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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옥

  • 관심 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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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4.08.0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2590246
UCI
-
  • 0 0원

  • 파옥 4권 (완결)
    파옥 4권 (완결)
    • 등록일 2025.06.02
    • 글자수 약 10.6만 자
    • 2,970(10%)3,300

  • 파옥 3권
    파옥 3권
    • 등록일 2025.06.02
    • 글자수 약 9.4만 자
    • 2,970(10%)3,300

  • 파옥 2권
    파옥 2권
    • 등록일 2025.06.02
    • 글자수 약 11.3만 자
    • 2,970(10%)3,300

  • 파옥 1권
    파옥 1권
    • 등록일 2025.06.02
    • 글자수 약 10.6만 자
    • 2,970(10%)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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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옥

작품 정보

용은 잃어버린 생명의 구슬을 갈구하게 되어 있다.
따라서 용의 반려는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결정되어 있는 것이다.

***

제국 유사 이래 가장 짙은 용혈을 타고난 황제, 이스브란트.

피 내음과 비명들 사이에서 세렌 루바브를 발견한 순간,
이스브란트는 혈관을 타고 흐르는 불쾌한 감정을 깨닫는다.

그녀는 용의 피가 갈망해 온 생명의 구슬이며,
생이 시작하기 전부터도 이 여자만을 미친 듯이 그리워했음을.

사랑스럽고 짜증스럽다.
날뛰는 용혈을 품어주는 세렌의 몸은 촉촉했고
그에게 달라붙을 때마다 늘 달콤한 향을 내뿜었다.
나비의 날개를 찢듯 가냘픈 여자를 찢어버리고 샅샅이 발라먹고 싶었다.
울먹임과 비명 같은 신음을 모두 먹어치우며 욕망을 대신 채웠다.

세렌 루바브는 이스브란트의 것이다.
처음부터 그리 운명지어졌다.

그런데.

세렌이 자신을 배신하고 도망쳤다.
심지어 제 아이를 배 속에 품은 채로.


#약피폐물 #운명적사랑 #신분차이 #기억상실 #애잔물 #애증관계 #소유욕/독점 #순진녀 #외유내강여주 #상처녀 #도망여주 #무심녀 #여주성장물 #초월적존재 #입덕부정기 #계략남 #냉정남 #집착남 #나쁜남자 #후회남

작가 프로필

한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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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고생 끝에 낙이 오는 이야기를 좋아합니다.
사랑이 세계를 구하는 것을 보고 싶습니다.
휴일에 2시간쯤 일이든 공부이든 전부 잊은 채 열중해서 읽고
아, 재밌었다! 하고 덮을 수 있는 소설이 되었으면 더 바랄 것이 없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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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2

구매자 별점
64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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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칫 흔한 내용이라고 느껴질 수도 있는데 역시 필력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정말 재밌게 읽었어용 외전 필 수

    sab***
    2025.10.22
  • 약피폐는 아니고 그냥 후회물 ㅎㅎ

    qwq***
    2025.10.17
  • 재밌게 잘읽었어요. 외전이 필요해요.

    gre***
    2025.10.04
  • 후회남들 업보 쌓는 거에 비해 마음 풍족하게 구르질 않아 구매를 잘 안 하게 되는데..뭐언가! 끌려서 구매해 붑니다!! 많이 많이 구르기를!!

    bmy***
    2025.10.04
  • 한민트작가님작품중 만점을 안준 것은 이것이 처음이예요 작가님 믿고 전권구입으로 샀다가 꾸역꾸역 읽었어요 차마 추천 못하겠네요 너무 징징짜는 두 주인공에 피곤해요

    skd***
    2025.10.02
  • 초반은 굳. 근데 후반부로 갈수록 제 취향이랑은 점점 멀어지는것 같았어요..ㅠㅠ글고 남주가…좀 더 굴러야하지않나..솔직히 용서한 여주가 이해가 안됩니다.. (스포) 아니 내 전연인을 살해했는데 어케 좋아함??

    yim***
    2025.09.14
  • 한민트님 책 중에서는 좀 떨어지는편인것 같습니다ㅠㅠ좀 뻔하고도.. 재미도없고..

    887***
    2025.08.20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eu3***
    2025.08.02
  • 오랜만에 하루만에 달렸어요

    eir***
    2025.07.31
  • 남주가 점점 인간다워지는 게 좋네요… 한민트 작가님 초기작인가요?? 인물이 악두산만큼 입체적인 것 같진 않은데 그래도 좋네요

    sy1***
    2025.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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