운 얘긴 줄 알았는데, 실제로는 훨씬 애절하고, 훨씬 시리어스하고, 감정선이 너무 미쳐있음. 힐링물 절대 아님 ㅋㅋㅋ 특히 포지션 뒤집힌 관계성이 이 작품만의 핵심 매력임. 미셸은 순진하고 다정한데 묘하게 사람 마음 끌어당기는 힘 있고, 이안은 떡대+계략+상처 콤보라 겉은 단단한데 속은 완전 무너져 있어서 그 대비가 너무 매력적이었음. 둘 사이에 ‘누가 누구를 길들이는지’ 계속 바뀌는 그 공기감… 이게 진짜 이 작품의 맛임. 그리고 이거 단순 로맨스가 아니라 감정의 경계가 계속 흐려지는 관계물이라 더 좋았음. 이안 감정이 사랑인지 집착인지 복수인지 헷갈리는 그 순간들이 숨막히게 좋았고, 미셸은 밝은데 또 미친 듯이 진심이라 둘 감정선 충돌할 때마다 심장 아프게 움찔함 ㅠㅠ 아무튼 나는 미친 듯이 취향 맞아서 순삭함. 떡대수, 강아지미인공, 시리어스 관계물, 서로 길들이기 관계 좋아하면 진짜 후회 없음. 이런 거 좋아하는 사람한테 ㄹㅇ 추천함.

    yur***
    2025.11.15
  • 이안은 정말 극악무도한 동정탈취범입니다.

    sil***
    2025.11.15
  • 하루만 늦게 살걸 ㅠㅠ 이벤트 하는 거 모르고 할인 못 받았자나요 엉엉

    bla***
    2025.11.15
  • 1권 읽고 바로 소장했어요!! 두근두근

    ati***
    2025.11.15
  • 세트 전권 소장합니다~^^

    vie***
    2025.11.15
  • 기만과 사랑이 넘치는 이런 불건강한 관계가 너무 좋아요

    hah***
    2025.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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