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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화단지기 상세페이지

어쩌다 화단지기작품 소개

<어쩌다 화단지기> “가수가 싱글음반을 음원으로 낸다면, 시인은 작은시집을 전자책으로 보인다”
전자책 전문출판사 <디지북스>에서 새롭게 기획하는 '작은시집' 시리즈.
스마트 기기 스크린으로 읽기에 최적화된 epub 전자책 시집.
시집 속에 디카시 10편, 시인의 산문 (창작노트), 작가소개 (사진화보) 등을 담고 있다.


출판사 서평

시인의 말 _ 이젠 혼자 길을 나서도 외롭지 않다. 발길 따라 만나는 사물과 자연 풍경들 난 그들과 소통을 즐긴다. 모두가 디카시의 소재가 되기 때문이다. 특히 산을 자주 오르는 난, 산에서 소통하는 친구들이 많다. 사계가 다른 산, 멀리서 보면 사계의 색이 일시에 오고 가는 것처럼 보이나 가까이 들어가 보면 초록일 때 초록이 되지 못하고 가을이 아직 먼데 가을 색이 드는 친구도 있다. 태풍에 두들겨 맞고 신음하는 나무들, 무슨 이윤지 싹둑 잘린 나무들 그렇게 많이 아픈 친구들은 자주 내 ‘시’옷을 입는다.


저자 소개

대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2년 수료 후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편입학하여 졸업하였다. 지역아동센터와 주간보호센터에서 사회복지사로 일을 했다. 일 좀 할만하다 했는데 사회복지사의 유통기한이 도래했다. 6학년이 되니 모든 자격증도 무용지물이 되었다. 뭘 할까 하는데 '경로' 국가자격증이 묻지도 않고 부여됐다. ‘이제 버스, 지하철 자리 양보받으며 잘 놀아라’ 그러는 것 같았다. 그때 디카시가 ‘나랑 놀자’라며 나타났다. 찍고 쓰고 사람들을 만나는 것, 신나고 좋았다. 문학관 등에서 다섯 번의 디카시 전시회에 참여했다. 『Dica Poem』 이라는 공동시집 2권이 출간됐다. 고성 국제디카시공모전에서 ‘알집’이란 시로 입상했다. 지금 시청자미디어센터 디카시 제작단 활동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디카시를 가꾸어 나갈 것이다.

목차

디카시 10편
시인의 산문 (창작노트)
작가 소개 (사진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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