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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형 로판의 클리셰를 그냥 무협으로
배경만 바꾼 느낌….
무협이지만 등장인물들은 죄다 로판에서
걍 옷만 바꿔입히고 데려다 씀ㅋㅋㅋ
아니 약초 피는 곳을 궁주만 안다면
약초도 궁주가 직접 캐야된다는 말인데…
남주…쑥이나 캐봤을까나…ㅋㅋㅋㅋ
술술템 특유의 장점이 없는건 아니지만
내가 이걸 재미있게 읽기에는 이거 전에
읽은 작품들의 수준이 너무(?) 높았다….?
man***
2025.05.27
재밌어요! 다소 심심하기는 해용.
hel***
2025.05.14
전개나 스토리, 등장인물 등 기본적인 요소는 다 재미있으나..뭔가 소설이 심심해요. 웬만한 소설책들의 경우 읽다보면 대충 어떻게 흘러갈지 예측은 되더라도 잘 썼을경우 엄청 몰입해서 열심히 읽게 되는데 이건 뭐랄까.. 그냥 술렁술렁 몰입없이 그냥 글자만 읽어가는 느낌 ㅠㅠ
스토리 자체는 좋으나 전개를 풀어가는 능력이 아쉽습니다. 몰입력이 떨어지고 중요한 임팩트가 없는 느낌이에요
won***
2024.11.19
전개가 깔끔하고 술술 읽기 좋았습니다 ㅎㅎ
xxa***
2024.09.02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jer***
2024.02.17
선리뷰예요 다 보고 수정할께요
dus***
2024.02.08
로맨스 소설이라기 보단 남매의 마을 성장사를 보는 느낌
wkt***
2024.01.23
작가님 외전은요…? 외전주세요 외전!!!!!
iru***
2024.01.10
좋다.. 역시 이런글도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정통 무협에 가깝지도, 로맨스 특유의 밀당에서 나오는 긴장감도 그다지 없지만 당예린의 서사를 지켜보면서 힐링되는 느낌이 컸습니다. 글도 어렵게 꼬아쓰지않아 단숨에 읽기 편했네요. 화려한 문장으로 머리 아프게 하는 게 아닌 단순한 문장으로 가볍게 읽을 수 있는 글을 쓰는 것도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이런식으로 글을 쓰는 것도 대단한 재주지요 ^^ 집필하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읽는 내내 예린과 함께 책속의 세계로 여행을 같이 떠나는 기분이라 좋았지만 그만큼 다 읽고 나니 싱숭생숭하기도 하고.. 같이 여행을 떠난 사이에서 엔딩이 나고 저 혼자 남겨지자 외로워서 그후의 이야기인 외전도 보고싶지만 이대로 마무리 되는 것도 이 책의 결말에 걸맞은 것 같기도 하네요. 정말 잘 읽고 갑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bjh***
2023.12.23
달달한외전 더보고싶어요 ㅠㅠ
sel***
202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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