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03.16 출간
- EPUB
- 평균 1.0MB
- 앱
- 웹
- PC뷰어
- PAPER
로맨스 가이드
*작품 키워드: 반복회귀여주, 마법력약한시절, 능력각성남주, 전생의인연, 선결혼후연예, 이어져온흑막과저주
*인물 소개
-여자주인공 : 알렉산드라 볼코프 (결혼 전, 알렉산드라 아르반)
“내가 있잖아. 그러니까 무서워하지 마.”
집안 빚을 해결하기 위해 5살이나 어린, ‘파벨 볼코프’와 정략결혼을 하지만, 수십 번을 환생하며 온갖 경험을 한 그녀에게 고작 정략 결혼 따위는 별것도 아니었다.
그러나 막상 만나게 된 남편은 외로움을 많이 타고 안쓰럽기만 한 어린 소년이었다.
하여 그녀는 파벨을 제 아들처럼, 제 동생처럼 아끼고 보듬으며 보살폈다.
그 덕분에 뛰어난 능력을 지닌 그녀는 대공가 안주인으로도 모자라 가주 대리까지 하게 된다.
후에 남편이 성장하고 난 뒤, 언젠가는 생길 사랑하는 이와의 관계를 방해하지 않기 위해 이혼하고 떠날 준비까지 야무지게 마쳤다.
한데, 성년이 된 파벨은 절대 내 곁을 떠나지 못할 거라며 집착까지 한다.
문제는, 자신이 친동생처럼 여겼던 어린 남편의 유혹에 점점 말려가는 것이었다.
-남자주인공 : 파벨 볼코프 (애칭, 파벨)
“부인이 살린 목숨이니 부인이 책임져야지. 죽을 때까지.”
볼코프 대공의 유일한 아들이지만, 원인을 알 수 없는 병에 걸려 시한부 인생을 살게 된 비운의 대공자였다.
몸은 아프고, 사람들은 만날 때마다 동정하며 비웃기에 성격이 나빠질 수밖에 없다.
심지어 그에게는 타인과 접촉을 통해 상대의 속마음을 읽을 수 있는 능력까지 있기에 인간 불신에 걸려서 온 세상에 뾰족하게 가시만 세우고 살았다.
그러다 자신에게 시집 온 사샤를 만난 뒤 그의 인생은 완전히 바뀌었다.
아무리 자신이 밀어내도 끝없이 다가오는 겉과 속이 같은 유일한 사람. 그를 걱정하고 애정을 주는 유일한 사람, 언제나 한겨울 눈폭풍 속에 있던 그에게 한 줄기 햇살처럼 내려온 사샤를 거부할 수 없었다.
그렇게 그에게 사샤는 유일한 가족이자 구원자가 되었다.
그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오직 사샤. 사샤가 좋아하고, 행복해하기만 한다면 그는 무엇이라도 할 수 있다.
단 자신의 곁을 떠나는 것 말고는 말이다.
*이럴 때 보세요: 세상만사 모든 것에 염세적인 여주와 그런 그녀를 유혹하고자 하는 연하남의 노력과 밀당 로맨스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잃고 싶지 않으면 어떻게든 그녀를 사로잡아야 했다.
작품 정보
남편이 된 소년은 악마라는 별명이 어울리는 만큼 사나운 성격을 갖고 있었다.
그래도 이왕 결혼한 거 어르고 달래며 겸사겸사 병도 고쳐주고, 가문의 문제도 해결해줬다.
그렇게 몇 년의 결혼 생활이 흘렀다.
고생은 했지만 그래도 나름 괜찮은 결혼생활이었다고 생각하며.
시한부 인생 끝나서 앞날 창창한 남편을 위해 이혼을 해주려고 했는데….
“나 돌아 버리라고 그딴 말 하는 거지, 지금.”
어라. 왜 이런 반응이지?
“저기, 파벨. 이건 좀… 너무 가깝지 않아?”
그러니 좀 떨어져! 근데… 아니, 왜 더 가까워지는 거야.
이러다 입술이 닿는다고!
“부부 사이에 하는 일이 원래 이런 것 아닌가?”
당황해서 그를 밀쳐내려 했지만, 파벨은 오히려 내 허리를 바짝 당기며 말했다.
“도망갈 생각하지 마. 부인이 살린 목숨이니 부인이 책임져야지. 죽을 때까지.”
작가
- <못난이 공녀가 되었습니다> 세트 (정하임)
- 시한부 남편이 이혼을 거부한다 (정하임)
- 시한부 남편이 이혼을 거부한다 (미소, 김불쏠)
- 못난이 공녀가 되었습니다 (정하임)
- 못난이 공녀가 되었습니다 (정하임)
- 알리사와 마법일기 (정하임)
리뷰
3.7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만능 해결사 먼치킨 여주와 차분한 스토리에 1권은 재밌어서 2권 읽고있는데 갈수록 몰빵 여주와 차분함을 넘어 점점 지루해지는 스토리에 진도가 안 나갑니다. 앞으로의 전개가 어떨지 모르겠지만 7권짜리 작품인데 벌써 실망스럽습니다!
yj1***2025.10.09분명히 맛도리 설정인데 책읽는 진도가 안나갑니다.
men***2025.05.28리뷰쓰신 분들중 실 구매자분은 열분남짓이네요.다들 한권정도나 보셨을까 아님 안읽고 기대소감을 리뷰로 쓰신듯하네요ㅠ
meh***2025.04.10스토리 키워드가 너무 궁금해요. 스토리 전제가 꽤 재밌다고 생각해요. 스토리는 처음엔 재밌었는데 중간과 후반부에는 너무 지루해졌어요. 하지만 여전히 읽기는 꽤 재밌어요.
yur***2025.03.31-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feu***2025.03.28
좋아하는 장르라 재미있게 보겠습니다.
noa***2025.03.27연상 연하 커플이라 더 좋았습니다!
eli***2025.03.25좋아하는 키워드라 바로 사봤어요! 예상 가능한 전개와 아는 맛이긴했는데.. 뭔가 결말이 시원찮아요ㅠ 6권까지는 너무 좋았어요 아기 고양이 남주가 여주 바라기 댕댕이 되는거나 먼치킨 여주가 남주 꽃길 깔아주는거.. 그런데 7권부터는 뭔가 더 풀 수 있는 얘기가 있을 것 같은데 후다닥 끝난 느낌? 마무리가 아쉬웠고 후일담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ghf***2025.03.24웹툰때문에 봤는데 너무 길어서 지루함.
lum***2025.03.24여주도 똑똑하고 필력도 좋아서 술술 읽히네요 19아닌게 좀 아쉬워요
sds***2025.03.21
-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 시리즈 내 무료 작품
-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 영구 삭제
-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 결제 취소
-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서양풍 로판 베스트더보기
- 볼모가 된 공주인데, 감금이 너무 아늑하다 (도르킨)
- 짝사랑을 끝내는 법 (미홍)
- <야만의 제왕 (19세 완전판)> 세트 (장소영)
- 야만의 제왕 (19세 완전판) (장소영)
- <백조 무덤> 세트 (켄)
- 인외에게 사랑받는 인간입니다 (유리금)
- 발렌티나의 천국(Paradisus Valentinae) (윤소리)
- 어쨌든 결혼은 했으니까 (신예운)
- 파혼했더니 절륜한 짐승이 왔다 (박나희)
- <알라망드 (개정판)> 세트 (어도담)
- 악인 남편 (사하)
- <내가 만든 불지옥에서 남주가 걸어나왔다> 세트 (홍작약)
- <라이칸> 세트 (장소영)
- <내 아이가 분명해> 세트 (한민트)
- <개를 잘못 건드렸다> 세트 (핥넝쿨)
- 악역에게 총애받는 가짜 여동생 (레몬맛별사탕)
- <요한은 티테를 사랑한다> 세트 (안경원숭이)
- 공포 게임 흑막의 가짜 약혼자로 살아남기 (슈퍼하양)
- 이번엔 적국의 배에 올랐다 (권서재)
- 속죄, 그 잔혹함에 대하여 (한보연)
성인 인증 안내
성인 재인증 안내
성인 인증 안내
성인 재인증 안내
청소년보호법에 따라 성인 인증은 1년간
유효하며, 기간이 만료되어 재인증이 필요합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해당 작품은 성인 인증 후 보실 수 있습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청소년보호법에 따라 성인 인증은 1년간
유효하며, 기간이 만료되어 재인증이 필요합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해당 작품은 성인 인증 후 선물하실 수 있습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