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장상사 상세페이지

장상사

  • 관심 211
파란썸 출판
총 6권
소장
단권
판매가
5,000원
전권
정가
25,000원
판매가
25,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1.01.0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63718606
ECN
-
소장하기
  • 0 0원

  • 장상사 6권 (완결)
    장상사 6권 (완결)
    • 등록일 2021.01.18.
    • 글자수 약 21.1만 자
    • 5,000

  • 장상사 5권
    장상사 5권
    • 등록일 2021.01.18.
    • 글자수 약 19.1만 자
    • 5,000

  • 장상사 4권
    장상사 4권
    • 등록일 2021.01.18.
    • 글자수 약 17.5만 자
    • 5,000

  • 장상사 3권
    장상사 3권
    • 등록일 2021.01.18.
    • 글자수 약 18.2만 자
    • 5,000

  • 장상사 2권
    장상사 2권
    • 등록일 2021.01.18.
    • 글자수 약 18.3만 자
    • 5,000

  • 장상사 1권
    장상사 1권
    • 등록일 2021.01.18.
    • 글자수 약 18.7만 자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장상사

작품 정보

왜 내 인생은 고난과 역경 뿐이야?!


천하를 다스리던 세 신족, 신농, 고신, 헌원.
신농왕이 서거하자 세 신족 간의 균형은 깨지고 전쟁이 시작되었다. 격렬한 대치 끝에 헌원왕이 중원을 통일하였으나, 이는 끝이 아닌 또 다른 싸움의 시작이었으니…….

청수진에 사는 의원 민소육은 어느 날 심각한 부상을 입은 한 남자를 발견한다. 왠지 모를 이끌림에 소육은 그를 정성스럽게 간호하고, ‘엽십칠’이라는 이름도 준다. 겨우 목숨을 구한 십칠은 생명의 은인 소육을 마음속에 깊이 담고, 그의 충실한 하인이 되어 지낸다.

소육은 약초를 찾다가 잔혹하기로 악명 높은 신농군 요괴, 상류를 만난다. 그는 독을 쓰는 소육을 이용하고자 협박하고, 소육과 상류는 서로를 증오하는 듯 신경 쓰는 애증의 관계가 된다. 또한 정체를 알 수 없는 신족, 헌이 등장해 청수진에 주점을 차린다. 소육은 처음엔 그를 경계했으나, 술을 주고받으면서 곧 시원스럽고 남자다운 헌에게 호감을 갖는다.

세월이 흘러 십칠과 헌의 정체가 밝혀진다. 십칠은 부유한 도산가의 둘째 공자, 도산경이며 헌은 헌원왕의 장손, 헌원창현이라는 것! 소육 역시 사실은 오래전 고신왕이 잃어버린 딸 소요로, 사정이 있어 정체를 숨기고 살아왔다.

소요는 자신을 찾는 고신왕을 피해 도산경과 함께 도망치려다가 붙잡혀 지하 감옥에 갇힌다. 그 안에서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마음을 확인하지만, 도산경에게는 가문에서 정한 약혼자가 있었다. 15년만 기다려 준다면 약혼을 깨고 돌아오겠다 말하는 도산경, 그동안 다른 남자를 마음에 들이지 않겠다 약속하는 소요. 그렇게 이들의 길고도 애달픈 기다림이 시작된다…….


◎ 주요 등장인물

소요(민소육)
“이 단단한 껍질 속에 있는 것이 안전해. 또 상처받고 싶지 않아.”
고신의 왕녀. 적신과 아형의 딸로, 고신왕을 아버지로 알고 살아 왔으나 대황에 떠도는 추잡한 소문을 듣고 무작정 도망쳐 나왔다. 적신에게 원한을 품은 구미호 요괴에 붙잡혀 수년 간 고문을 당하기도 했다. 밝지만 의심이 많고 계산적인 성격으로, 누구도 믿지 않으며 누구에게도 마음을 주지 않는다. 얼굴과 이름을 바꾸고 남자 의원 행세를 하며 숨어 살았는데, 그녀의 앞에 세 남자가 나타나면서 평온한 일상이 불안해진다.

도산경(엽십칠)
“평생 당신의 노예가 되더라도 상관없어. 그저 곁에서 당신을 지킬 수만 있으면 돼.”
절벽에서 자라난 한 줄기 대나무처럼, 고귀한 자태와 청아한 분위기를 갖춘 청구 공자. 부유한 도산가의 둘째 공자로, 후계자 자리를 탐하는 이복형에게 고문당해 만신창이가 된 몸으로 버려졌다. 죽어 가던 자신을 정성스럽게 돌봐 준 소요로부터 ‘엽십칠’이란 이름을 얻고 그녀를 위해 평생을 바친다.

상류
“너의 피가 그리워질 것 같군. 네가 아니라.”
아홉 개의 머리를 가진 오만한 신농군 요괴. 깨끗하고 우아한 자태와 달리 잔혹하기로 악명 높은 살인귀이다. 자신을 두려워하면서도 대범하게 맞서는 소요에게 흥미를 느끼고 그녀가 위험에 처할 때마다 도와준다.

헌원창현(헌)
“네가 어디로 도망치든 너를 찾아올 수 있도록 온 천하를 내 것으로 만들겠다.”
헌원의 왕자. 호탕하며 위엄 있는 태자를 연기하고 있으나, 무정하고 잔인한 본모습이 숨어 있다. 왕위를 얻기 위해서라면 주변 사람들을 거리낌 없이 이용할 수 있다. 그것이 어린 시절 유일하게 마음을 터놓고 지냈던 여동생 소요더라도.

작가

동화桐華
국적
중국
학력
북경대학교 광화경영대학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장상사 (동화, 이소정)
  • 보보경심 (동화, 전정은)
  • 대막요 (동화, 전정은)
  • 소설로 읽는 내 인생의 영화 (테드 창, 세라 워터스)

리뷰

4.8

구매자 별점
439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높은 별점과 후기에 기대 만땅이었는데 2권부터 지루해지더니 3권에서 접음

    lah***
    2025.04.15
  • 도산경같은 이는 도산경밖에 없는듯 도산경이 너무 좋아요 도산경의 선한 마음에 소요가 구원받았다는것도 소요의 돌봄에 도산경이 원한을 버리고 자기자신일수 있었던것도 쌍방 구원이라 좋았습니다 경과 소요의 행복한 미래를 더이상 엿볼수 없음에 안타까운 눈물이 날뿐이네요

    ral***
    2025.01.12
  • 드라마도 무한반복, 책도 전체 부분 재탕… 저는 세 남주 다 좋아요. 상류는 연희공략의 부찰부항이후로 제일 가슴아프게 만드는 캐릭터네요. 중드 특유 주제가 가사들도 시에 가까운 수준. 우리 나라보다 압도적으로 비극 비율이 높은 건 무슨 이유 인가요. 장상사도 겉으로는 해피엔드지만 그건 도산경에게나 해당될까요. 그마저도 잃은게 너무 많아서… 슬픈거 싫은데 계속보게 되네요.

    yun***
    2024.11.27
  • 번역이 조금 아쉽지만 아주 만족스런 작품입니다

    hya***
    2024.11.20
  • 왜 소설 읽은 사람들이 드라마 시즌2보고 아쉬워하는지 진짜 바보도 알 수 있을 정도였어요. 드라마 3일만에 다보고 소설도 울면서 보고 있습니다.. 이렇게나 드라마에 안나오는 대사와 서사가 많았다니 소설 사서 읽기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hae***
    2024.11.20
  • 기구한 운명속에 한사람을 향한 사랑의 마음들이 절절하네요 눈물납니다 그래서 읽는 동안 행복했어요

    ang***
    2024.11.05
  • 남주가 내취향 진짜 대박적

    kri***
    2024.10.26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mih***
    2024.10.17
  • 드라마보다 소설이 훨씬 재미있네요.너무 슬프고 애잔하고, 상류 때문에 가슴이 아픕니다.그러고 보면 소요를 가장 깊이 사랑하고 진실로 아낀 사람은 상류가 아닌가 싶네요.소요를 향한 상류의 찐사랑~~~

    dnj***
    2024.10.05
  • 하.. 드라마랑 소설이랑 왔다갔다하면서 보는데.. 네 남자중에 상류가 관계를 주도하는 건 맞네요. 소요부모님의 안타까운 사정을 반복하게 하기 싫어서 본인의 모든 것을 내어주고 자신음 지워버리는 사랑이라니 소요는 결국 도산경이랑 이어졌지만 그게 다 상류 덕분이었어요. 창현을 죽이려는 듯 하면서 실제로는 봉륭만 죽인 건 아마 소요를 두번이나 죽이려 했던 남매를 징벌한 거였을까요? 상류는 워낙 본인 해명을 안하는 캐릭터라 독자와 시청자들이 더 애잔하게 느끼는 것 같아요.

    chi***
    2024.09.18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해외 소설 베스트더보기

  • 여학패재고대(비참하게 죽는 조연에 빙의했다) (좌작령령수, 단하)
  • 빈가자적과거로 (소계화파파, 윤이나)
  • 춘규비록 (평백형)
  • 과부, 중생하다 (소가인, 박혜형)
  • 고대산거 종전일상 (수운계)
  • 중생지귀부 (소가인, 견지)
  • 희우양진 (운예, 방지은)
  • 의수차천 (반단도자공)
  • 연사귀 (구습륙, 신효영)
  • 구숙, 만복을 빌어요 (구월류화, 박혜형)
  • 여장성 (천산다객, 김지영)
  • 교화(嬌花) (월하무미인, 박혜형)
  • 위무불능취 (구습륙)
  • 폐후의 귀환 (천산다객, 장유진)
  • 장군, 부인함니종전요 (편방방, 김아랑)
  • 서녀명란전 (관심즉란)
  • 가환고 (묵서백, 김기현)
  • 농가자적 고대생활 (곡류수)
  • 적모 (면북미남, 제이)
  • 개정판 | 화비, 환생 (천산다객, 김지영)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