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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켜줄 보호자가 살인마뿐이다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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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켜줄 보호자가 살인마뿐이다

소장전자책 정가3,000
판매가3,000
지켜줄 보호자가 살인마뿐이다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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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 로맨스판타지
* 작품 키워드 : 아포칼립스물, 덩치차이, 나이차커플, 몸정>맘정, 절륜남, 유혹녀, 고수위

* 남자주인공: 마체테. 두건을 쓰고 마체테를 들어 도살자라고 불린다. 그런 그에게 겁도 없이 바짓가랑이를 붙잡는 여자가 나타났다. 그를 뒷배 삼아 대놓고 호가호위하겠다는 여자가. 그래도 상관없다. 오는 여자를 막진 않으니까. 그런데 이번에는 막아 봐야겠다. 그의 곁을 떠나지 못하도록.

* 여자주인공 : 리브. 태어나자마자 버려져 살기 위해서라면 무슨 짓이든 해 왔다. 그것이 아무리 더럽고 추잡한 일이라 해도. ‘마체테’와의 동행도 여느 때와 같이 서로의 필요를 충족했을 뿐이다. 그런데 호가호위란 게 원래 이렇게 유쾌했던가? 강자 옆에 빌붙은 약자 노릇도 꽤 나쁘지 않다.

* 이럴 때 보세요 : 각자의 목적으로 손잡은 남녀가 종말한 세계에서 함께 살아가는 방식을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좆 달린 새끼들은 하루 종일 좆질할 생각밖에 안 드나?’


지켜줄 보호자가 살인마뿐이다작품 소개

<지켜줄 보호자가 살인마뿐이다> 그들은 그악스러운 살육의 현장에서 만났다.
사방에 흩뿌려진 사람의 피. 발 디딜 틈 없이 겹쳐 있는 사람의 육체.

모든 것을 끝낸 살육자가 떠나려는 순간,
냄새나는 고깃덩이 사이에서 웅크리고 있던 누군가가 튀어나왔다.

“제발 절 데려가 주세요!”

비쩍 마른 몸뚱이와 산발이 된 머리, 꼬질꼬질한 옷차림의 곧 쓰러질 듯한 여자애.
그러나 그녀의 차림새가 어떻고, 사연이 얼마나 기구하든 남자가 상관할 바 아니었다.

마체테를 든 남자가 오른손에 힘을 주었다가 풀기를 반복하는 걸 아는지 모르는지.
여자는 어색하게 입꼬리를 끌어올리면서 남자의 두건 안 눈동자를 올려다보았다.

넘어와라, 넘어와라.
속으로 간절히 외며, 회심의 대사를 날렸다.

“대가는 두둑이 치를 수 있어요.”

여자는 그에게 대가를 두둑이 치르겠다고 말했다.
그래서 그는 원하는 만큼 두둑하게, 대가를 받아 갔다.


저자 프로필

참람

2023.01.1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순애와 빻음을 동시 지향합니다.
트위터 @chamram100

목차

1. 최후의 심판
2. 아담과 이브
3. 노아의 기적, 모세의 방주
4. 낙원 추방
5. 살인자 카인
6. 구원받지 못한 자
7. 구원받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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