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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군의 밤 상세페이지

산군의 밤

  • 관심 6
텐북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2,500원
판매가
2,500원
출간 정보
  • 2019.03.0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6.6만 자
  • 5.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89579555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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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군의 밤

작품 정보

어마어마한 재물을 쌓아놓은 전 예조판서 윤재평과
임금보다 더한 권세를 휘두른다는 소문이 도는 병조판서 이자흔.

두 가문 사이에 오고가는 혼담은 국혼에 비기는 혼인이라는 소문이 돌 정도로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이자흔의 외동아들인 이선우의 건강이 날로 악화되어 혼인이 미뤄지고 있었다. 이선우와 혼인을 기다리며 정경부인을 꿈꾸던 서령은 선우의 건강이 좋지 않다는 소식에 한숨을 짓던 어느 날,

그 날은 유난히 한겨울 바람에 촛불이 거세게 흔들리는 밤이었다.

무슨 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 유모를 깨운 서령은 문 밖에 비치는 범의 그림자에 화들짝 놀라게 되고, 그 순간 호랑이가 방으로 들어와 서령의 목덜미를 깨무는 순간, 그녀는 정신을 잃고 만다.

꼼짝 없이 범에게 물려 죽은 줄로만 알았던 서령의 앞에 나타난 어떤 남자. 그 남자의 눈은 정신을 잃기 전에 보았던 범의 눈동자와 아주 흡사했다.

“나, 나를 범에게서 구해준 것이오?”
“깨어나기를 기다리느라 지루했다.”

정체를 알 수 없는 기골이 장대한 범을 닮은 사내. 그리고 뜻밖에도 이선우에 관한 이야기를 내뱉는 이 남자. 앞에 있는 남자의 정체는 무엇일까.

작가

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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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9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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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h***
    2025.01.19
  • 뻔하지만 잼있음요....

    rad***
    2024.11.25
  • 뻔한 스토리 뻔한 전개....

    mar***
    2024.10.12
  • 동양풍 좋아해서 술술 읽혔어요. 초반 강ㄱ은 산군의 특성살린다고 넣은거 같은데 글으로 읽어도 거부감이 있었어요ㅠ

    eve***
    2024.01.13
  • 편하게 기대안하고 사먹는 떡볶이같은 평범한듯 익숙한 이야기 그런데 읽고나서도 편안한 느낌 .

    hap***
    2023.07.18
  • 두번째로 읽었어요 동화 맞네요

    chu***
    2023.07.16
  • 말 그대로 전래동화네요 교훈까지 있는 성인동화

    lik***
    2023.07.04
  • 저는 그냥저냥했네요..ㅜㅜ

    ppu***
    2023.06.26
  • 오래전에 대여해놓고 이제야 봤네요 휘리릭 순삭!!! 잘봤습니다

    dad***
    2023.03.09
  • 잘 읽었습니다요오오

    ych***
    2022.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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