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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음의 형식

  • 관심 0
소장
전자책 정가
3,000원
판매가
3,000원
출간 정보
  • 2025.11.28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5.6천 자
  • 9.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2466644
UCI
-
울음의 형식

작품 정보

▷ ‘작은시집’ 시리즈는 _
전자책 전문출판사 [디지북스]에서 디지털 시대의 요구에 맞게 기획하는 '작은시집' 시리즈. 스마트기기에 최적화된 전자책(epub) 시집으로, 언제 어디서든 편하게 꺼내 읽을 수 있다. 컴팩트하게 편집한 시집으로, 시 12편, 시인의 산문 등을 한번에 부담없이 읽을 수 있다.
▷ 이 시집은 _
지나온 삶을 돌아볼 때 인생은 어쩌면 두 시간짜리 영화 한 편보다 짧지만, 그 안에 진실이 있고 사랑이 있다면 생은 그 자체로 충분히 넉넉한 포도원이 되리라 믿습니다. 시는 언어 이전의 울음이며 삶의 피와 눈물이 스며든 고요한 자취라고 생각합니다. 욕망과 허무로 가득한 세상 속에서도 순전한 영혼의 흔적을 남기고 싶어서, 잃어버린 것을 부르는 목소리이자 다다를 수 없는 것을 향한 기다림의 노래로 삼았습니다. 부디 이 작은 시집이 품은 시들이 독자의 마음 깊은 곳에 스며들어, 잠들어 있던 사랑과 언어의 울음을 다시 일깨움으로써, 세상을 조금 더 따뜻하게 적시는 위로와 빛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작가 소개

1953년 전남 순천에서 나서 서울에서 성장하였다. 1994년 ⟪중앙일보⟫, 1995년 ⟪시조시학⟫을 통해 문단에 나왔다. 1999년 제7회 ⟨대산문화재단⟩ 창작기금을 받고, 그해 계간 ⟪문학과의식⟫ 겨울호에 시를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2000년 창작기금으로 첫 시집 『따뜻한 사랑 한 그릇』과 1권의 작품집을 출간했고, 2012년엔 '시조시학상'(본상), 2024년 '충남작가상', 2025년 '한국시조시인협회상' 등을 수상하였으며, 그밖에 ⟨서울문화재단⟩, ⟨충남문화재단⟩ 등의 창작지원을 수차 받은 바 있다. 저서로는 시집 『적막의 눈』, 『사라진 것들의 주소』 등 4권과, 시조집 『눈물이 타오르는 기도』 등 2권, 작은시집(전자책) 『누군가 혼자 남아』가 있다. ⟨한국시인협회⟩, ⟨한국작가회의⟩, ⟨충남작가회의⟩, ⟨현대시학회⟩, ⟨열린시학회⟩, ⟨한국시조시인협회⟩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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