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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사랑하지 않는 나에게 상세페이지

당신을 사랑하지 않는 나에게

  • 관심 54
총 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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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5.10.1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2068950
UCI
-
  • 0 0원

  • 당신을 사랑하지 않는 나에게 (외전)
    당신을 사랑하지 않는 나에게 (외전)
    • 등록일 2025.10.11
    • 글자수 약 3만 자
    • 800

  • 당신을 사랑하지 않는 나에게 4권 (완결)
    당신을 사랑하지 않는 나에게 4권 (완결)
    • 등록일 2025.10.11
    • 글자수 약 13.2만 자
    • 3,700

  • 당신을 사랑하지 않는 나에게 3권
    당신을 사랑하지 않는 나에게 3권
    • 등록일 2025.10.11
    • 글자수 약 13만 자
    • 3,700

  • 당신을 사랑하지 않는 나에게 2권
    당신을 사랑하지 않는 나에게 2권
    • 등록일 2025.10.11
    • 글자수 약 12.6만 자
    • 3,700

  • 당신을 사랑하지 않는 나에게 1권
    당신을 사랑하지 않는 나에게 1권
    • 등록일 2025.10.11
    • 글자수 약 12.8만 자
    • 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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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서양풍 판타지물
* 작품 키워드: #가상시대물 #판타지 #서양풍 #회귀/타임슬립 #왕족/귀족 #첫사랑 #오해 #상처남 #후회남 #능력녀 #계략녀 #상처녀 #운명적사랑
* 여자주인공: 프레야 루셀. 블랑 공작 가문의 외동딸. 고립되고 외로웠던 어린 시절부터 오직 막스 루셀만을 바라보았다. 일생 단 한 번뿐이었던 사랑을 잃은 후에야 자신이 환상 속에 살았음을 깨닫는다. 11번의 회귀 후 남은 목표는 단 하나. 어떤 희생을 치르더라도 그를 죽음으로부터 구하는 것.
* 남자주인공: 막스 루셀. 한때 영웅이라 칭송받았던 혁명가의 손자. 평생 블랑 가문에 휘둘렸으나 마침내 제힘으로 벗어날 수 있는 처음이자 마지막 기회를 노린다. 그러나 아내가 먼저 이혼 계약을 제안하며 달라진 모습을 보이자, 모순된 감정을 느끼며 혼란에 빠진다.
* 이럴 때 보세요: 지독하게 얽힌 여주와 남주가 죽음 이후까지 고통받다가 마침내 서로를 구원하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그래도 날 믿어. 나는 당신을 여기서 데리고 나가기로 했으니까. 당신이 오래전 내게 그랬던 것처럼 이번엔 내가 당신을 데리고 나가줄 테니까.”
당신을 사랑하지 않는 나에게

작품 정보

열한 번의 회귀 그리고 또다시 찾아온 열두 번째 삶.
2년이란 시간을 돌아온 그녀를 기다리는 건 매번,

“이혼하자.”

사랑해 마지않던 남편의 일방적인 이혼 통보였다.

위대한 혁명 영웅의 손자이자 희대의 사기꾼의 아들.
공녀의 장난감이라는 수치스러운 과거를 이겨내고 성공한 젊은 사업가, 막스 루셀.

그리고 막스 루셀에게 미쳐 스스로 귀족의 삶까지 포기했던 공작가의 외동딸, 프레야 루셀.

약혼 기간 10년, 결혼 생활 5년.
남편, 막스가 그녀에게 이혼을 선언하기 전까지 프레야는 정말 미친 사람처럼 그에게 매달렸다.

그랬던 그녀가,

“받아들일게. 그래. 이혼해, 우리.”

5월의 화창한 어느 날, 15년에 걸친 집착을 접으며 처음으로 막스의 진심을 받아주었다.

예상치 못한 대답을 듣고 동요하는 남편을 바라보며 프레야는 환하게 미소 지었다.

“2년 뒤에.”

단, 그들에게 남은 시간 동안 온전히 부부의 의무를 다하라는 조건을 걸고.

*

아직 늦지 않았다고 생각했다.
그녀의 마음을 돌릴 수 있으리라 믿었다.

두 사람 사이에는 서로를 애증한 15년이 넘는 시간이 있었으니까.

“당신이 내 남편이었던 사람이군요.”

하지만 다시 만난 아내의 마음에 그는 없었다.
돌릴 마음도, 추억도 모두 지워버린 아내가 말했다.

“돌아가세요. 당신을 사랑했던 바보 같은 여자는 죽었으니까.”

그를 위해서라면 무엇 하나 아낄 것 없던 여자는 기어코 그를 위해 자기 자신마저 버려 버린 모양이었다.

쿵. 무언가 바닥으로 굴러떨어지는 소리가 났다.
눈을 내려보았지만 바닥에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작가 프로필

클레르드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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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신을 사랑하지 않는 나에게 (클레르드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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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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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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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rad***
    2025.11.07
  • 일러스트가 안티네요. 글의 내용, 분위기를 전혀 못 살려요. 그냥 유치하고 가벼운 로설같이 보이게 만들었어요. 소설 내용은 그저 그렇습니다. 소설도 밍숭맹숭한데, 일러스트는 더 매력없네요.

    ds5***
    2025.10.22
  • 남주가 이렇게 비중이 없는 작품을 내가 별로 안좋아했구나! 이정도면 15세미만이 아닌 10세미만도 따로 구별해야 하지 않을까

    nan***
    2025.10.22
  • 리뷰를 더 읽고 구매할것을... 지금 2권읽고있는데 지루지루함;; 더 긴 정쟁물들도 잘봤거늘....

    hjh***
    2025.10.22
  • 우선 초반부는 흥미로워요!

    ses***
    2025.10.20
  • 저는 초반부가 상당히 답답하고 이해 안간다 느껴졌지만 그 후부턴 재밌게 잘 봤어요 작가님 차기작이 기대됩니다

    bom***
    2025.10.20
  • 흔한 회귀물 클리셰일 것이라는 예상을 깨부수는 어둡고 진중한 이야기였어요. 무엇보다 설정이 탄탄하고 빌드업이 아주 촘촘했네요. 그래서 이야기 전개는 솔직히 답답할 정도로 느리지만 이 속도가 작품의 무거운 분위기와 잘 어울리네요. 무엇보다 여주가 11번이나 회귀를 반복했다는 것이 작품의 분위기를 어둡게 만드는 결정적인 요인일텐데요. 그런데 여주가 잔혹한 회귀를 거듭하며 집착(?)한 남주가 매력이 없어도 너무 없네요…ㅠㅜㅜㅜ 가족과 시대의 갈망이라는 덫에 갇힌 채 저항하지 못하고 억눌린 감정을 여주에 대한 무시와 애증으로 표출하는 하남자 그 잡채가 바로 남주거든요. 하지만 여주가 완벽한 남자만 사랑하라는 법 있나요? 여주가 그 하남자가 죽을 정도로 좋다는데요?? 여주의 사랑과 집착은 모두 여주 자신의 의지와 선택이었죠. 솔직히 여주도 뭐 그렇게 완벽한 캐릭터가 아니잖아요??? 사랑이란 그저 마냥 아름답고 달착지근하지 않고 오히려 이 여주와 남주 사이의 감정처럼 불합리하고 부조리한 것이기도 하죠. 이런 식으로 보이는 것 이면의 비틀리고 잔인한 진실까지 짚어내는 작가님의 통찰 덕분에 이야기는 로판에서는 흔치 않은 현실성과 깊이를 모두 갖추게 되네요. 개인적으로 특히 혁명에 대한 작가님의 날카로운 시각과 진중한 태도가 감동적이었네요. 혁명을 가벼운 소품으로 쉽게 소모해버리는 여느 작품들과는 달리 혁명은 끝이 아니라 험난한 여정의 시작이라는 점, 역사의 진보를 역행하는 반동은 너무 쉽게 발생한다는 점, 그래서 혁명을 성공한다는 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는 점 등등 혁명에 대한 쓰디쓴 진실이 그대로 드러나 있거든요. 혁명에 가담한 인물들 또한 다채롭고 입체적으로 다뤄졌는데요. 그들 대부분이 절대 영웅이 아니라 이상과 현실 사이의 균형을 잡지 못한 채 사상에 경직되고 증오에 편향된 하남자로 묘사되고 있어서 그 리얼함에 솔직히 짜릿했네요. 말로는 대중의 상식을 위한다면서 실제로는 인간에 대한 존중과 예의가 전혀 없는 현실의 패션 진보 무뢰배들이 떠올라서 씁쓸하기도 했고요. 쩝…

    feu***
    2025.10.20
  • 좀 더 재밌을 수 있는 소재였던 것 같은데, 글이 살짝 혼란스럽습니다. 편집부가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kyc***
    2025.10.20
  • 정말 최애하는 작품입니다 너무 절절해요 꼭 끝까지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cle***
    2025.10.18
  • 안좋은 리뷰가 많아서 고민하다가 질렀는데 저는 너무 재미있게봤어요. 여주가 맘에 듭니다. 요즘 도파민 넘치는 책들만 보다가 오랜만에 19금 없이도 재미있는 책을 봐서 좋네요 (남주가 노매력이라고 하는 리뷰도 있었는데 남주 입장에서는 최선이었다고 봅니다ㅎ)

    zza***
    2025.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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