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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보니

  • 관심 121
연담 출판
총 8권
소장
단권
판매가
3,800원
전권
정가
30,400원
판매가
30,4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0.04.1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3.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5090883
ECN
-
소장하기
  • 0 0원

  • 에보니 8권 (완결)
    에보니 8권 (완결)
    • 등록일 2020.04.13.
    • 글자수 약 14.2만 자
    • 3,800

  • 에보니 7권
    에보니 7권
    • 등록일 2020.04.13.
    • 글자수 약 15.1만 자
    • 3,800

  • 에보니 6권
    에보니 6권
    • 등록일 2020.04.13.
    • 글자수 약 15.5만 자
    • 3,800

  • 에보니 5권
    에보니 5권
    • 등록일 2020.04.13.
    • 글자수 약 15.8만 자
    • 3,800

  • 에보니 4권
    에보니 4권
    • 등록일 2020.04.13.
    • 글자수 약 15.4만 자
    • 3,800

  • 에보니 3권
    에보니 3권
    • 등록일 2020.04.13.
    • 글자수 약 15.7만 자
    • 3,800

  • 에보니 2권
    에보니 2권
    • 등록일 2020.04.13.
    • 글자수 약 15.6만 자
    • 3,800

  • 에보니 1권
    에보니 1권
    • 등록일 2020.04.13.
    • 글자수 약 14.8만 자
    • 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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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 서양풍/로맨스

* 작품 키워드 : #서양풍 #복수 #권선징악 #뇌섹남 #능력남 #직진남 #다정남 #능력녀 #직진녀 #상처녀 #외유내강 #걸크러시 #단행본 #성장물 #힐링물 #3000~5000원 #2만원초과

* 여자주인공 : 에보니 보냐크
아버지와 약혼자를 살해한 죄목으로 사형 선고를 받은 카르카스 최악의 죄수. 죽을 날만 기다리고 있던 어느 날, 그녀의 후견인이라는 슈나이더 대공을 만나며 희망을 꿈꾼다.

* 남자주인공 : 단테 보르드 슈나이더
아버지가 사랑했던 조국을 위해 돌아온 남자. 우연히 카르카스 최악의 죄수라는 에보니 보냐크의 후견인이 된다.

* 이럴 때 보세요 : 역경을 딛고 일어나는 벅찬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복수하고 싶어?"

복수를 언급하는 단테의 목소리가 아주 낮고 거칠었다.
에보니는 저도 모르게 수그렸던 고개를 번쩍 들어 올려 단테를 정면으로 바라보았다.

"...복수하고 싶다고 하면, 그렇게 해주시나요?"
"그럴 생각이야."

에보니는 쏟아지는 울음을 꾹 참고 속삭였다.

"저의 결백을 증명하고 싶어요."

자신이 무죄라는 것을 증명하고 싶었다.
그래서 단테의 곁에 당당히 설 수 있는, 그리고 언젠가는 누구도 대체할 수 없는 유일한 사람이 되고 싶었다.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어둠에 가라앉은 에보니의 눈동자가 탐욕스럽게 빛났다.
에보니

작품 정보

아버지와 약혼자를 살해한 죄목으로
사형선고를 받았던 카르카스 최악의 죄수, 에보니 보냐크.

“예의 바르게, 죽은 듯이, 입 다물고 살아라.”

죽을 날만 기다리고 있던 그녀는
어느 날 자신에게 후견인이 생겼다는 소식을 듣고
석방되어 대공의 성으로 보내지게 되는데,

“자, 어서 발을 넣어요. 너무 뜨거우면 말하고.”

오자마자 허드렛일을 하게 되거나 지하에 감금당할 줄로만 알았다.
혹은 쥐도 새도 모르게 죽임을 당할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녀를 기다리고 있는 건 너무나도 상냥한 저택의 고용인들-
그리고.

“에보니 보냐크. 넌 노예인가?”
“왜 너 자신에 대한 소유권을 주장하지 않지?”

자꾸만 그녀의 마음을 건드리는 수상한 대공,
'단테 보르드 슈나이더'. 그로 인해
어둠만이 가득했던 에보니의 삶은,
곧 찬란함으로 바뀌기 시작하는데?

“저한테…… 왜 이러세요?”

그녀는 이 이상한 저택에서 무사히 적응할 수 있을까?
자야 작가의 장편 힐링 로맨스판타지 <에보니>

작가

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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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8

구매자 별점
380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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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얼마전 나쁜시녀들을 재밌게 읽어서 에보니도 질러봅니다.

    han***
    2024.11.14
  • 너무 좋았어요 나쁜시녀들도 읽어보고싶네여

    sio***
    2024.11.14
  • 너무 너무 재밌어요 작가님 작품들 계속 찾아보게 될것같아요!!

    siw***
    2024.11.13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soo***
    2024.10.27
  • 인생소설중하나. 매력없는캐릭터가없기에 최애도 몇명이나됨. 스토리도탄탄해서 빈틈이아예없음. 작가님감사합니다

    wjs***
    2024.03.18
  • 간만에 좋은 작품 만났네요.

    gil***
    2023.12.13
  • 글을 잘 쓰셔서 술술 읽혔고요. 로맨스라기보담은 판타지 같아요. 이상적이고 정의롭고... 아이가 읽는 동화같아요. 먼치킨 같은 여주와 동료들로 인해 역경이 갈대마냥 스러져서 잔잔하고 편안하게 봤네요. 평탄한 글이에요. 그리고 8권은 곁다리 외전이네요. 이런건 별로 안좋아해서 읽다말았어요.

    sea***
    2023.11.22
  • 추천으로 읽었는데 여주 성장이 탄탄하긴하나, 애초 설정된 내용이 좀 개연성이없어요,, 전쟁패배로 인해 풀려난 사형수라는게 제기준에 납득이 안된달까요,, 로맨스는 로맨스가 아닌것처섬 설레지 않고 아름다운 풍경과 로맨틱한 말을 잔뜩 꾸며야지! 하는 느낌이 강했어요 성장캐 내용도 중요하긴 하나 사건이 꽤나 많아서 솔직히 읽는데 애먹었습니다ㅠㅠ 거의 이정도면 에보니가 왕을 해야되는거 아닌가 싶을정도였어요 ㅎ

    mjs***
    2023.08.25
  • 너무 잘 읽었습니다 ㅠ ㅠ 외전 보면서 눈물 질질짰어요

    wha***
    2023.08.07
  • 진짜 재밌네요. 제 취향은 이보다 좀 더 무게감 있는? 진중한? 그게 취향이지만 그래도 푹 빠져서 읽고 있어요. 수족냉증은 혈액 순환 문제니까 운동을 꾸준히하고, 마그네슘 복용하면 효과가 아주 좋습니다. 특히 자기 전에 마그네슘 먹으면 잠도 잘 와요. 자다가 다리에 쥐가 잘 나거나 무리한 운동으로 근육통 왔을 때도 좋답니다. 단, 단점은 설사를 할 수 있단 점인데, 반대로 말하면 변비에도 좋다는 의미가 됩니다. 수족냉증으로 고생하는 패트리샤가 뜨거운 수건으로 찜질만 하니 답답쓰~~ +다 좋은데 8권은 외전이었음. 에보니 딸 얘기나 단테 아빠 얘긴데, 8권은 투머치하게 느껴졌음. 7권까지만 봐도 될 듯.

    chi***
    2023.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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