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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국이 피는 나라 상세페이지

수국이 피는 나라

  • 관심 4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3,300원
전권
정가
9,900원
판매가
9,9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2.04.2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7304025
ECN
-
소장하기
  • 0 0원

  • 수국이 피는 나라 3권 (완결)
    수국이 피는 나라 3권 (완결)
    • 등록일 2022.04.22.
    • 글자수 약 6.7만 자
    • 3,300

  • 수국이 피는 나라 2권
    수국이 피는 나라 2권
    • 등록일 2022.04.22.
    • 글자수 약 6.6만 자
    • 3,300

  • 수국이 피는 나라 1권
    수국이 피는 나라 1권
    • 등록일 2022.04.22.
    • 글자수 약 7만 자
    • 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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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국이 피는 나라

작품 정보

가문이 몰락하고, 죄인의 딸로 낙인 찍히고만 무경에게 왕제(王弟) 제신의 존재는 구원인 동시에 슬픔이었다.

왕의 쌍둥이로 태어나 늘 어스름 속에 머물러 자신을 바라보기만 하던 남자 제신.

“걱정했었습니다.”
“무얼 걱정했단 말이지, 내가 죽기라도 할 것 같았나.”

그는 항상 까칠하지만 부인으로서 도움이 되고자 노력했다.
그런데 언제부터였을까. 그가 제 속내를 드러내기 시작한 것은.

“……떠나지 말아줘요. 내가 모르는 사이에는.”

오갈 곳 없이 자신을 붙잡고 있는 모습을 보자, 무엇이 되었든 그래, 당신이 옳아. 당신 말은 다 맞아.
그런 생각이 들어 그를 더더욱 끌어안고 싶어졌다.

작가 프로필

알타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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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9

구매자 별점
1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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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쌍방 삽질 후회 좋아하는데 이건 지칠정도로 바보네요

    imn***
    2022.11.30
  • 글이 제 맘속에서 흐드러지게 피어나네요

    ina***
    2022.10.25
  • 쌍방 삽질하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감정선이 취향 저격! 씬도 괜찮고 스토리도 마음에 들어요

    oni***
    2022.04.30
  • 너무..좋아요....ㅠㅠㅠㅠ 제대로 취향저격 당했네요..

    sue***
    2022.04.28
  • 1. 필력(4/5) : 우유체+화려체. 서술 자체에서 느껴지는 특유의 잔잔하고 슬픈(?) 감성이 있어요. 와- 잘쓴다 싶지만, 좀 읽기 어려운데. 올드한것 같은데? 하다가도 또 아닌. 호불호가 갈릴 수 있어요. 2. 사건 전개(3/5) : 지루한 것 같으면서도 속도감이 있는 편. 3. 대사(2/5) : 서술이 좀 많아요. 대사 많은걸 좋아하시는 분들은? 음? 하실 듯. 3. 관계서사(4/5) : 주소재 : 몰락한 조연여조-계승서열 2위 조연남조의 노빠꾸원앤온리 로맨스. 4. 19금 수위(4/5) : 남여주 원앤온리. 강압적인거/이상한 더티토크, 없음. 관계의 변화와 소재에 올인하셔서 그런지 수위가 주는 자극이 덜할 수는 있습니다. 5. 남여주 캐릭터성(4/5) 여주 : 성숙한 스타일. 그렇다고 꼰대는 아닙니다. 막 빼고 나대고 그런 거 없이 먼저 나서는 스타일이라 마음에 들었습니다. 막 사랑할줄 모르고 이런 답답이 여주 별로 안좋아해서. 남주 : 잘해보려고 노력하는 순정남인데, 회피성향이 짙은 남조. 순정남의 부정적인 면을 강조하신 듯. 어떻게 잘해보려고 들이대긴 하는데, 강압적이진 않아요. 고양잇과 성격. 솔직히 자신은 손해 안 보려고 하면서 자기가 희생하고 생각하는 방향이 다 맞다고 여기는 점에서...약간 짜증도 나고, 점수를 높게 줄 수 있는 남주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여주가 쿡쿡 찌르지 않으면 반응을 별로 안보이고, 조용히 그늘에서 울면서 사모할 그런 성격이에요. 사실 이놈은 제가 봤을때는 여주가 다른 놈한테 간다고 짐싸들고 자기 버리고 나가면 대꾸 못하고 그냥 부들부들 떨고 있다가 매달릴 그런 스타일. 6. 오브제(5/5) 동양풍의 서정성을 끌어올리면서, 유교문화권에서 보기 싫은 소재들은 다 배제함. (동양풍 로설의 한계 : 억지 모성애. ㅈㄹ 같은 한의 문화. 특정 성별에 대한 혐오나 비하 전제 거의 없거나 최대한 덜 묘사하시려고 하는 경향이 보여요. 그, 특유의 동양풍 자체의 느낌만을 내려고 강조하신듯. 그래서 피로감이 없음.) 7. 종합평가 총점(5/5) 객관적 작품평가 4점 + 개취 포인트 1점추가. (여름이라는 계절+수국이라는 식물의 특성에 사랑을 빗대서 묘사하신 특이점/여성성에 대한 조금 고루하긴 하지만 따뜻한 시선에 점수 추가) 아무튼, 잘 읽었습니다. 수고하셨어요ㅎ +추가(이건 스포입니다.) 근데 결말이 아파요. 납득이 되기는 하는데, 왜 설윤은 도망쳐 버리고, 무경이 굳이 국왕을 살려준 것인지...잘 모르겠어요. 어쩌면 무경은 두 남자 다 사랑했던 걸까요? 본인이 자각을 하지 못했던 걸까요? 저는 제신이 국왕 되고 설윤은 설윤대로 잘 살기를 바랐는데...어쩌면 무경은 몰락했지만 명가의 여인이라서 나라를 위하는 마음에 그럴수도 있겠다고 이해는 했는데, 물론 캐릭터 붕괴를 막기 위해서는 그런게 맞긴 하죠. 근데 역시, 만족이 덜해요. 결국 두 사람은 나라를 떠나게 되는 걸까요? 이제 마지막장이 남았는데, 어떻게 보면 해피엔딩은 아닐지도 모르겠네요.

    myl***
    2022.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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