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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인 이야기 1권 상세페이지

인문/사회/역사 역사

로마인 이야기 1권

로마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다
소장종이책 정가14,000
전자책 정가30%9,800
판매가9,800

로마인 이야기 1권작품 소개

<로마인 이야기 1권> 15년에 걸쳐 써낸 대작, 세계경영의 지혜와 전략이 살아 숨쉰다.

- 제1회 한국번역대상 수상 ―― 1997 한국번역가협회
- 한국의 지성인 30명이 권하는 교양필독서 ――1997 문화일보 선정
- 책 읽는 대한민국 : 열아홉 살의 필독서 50권 ―― 2005 동아일보 창간 85주년 기획
- 서울대 도서관 대출순위 1위 2005. 6. 1 ~ 2006. 5. 31집계
- 국내 CEO 100인이 사회 초년생에게 권하는 10권의 책 ―― 2006 TV 책을 말하다 조사

<로마인 이야기>는 지난 10년 넘게 한국의 많은 독자들에게 지적인 충격과 책 읽는 재미를 선사하며, 꾸준히 사랑받아온 스테디셀러이다. 1995년 9월 30일(일본은 1992년), 제1권 '로마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다'가 국내 처음 소개된 후, 방대한 분량의 인문학 책으로는 드물게 2006년 1월까지 약 200만 부가 넘게 판매되었다.

<로마인 이야기>는 1937년 7월 동경에서 태어난 작가 시오노 나나미가 고교시절 호메로스의 <일리아스>를 읽고 지중해 세계에 깊이 매료되어, 1963년 이탈리아로 건너가 서양문명의 모태인 고대 로마와 르네상스의 역사현장을 발로 취재하며 3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독학하며 평생의 라이프워크로 집필한 책으로, 준비 20년, 매년 한 권씩 15년에 걸쳐 완성되었다.

국내 소개 당시, 상식을 꿰뚫는 도전적 역사해석과 흥미진진한 이야기 전개로 재미와 교훈이라는 두 가지 열매를 동시에 충족시키며 단시간에 광범위한 독자층을 형성했다. "역사는 위대한 교훈이자 탁월한 오락이다", "역사는 학자들이 말하는 것처럼 어려운 것도 아니고 케케묵은 것도 아니며 자신들이 태어난 시대를 열심히 살았던 사람들의 기록이며, 그것을 아는 것은 그 자체로 재미있다"고 말하는 작가 시오노 나나미는, 현재를 열심히 살아야 할 우리에게 역사란 얼마나 재미있는 것인가를 <로마인 이야기>로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로마인 이야기>는 지력, 체력, 경제력, 기술력 모든 면에서 주변 민족보다 열세에 있었던 로마가 지중해 전역을 제패하고 중근동, 북아프리카에 이르는 대제국을 천 년 넘게 경영한 비결이 도대체 무엇인가를 추적해가는 흥미진진한 로마 통사다.

기원전 753년 전설의 로물루스가 로마를 건국한 때부터 서기 476년 서로마 제국 멸망에 이르는 역사시기를, 제1권 ~ 제5권까지의 '융성기', 제6권 ~ 제10권까지의 '안정기', 그리고 제11권 ~ 제15권까지의 '쇠퇴에서 멸망' 세 단계로 나누고, 역사의 흥망성쇠 속에 촘촘히 스며있는 로마인들의 희로애락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서술관점과 집필에 있어 현실감각과 균형감각을 잃지 않으며 스토리의 긴장감을 팽팽히 유지하는 작가의 빼어난 글 솜씨는 역사평설이라는 독특한 책의 성격을 만들어내게 했다. 즉, 철저한 고증과 사료에 바탕을 두었으되 역사적 기술로부터 벗어나 있고, 사료가 채워주지 못한 부분에서는 상상력을 발휘했으되 픽션에 빠지지도 않았다.



이 책의 시리즈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1937년 도쿄에서 태어났다. 1963년 가쿠슈인대학 문학부 철학과를 졸업한 뒤, 1964년 이탈리아로 건너가서 1968년까지 공식 교육기관에 적을 두지 않고 혼자서 르네상스와 로마 역사를 공부했다.

1968년에 집필 활동을 시작하여 《르네상스의 여인들》을 잡지 《주오코론(中央公論)》에 연재하면서 작가로 데뷔했다. 1970년부터 이탈리아에 정착하여 40여 년 동안 고대 로마와 르네상스에 천착해왔으며, 기존의 관념을 파괴하는 도전적 역사 해석으로 수많은 독자를 사로잡았다.

1970년 《체사레 보르자 또는 우아한 냉혹》을 발표하여 크게 명성을 얻었고, 이 저서로 ‘마이니치 출판문화상’을 수상했다.

1982년 《바다의 도시 이야기》로 ‘산토리 학예상’과 1983년에 ‘키쿠치 칸 상’을 수상했다. 1992년부터 로마제국 흥망사를 그린 《로마인 이야기》 시리즈를 1년에 한 권씩 15년간 집필했으며 1993년 《로마인 이야기 1》로 ‘신초 학예상’, 1999년 ‘시바 료타로 상’을 수상했다. 2001년에는 《시오노 나나미 르네상스 저작집》(전 7권)을 출간했다. 2001년 이탈리아 국가공로훈장 수훈, 2007년 일본 문화공로자로 선정되었다.

2008~2009년 《로마 멸망 이후의 지중해 세계》(전 2권)를 출간했고, 2010년부터 《십자군 이야기》 시리즈를 펴냈다. 그 외에도 《사는 방법의 연습》 등 깊이에서 우러나오는 심상을 전하는 많은 수필과 단상집 등의 저서가 있다.

목차

독자들에게

제1부 최후의 로마인(서기 395~410년)
동서 분리
로마인과 야만족
장군 스틸리코
후견인
'현장 증인'
알라리크
지중해가 '내해'(內海)였던 시대
아프리카, 반란
농민에서 농노로
생산하지 않는 사람들의 증가
공공심의 쇠퇴
침공 재개
이탈리아로
대결
갈리아를 버리다
개선식
라벤나 천도
밀려오는 큰 파도
요격
로마 제국의 실제 전력
피에솔레 전투
갈리아의 현실
오랑캐로 오랑캐를 무찌르다
고립
모략
고뇌
죽음
공백
공갈―첫번째
공갈―두번째
'로마 겁탈'
로마를 떠나는 사람들

제2부 로마 제국의 멸망(서기 410~476년)
패권국의 책무
진행되는 야만족화
'3분의 1 시스템'
동로마 제국
여자와 권력
'군사령관'들
'군사령관' 보니파키우스
반달족
성 아우구스티누스
'총사령관' 아이티우스
와해
훈족
아틸라
샹파뉴 회전
베네치아의 탄생
스스로 무너지다
다시 '로마 겁탈'
마지막 20년
동.서의 마지막 공동투쟁
로마 제국의 멸망

제3부 제국 이후(서기 476년~)
오도아케르
공생노선
브리타니아―'제국 이후'
갈리아―'제국 이후'
히스파니아―'제국 이후'
북아프리카―'제국 이후'
'팍스 바르바리카'(야만족에 의한 평화)
역할 분담
테오도리크
동고트 왕국
패자의 활용
충신 카시오도루스
동쪽에서 뻗어온 '긴 손'
'팍스 바르바리카'의 종말
학원 398
수도원 401
유스티니아누스 대제
<로마법 대전>
성전(聖戰) 사상
벨리사리우스 장군
아프리카 진격
반달 왕국 궤멸
이탈리아 진격
고트 전쟁
로마 공방전
나르세스 장군
라벤나 함락
전쟁 재개
종전
이탈리아의 죽음
벨리사리우스의 죽음
유스티니아누스의 죽음

책 끝에

부록 1
부록 2
연표
참고문헌
그림 출전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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