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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여성 詞人의 異域 서사 상세페이지

중국 여성 詞人의 異域 서사

蔡淑萍과 葉嘉瑩을 중심으로

  • 관심 0
소장
전자책 정가
7,000원
판매가
7,000원
출간 정보
  • 2023.08.28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PDF
  • 59 쪽
  • 1.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0355773
ECN
-
중국 여성 詞人의 異域 서사

작품 정보

본 연구는 중국 여성 작가의 이역 서사를 연구하고자 한다. 중국 여성 작가들이 고향을 떠나 외지나 변방 혹은 외국으로 공간 이동을 통해 낯선 환경과 풍경 및 사람과의 만남을 통해 과거에 경험했던 세계와는 전혀 다른 세계와의 접촉을 통해 자연스럽게 새로운 체험으로 인한 글쓰기를 시도한다. 이 책에서 말하는 ‘이역(異域)’은 외지, 변경, 그리고 외국을 지칭하는 넓은 범주의 개념으로 여성이 특수한 환경으로 인해 고향을 떠나 전혀 경험해 보지 않은 낯선 공간으로 이동하여 겪은 사건이나 체험 및 이역에 대한 서사를 분석하고자 한다. 필자는 채숙평(蔡淑萍)과 엽가영(葉嘉瑩) 선정하여 그녀들이 고향을 떠나 낯선 외지와 異國의 도시에서 이방인으로 살아가면서 체험했던 것에 대한 서사를 고찰하였다.

작가 소개

김 선(金 鮮)은 이화여자대학교 중어중문학과에서 이종진(李鍾振) 교수님께서 강의하신 ‘송사 삼백수’라는 과목을 듣고 송사(宋詞)의 매력에 빠졌다. ‘송사(宋詞)’는 송대의 유행 가사로서 남녀의 사랑과 이별을 노래한 장르이다. 국립 타이완 대학 중국문학 연구소에서 석사 반에 다닐 때 세계적인 여성학자 엽가영(葉嘉瑩) 교수님께서 캐나다 밴쿠버에서 국립 타이완 대학에 오셔서 1년간 송사(宋詞)를 강의하셨다. 당시 20명이 수강하는 과목에 600명 이상의 청강하는 사람들이 ‘송사(宋詞)’ 강의의 매력에 빠졌다. 엽가영(葉嘉瑩) 교수님께서는 송사(宋詞)를 창작한 작가가 살면서 어떤 역경과 고난을 겪었는지 설명하고, 그들이 삶의 애환을 어떻게 작품 속에 진실하게 반영했는지 강의하셨다. 김 선(金 鮮)은 국립 타이완사범대학 國文 연구소에서 “청말민초(淸末民初) 송사학(宋詞學) 석론(析論)”이란 박사 논문을 완성한 후 귀국하였다. 그 후 송사(宋詞)를 전문적으로 창작하는 중국 근현대 여성 작가들의 주옥같은 작품을 읽으며 내면의 치유를 경험하였다. 김 선(金 鮮)은 주로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여성작가를 선별하여 추근(秋瑾), 여벽성(呂碧城), 진가경(陳家慶), 심조분(沈祖棻), 정녕(丁寧), 엽가영(葉嘉瑩), 채숙평(蔡淑萍), 장진회(張珍懷)가 창작한 송사(宋詞)를 14년간 연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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