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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장화전 상세페이지

백호장화전

  • 관심 27
에이블 출판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1,700 ~ 3,500원
전권
정가
6,900원
판매가
6,9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2.03.1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7387387
ECN
-
소장하기
  • 0 0원

  • 백호장화전 (외전 2)
    백호장화전 (외전 2)
    • 등록일 2023.02.23.
    • 글자수 약 5.2만 자
    • 1,700

  • 백호장화전 (외전 1)
    백호장화전 (외전 1)
    • 등록일 2022.05.19.
    • 글자수 약 5.1만 자
    • 1,700

  • 백호장화전
    백호장화전
    • 등록일 2022.03.15.
    • 글자수 약 10.9만 자
    •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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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동양풍/판타지물/가상시대물

*작품 키워드: 가상시대물, 판타지물, 동양풍, 초월적 존재, 남장여자, 몸정>맘정, 재회물, 다정남, 존댓말남, 유혹남, 절륜남, 능글남, 동정남, 까칠남, 직진녀, 다정녀, 동정녀, 순진녀, 엉뚱녀, 외유내강, 달달물

*남자주인공: 서문장화(1000↑) - 사방신 중 백호이자 백영산의 산군이었던 호랑이. 좀처럼 찾기 힘든 불세출의 미남으로, 수호신으로서의 삶을 정리한 후엔 사내 기생집인 ‘화연각(花燕閣)’을 운영 중이다. 여남은 삶을 유유자적하며 살아가던 중, 들어가는 사내 기생마다 번번이 퇴짜를 놓아 골치를 아프게 만든 강적, 임녹채를 만난다.

*여자주인공: 임녹채(21) - 혼기가 꽉 찬 임 대감댁 막내딸. 뭇 사내들을 설레게 하는 아름다운 외모를 지니고 있다. 가문의 번창을 위한 혼인을 강요하는 아버지에게 반항해 원치 않는 혼인을 파기하고자 백영국에서 가장 명성이 자자한 사내 기생집 ‘화연각(花燕閣)’에 입성한다.

*이럴 때 보세요: 어른들을 위한 전래 동화 같은 사랑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밤에 피는 꽃 제비들의 누각, 화연각(花燕閣)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백호장화전

작품 정보

서방(西方)의 흰 호랑이가 수호하는 나라, 백영국.

딸 부잣집의 서러운 막내딸로 태어나 망나니 중의 망나니에게 시집가게 생긴 임(林)가의 녹채는 혼인을 파기하기 위해 명성이 자자한 사내 기생집 ‘화연각(花燕閣)’으로 입성한다.

“이 화연각에서 가장 양물이 큰 사내를 데려와 주시오.”

꿍꿍이가 있는 그녀의 청에 방에 들어갔던 사내 기생들은 바지를 내렸다가 번번이 퇴짜를 맞고, 화연각의 행수인 서문장화(西門長花)는 발칙한 손님의 기를 꺾어 주기 위해 손수 방으로 들어가는데…….

***

“저, 정녕…… 나에게 보여 줄 것입니까?”
“……그럼요.”

호랑이만 한 대물(大物)을 찾고 있다던 발칙한 소문과는 달리 순진해 보이는 녹채의 물음에 한 박자 대답이 느릿해졌던 장화가 숙였던 허리를 바로 세웠다.

“대가를 지불한 손님이 원하신다면 당연히 보여 드려야 하는 게 이 화연각입니다. 원하신다면 성기뿐만 아니라 다른 곳도 전부 보여 드릴 터이니, 아기씨께선 벗어 보라 말씀만 하세요.”
“그, 그럼…….”

입 안의 마른침을 꿀꺽 삼키며 마음을 굳힌 녹채가 상석으로 돌아가 앉았다.

“나에게 한번 보여 보시오. 그대의 양물.”

작가

리자은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잠시나마 일상을 잊고 즐거우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keh928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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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2

구매자 별점
9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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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밌어요. 외전에서 흑호 얘기도 잠깐 언급해서 궁금증이 유발 되어요. 순차적으로 다른 책도 보고 싶네요.

    cks***
    2023.06.20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all***
    2023.04.05
  • 외전2까니 잘읽었어요! 더 나오면 좋겟어요

    ev8***
    2023.03.01
  • 외전 2 나와서 너무 좋아요. 외전 3 까지 나오면 더더욱 재밌게 볼 거 같아요!

    bri***
    2023.02.24
  • 너무재미가 없다 ~ 리뷰에속았다

    pmn***
    2022.12.31
  • 역사시대물 이라고 하기엔 여러가지 짬뽕으로 섞인듯..내용도 특별할게 없고..

    lov***
    2022.05.24
  • 신선한 소재 재미있게 읽었어요 근데 단편이라 금방 끝나 아쉬워요 다음작품은 조금만 길게 써주세요

    byh***
    2022.05.22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lov***
    2022.04.16
  • 잘보고 잘읽고갑니다...

    oft***
    2022.04.07
  • 그럭저럭 읽을만 했어요

    sil***
    2022.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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