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인생 날로 먹고 싶습니다 상세페이지

인생 날로 먹고 싶습니다

  • 관심 18
피앙세 출판
총 4권
대여
단권
100년
30%↓
2,800원
전권
권당 100년
11,200원
소장
단권
판매가
4,000원
전권
정가
16,000원
판매가
16,000원
혜택 기간 : 11.1(토) 00:00 ~ 11.10(월) 23:59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9.2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3006982
UCI
-
  • 0 0원

  • 인생 날로 먹고 싶습니다 4권 (완결)
    인생 날로 먹고 싶습니다 4권 (완결)
    • 등록일 2025.09.21
    • 글자수 약 14.2만 자
    • 4,000

  • 인생 날로 먹고 싶습니다 3권
    인생 날로 먹고 싶습니다 3권
    • 등록일 2025.09.21
    • 글자수 약 12.4만 자
    • 4,000

  • 인생 날로 먹고 싶습니다 2권
    인생 날로 먹고 싶습니다 2권
    • 등록일 2025.09.21
    • 글자수 약 12.4만 자
    • 4,000

  • 인생 날로 먹고 싶습니다 1권
    인생 날로 먹고 싶습니다 1권
    • 등록일 2025.09.21
    • 글자수 약 11만 자
    • 4,000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인생 날로 먹고 싶습니다

작품 소개

꽃다운 나이 27살, 교수의 사탕발림에 넘어가
조교로 굴려지다 과로사해서 죽었다 환생했다.

신이 내가 불쌍해서 환생시켜 줬나 했더니,
이번에는 소설 속 유일한 악녀라고?
운명을 피하고자 15살, 수도원행 마차를 탔다.

……그리고 마른하늘에 불어닥친 토네이도에 휘말려 죽었다.
그런데 이번엔 취업 사기를 당한 조수의 몸에 빙의했단다.
X발……?

기왕 살았으니 이번엔 잘 살아보자.
…라고 생각한 순간, 이번엔 전쟁이 터졌다.

“키엘, 어서 이리 오너라! 내게 안전히 도망갈 묘수가 있다!”
“그게 정말입니까? 르멜런 교수님.”
“정말이지! 이 나를 못 믿느냐?”
“네.”
“…….”

악연도 인연이라고
그래도 악덕 고용주의 '도망갈 묘수'를 믿었건만……

“탈출 성공률 1%의 행운을 기대해 보자꾸나, 오늘부로 너와 내 종신계약은 끝이다!! 축하한다!!”

뒤통수나 얻어맞았다.
실험에 미친 교수 새끼를 믿는 게 아니었다.
실패율 99%의 놈의 발명품이 폭발했다.

'이제 제발 그만..'

간절한 소망이 무색하게도 나는 다시 한번 눈을 떴다.
내가 없는 동안 누군지 모를 영혼이 온갖 깽판을 쳐놓은 내 두 번째 삶.
세계관 유일의 악녀, 26살이 된 세레나 라베르니아의 몸으로.

이런, X발!
이건 좀 아니잖아요.

[축하드립니다, 세계수가 당신을 선택했습니다.]
“종교 가입 안 해요.”

그뿐이랴, 이번엔 웬 토끼까지 나를 등쳐먹으려고 한다.

[대신 무슨 소원이든 이뤄드려요!]
‘……교수 새끼들을 끌고 와서 노예로 부려 먹을 수 있는 건가?’

……그래, 등 좀 처먹히면 어떤가.
종교 가입은 못해도, 복수는 해야겠다.
열심히 살았으니, 나도 인생 좀 날로 먹게 해줘!

작가 프로필

자은향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인생 날로 먹고 싶습니다 (자은향)
  • 어린 왕자의 밤 (자은향, 마지노선)
  • 시한부 엑스트라의 시간 (자은향)
  • 악당들에게 키워지는 중입니다 (자은향)
  • 흑막을 버리는 데 실패했다 (자은향)
  • 백작 영애와 몸종 (ARUS, OPENBUS STUDIO)
  • 여름밤의 포로 (여도흔, 유소이)
  • 쪽쪽이를 주세요 (자은향)
  • 이혼하고 가족을 버렸다 (자은향)
  • 다락방 황녀님 (자은향)
  • 나를 버려주세요 (자은향)
  • 괴물을 부르는 공녀님 (자은향)
  • 백작 영애와 몸종 (자은향)
  • 새의 흔적 (자은향)

리뷰

4.2

구매자 별점
70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자기치유적인 대학원생의 피폐회복기네요. 솔직한 소통은 중요한 겁니다.

    sjo***
    2025.10.12
  • 인생 날로먹겠다는 과격하고 현실성 없는 목표가 너무 강조라 초반에 유치힐링인가 싶지만 뒤로 갈 수록 재밌습니다

    woo***
    2025.09.28
  • 2권 읽다 말아요. 좀 많이 유치하고 억지스러운 느낌을 극복하기 힘들어서…

    fra***
    2025.09.27
  • 전 넘 재미있었어요. 초반에는 제가 싫어하는 말 안해서 쌓이는 오해가 반복되어서 살짝 힘들었는데, 솔직하게 말하기 스킬 획득한 다음부터는 거침 없네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었어요

    egy***
    2025.09.26
  • 쏘쏘입니다. 여주가 약간 어리숙한듯하네요.

    blu***
    2025.09.25
  • 작가님이 대학원생의 애환에 너무 집착해서 여주의 교수님한정공감능력과 사회성결여를 거기에 빗대고 싶었던듯 재미가 없지는 않은데 재탕은 글쎄요~~

    nfe***
    2025.09.24
  • 미리보기로 본 뒤 뒤에 내용이 궁금하여 대여해요

    ail***
    2025.09.23
  • 뭔가 매끄럽진않은데..특유의 전개 방식이 있는것 같아서 새롭게 느껴지는 부분이 있어요.. 아쉬운 부분도 재밌는 부분도 있어서 뭔가 좀 애매하달까요..

    wat***
    2025.09.23
  • 재미있었습니다. 정말로요.

    osd***
    2025.09.22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che***
    2025.09.22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서양풍 로판 베스트더보기

  • 다프네를 위하여 (삼족섬)
  • 프시케를 위하여 (삼족섬)
  • 마법학부 수석과 검술학부 수석이 XX방에 갇히면 (덕업일지)
  • 페르세포네를 위하여 (삼족섬)
  • 짝사랑과 정략결혼 했더니 (온예담)
  • 숨은 신록 끝에서 (칵스)
  • 아리아드네를 위하여 (삼족섬)
  • 젊은 독재자의 아내 (시렌테)
  • 볼모가 된 공주인데, 감금이 너무 아늑하다 (도르킨)
  • 안락한 판타지 단편선 (이소윤)
  • <애 딸린 하녀> 세트 (주시하)
  • 눈먼 짐승의 시간 (홍유라)
  • 도망친 꽃을 꺾어서라도 (19세 완전판) (도르킨)
  • 스승님, 고의가 아니라고 했잖아요! (박머슴)
  • 소꿉친구라기에는 (유자치즈케익)
  • 파이드라를 위하여 (삼족섬)
  • 아기 요정은 악당 (사하)
  • 음란마귀 공략해 드립니다 (곰내곰)
  • 신실한 사제의 배덕한 컬렉션 (청예레)
  • 애드번트 캘린더 (탐하다)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