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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씨는 왜 덕쇠를 괴롭힐까 (외전증보판) 상세페이지

아씨는 왜 덕쇠를 괴롭힐까 (외전증보판)

  • 관심 22
텐북 출판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1,300 ~ 2,300원
전권
정가
3,600원
판매가
3,6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07.1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4.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2315467
ECN
-
소장하기
  • 0 0원

  • 아씨는 왜 덕쇠를 괴롭힐까 (외전증보판) (외전)
    아씨는 왜 덕쇠를 괴롭힐까 (외전증보판) (외전)
    • 등록일 2024.07.14.
    • 글자수 약 5.2만 자
    • 2,300

  • 아씨는 왜 덕쇠를 괴롭힐까 (외전증보판)
    아씨는 왜 덕쇠를 괴롭힐까 (외전증보판)
    • 등록일 2024.07.14.
    • 글자수 약 3만 자
    •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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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동양풍 로맨스

*작품 키워드: 동양풍, 오해, 갑을관계, 신분차이, 소유욕/독점욕/질투, 직진남, 다정남, 절륜남, 짝사랑남, 순정남, 순진남, 존댓말남, 대형견남, 동정남, 유혹녀, 동정녀, 엉뚱녀, 달달물, 로맨틱코미디

*남자 주인공: 덕쇠 ― 남몰래 아씨를 연모하던 머슴. 종놈 주제에 눈망울은 별을 수놓은 듯 깊고, 피부는 티끌 하나 없이 매끈하고, 코는 깎아 놓은 듯 반듯하다.

*여자 주인공: 진희 ― 혼례를 앞둔 양갓집 규수. 몸종을 시켜 몰래 알아 온 신랑 될 이의 용모에 충격을 받는 중 먼저 시집간 친구에게 춘화집을 선물 받는다.

*이럴 때 보세요: 귀한 아씨에게 하나하나 몸으로 가르쳐 주는 얼굴 좋고 몸 좋은 머슴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아씨, 저번에 말씀하신 거, 몸으로 가르쳐 드릴게요.”
아씨는 왜 덕쇠를 괴롭힐까 (외전증보판)

작품 소개

혼례를 앞둔 아씨 진희에게 먼저 시집간 친우가 보낸 선물.
<규수의 기본 소양>

“보채지 말아라. 안 그래도 펼쳐 볼… 에구머니나!”
“얼핏 봤는데 그림책인가 봅니다? 쇤네도 한번 펼쳐 봐도…. 아이쿠!”

제목은 점잖았으나 저자의 기본 소양에 대한 기준이 남다른 책이었다.
책에는 남녀상열지사를 아주 자세하게 묘사해 놓은 춘화들이 있었다.

책들을 열심히 읽다 보면 아씨는 자신도 모르게 아래가 뜨거워졌지만,
새신랑 될 도령의 초상화 속 삿된 것만 생각하면 한숨이 푹푹 나왔다.

책 속의 망측한 짓을 만들다 만 개떡 같은 사내와 함께해야 한다니.
차라리 자진하는 게 정신 건강에 좋으리라.

그러던 중 아씨의 눈에 덕쇠가 들어왔다.

이게 무슨 귀신이 곡할 노릇인가.
갑자기 춘화 속 사내가 덕쇠와 겹쳐 보인다.
며칠 밤낮으로 책을 보듬었더니 심신이 허약해진 게 틀림없다.

아씨는 저도 모르게 덕쇠를 위에서 아래로 훑어보았다.
저 눈이 춘화 속 사내와 좀 닮은 것 같기도 하다.
아니, 가만 보니 몸은 춘화 속 사내보다 좋은 것 같았다.

“먹고 싶구나…. 나한테 줄 순 없겠느냐.”

저 속도 춘화집과 비슷할까?

작가 프로필

에취푸엥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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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고 싶은 거 안 가리고 막 씁니다.가끔 빻은 글도 생성합니다.
트위터 : @levelreal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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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9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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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볍게 읽기 딱 좋은 로맨스. 욕정에 충실한 여주가 몸 좋은 덕쇠를 왜 괴롭히는지 너도 알고 나도 아는 이야기.

    shj***
    2025.03.05
  • 잘 읽었습니다 근데 넘 짧아요ㅜㅜ뒷이야기가 더 필요해요

    ubu***
    2024.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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