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의 여섯 번째 황궁생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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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의 여섯 번째 황궁생존기 5권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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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의 여섯 번째 황궁생존기

작품 소개

21명의 황자 중 가장 비루먹은 18황자의 약사 린.

피튀기는 황태자 위 쟁탈전 후, 18황자와 함께 순장당한지 벌써 다섯 번째.

더는 참을 수 없다. 다섯 번째 회귀 후.

"십팔 황자님. 제가 당신을 황제로 만들 겁니다."
"뭐?"
"이래 죽어도 순장이고 저래 죽어도 순장이라면! 할 수 있는 발악은 모조리 해보자는 말입니다!"

다섯 번의 강제 순장으로 원한이 하늘을 찌른 린과 여전히 비루먹은, 아직 열 살인 18황자의 어딘가 이상한, 황태자 되어 살아남기 프로젝트가 시작되고, 황자의 스승, 호위, 보좌관과 암살자까지. 지난 생에서 눈 여겨 봤던 이들을 하나 둘 포섭하는데...

***

“가지 말라 했다.”
“간다고 했어요.”

흔들림 없는 린의 말에 사마휘가 느릿하게 손을 뻗었다. 그녀의 뺨을 스치는 손끝이 지극히도 조심스러워서, 차마 닿지 못 한 채 흔들렸다.

“가지...마라.”

무표정했던 그의 얼굴이 한 순간 무너져 내렸다. 온전한 사마휘의 밤이 린을 향해 쏟아져 내리고 있었다.

단순히 생존을 위해 필요로 했던, 황자를 위한 스승.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을 텐데....

어느새 그가, 그녀가.
서로의 눈에 익고, 손에 익고, 품에 익고 그래서 사랑이 되었다.

작가 프로필

진수윤

2025.03.20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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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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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 ㄴ재밌음 확실히 진수윤님 작품 좋아하면 90%는 재밌게 볼듯
ggy***
2024.10.23
18이라고읽어주는거 진짜 짜증나네요 한두번이면 그냥저냥 그러는데 와 전 개인적으로 제가 성질이나네 현질해서 듣기하는데 제발 좋은말있잖아요
h21***
2024.08.22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uni***
2021.07.20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hou***
2021.06.29
3권까지 재미있게 읽고,꽤 인상적이라 4권결제갑니다~
dgg***
2021.04.20
왜 전권을 샀는지 모르겠다는...ㅠㅠ
meh***
2020.10.13
전. 잼 나게 읽었아요 ㅎㅎㅎ 허지만 외전의 서술무분이 어쩐지 쫌 허술 해서.. ㅠ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ㅠ
boo***
2020.10.06
나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pja***
2020.10.02
이벤트로 인해 1권무료보기의 1권까지만 재닜는 소설. 분명 스토리 흐름은 1년도 안되고 하루 일주일 한달 단위로 흘러가는데 그 가운데 18황자만 혼자서 1살씩 나이먹는거 같이 흘러가는거 같음. 그리고 분명이 배경은 가상이라 해도 동양풍같은데 '할부'니 '일***'이니 '미어캣'같다라는 표현은 대체;; 여주인공 '린'이라는 캐릭도 그래요. 1권은 5번순장에 살아남기위해 아둥바둥하면서 열심히 밝은 캐릭으로 묘사한거 같른데 2권으로 뒤로 갈수록 캐릭터의 선이 안보여요;; 이 캐릭터 자체만 신분, 예법을 다 빗겨난 거 같고 약사로 왔다지만 약사로서의 면모도 모르겠음.. 캐릭터 러브라인 감정선도 뜬금포 같고... 글의 나열만 아름답게 또는 시적문체로 표현한거 같아 감흥도 없음.. 끝으로 개인 느낌이지만 '헉' '허억' '컥' 이런 표현을 자주봐서 숨소리 표현하는거 '학' '하악하악' 쓰인 표현읽으면서 미묘하더라구요. 개가 하악질하는것도 아니고;;;
tpf***
2020.10.01
재미는 있어서 끝까지 읽긴 했는데 일단 호칭부터 이상해요 귀인님 빈님 머 이런? 중드보면 소주 이러던데 그리고 이상한 광경이었다 내지는 린한테 도움받아서 마음이 간질간질했다 이런 표현이 너무 반복해서 나와요 황자랑 남주가 너무 먼치킨인것도 좀 아쉽고요 막판에 갑자기 절차도 없이 밤중에 사건 해결하러 출궁하는것도 동양 황실 배경인데 당황스러울 정도고요 사건들이 허술하기도 하고요 다음엔 더 좋은 작품 기대할께요
pur***
2020.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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