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주 월, 화, 수, 목, 금 연재
- 2025.07.24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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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작품 키워드 : 가상시대물, 판타지물, 서양풍, 차원이동, 회귀/타입슬립, 공포/괴담, 인외존재, 운명적사랑, 능력남, 직진남, 계략남, 능글남, 다정함, 순정남, 유혹남, 절륜남, 이야기중심
*남자주인공 : 블레이크 램버트 - 괴담의 근원지인 ‘프림델로즈 백작가’에 찾아온 수상한 불청객. 변칙 존재인 주제에 인간의 탈을 쓰고 인간인 것처럼 접근한다. 약혼을 빌미로 괴담 속 주인공이자 빙의자인 여주인공에게 거래를 제안한다.
*여자주인공 : 세레니티 프림델로즈 - 괴담 속 주인공의 몸에 영문도 모르고 빙의했다. 이 괴담 세계에서 탈출하기 위해 열 번을 죽고 회귀했으나 방법을 찾지 못했다. 어떻게 해서든 이곳에서 빠져나갈 방법을 찾고 있다.
*이럴 때 보세요 : 음산하고 위험한 상황의 사랑 이야기를 읽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말했잖아, 나는 그대에게 아주 관심이 많다고.”
“…….”
“탐이 나거든.”
작품 소개
세레니티 프림델로즈는 괴담 속 저택에서 죽음과 부활을 반복하고 있다.
사방엔 그녀를 먹이 삼은 변칙 존재들이 가득하며, 저택은 수시로 세레니티를 죽이려 든다.
이곳에서 탈출하는 방법은 하나뿐인 수칙서를 완성해 탈출 경로를 알아내는 것뿐.
그런데….
“안녕, 프림델로즈 영애.”
“…블레이크 램버트 공작 각하?”
정체를 알 수 없는 수상한 변칙 존재가 등장했다.
블레이크 램버트 공작.
처음엔 약혼을 핑계로 접근한, 세레니티의 목숨을 노리는 변칙 존재라고 생각했다.
근데 이상한 일이었다. 세레니티가 위험에 처해 있을 때, 죽음을 목전에 두고 있을 때, 블레이크는 거짓말처럼 나타나 그녀를 구해 주었다.
이방인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저택의 법칙을 교묘하게 이용해서.
그런 그가 세레니티에게 요구하는 것은 딱 하나.
“나를 선택해, 세레니티.”
“…….”
“분명히 그렇게 될 거야.”
대체 그 ‘선택’이라는 의미가 무엇인지.
블레이크는 어째서 이 괴물 같은 저택에서 자신을 돕는 것인지.
아무래도 상관없었다. 세레니티는 이 지긋지긋한 괴담에서 벗어날 수 있다면 뭐든 할 수 있었다.
이 남자를 이용해서, 괴담 속에서 탈출할 수 있을까.
작가
- 괴담 저택의 불청객 (글리제)
- 조신하게 가르쳤더니 왜 집착하세요 (새길, 50)
- 빈껍데기 악녀는 죽음을 원한다 (글리제)
- 엑스트라는 과도한 집착을 사절합니다 (파레토, 글리제)
- 조신하게 가르쳤더니 왜 집착하세요 (글리제)
- 엑스트라는 과도한 집착을 사절합니다 (글리제)
- 빈껍데기 악녀는 죽음을 원한다 (글리제)
리뷰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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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담물 취향인데 으스스하니 잼나네요. 남주가 인외에 능력자라 든든해서 좋아요.
bse***2025.07.26가슴이 떨린다. 좋아해서가 아니고 사랑해서는 더더욱 아닌 무서워서다. 소름이 돋는 스릴 속에서 살 길은 안 보이는데 나타난 이 것은 동앗줄일까? 아님.... 줄에 매달린 인형처럼 무기력한 가운데서도 살려는 의지를, 회귀라는 공포 속에서도 이겨내려는 용기를 보인 여주에게 박수를 보낸다. 공작은 과연 구원자일까? 그러길 바라면서도 참 의심스럽다. 저 놈은 뭐지?
bag***2025.07.26괴담에 빙의한것도 큰일인데 무한 회귀라니 여주 상황이 안타까운데 변수로 등장한 남주 존재로 얼마나 달라질것인지 기대되네요
liv***2025.07.26괴담 느낌이 너무 신선하고 흥미롭네요 ㅋㅋㅋ남주도 매력있어요 흔한느낌아니라 재밌어요!!!
zoa***2025.07.26괴담로판은 언제나 재밋는거같아요
sny***2025.07.26오싹하면서도 설레는 분위기가 가득하네요! 매번 죽음과 회귀를 반복하면서도 결국 운명처럼 끌리는 두 사람의 관계가 너무 흥미로워요. 치명적이고 위험한 블레이크가 세레니티를 구해주는 순간마다 두근거릴 것 같고, 저택의 으스스한 공포와 로맨스가 완벽하게 어우러질 것 같아서 기대되네요.
lol***2025.07.26괴담물 너무 좋네요 참신해요. 첫화부터 격렬하네요 호호
sox***2025.07.26스토리가 흥미로워서 잘 읽고 있습니다.
xox***2025.07.26설정이 신선하고 흥미롭네요 남주 여주 케미도 좋고 스토리도 술술 읽히고 너무 재밌어요!
eha***2025.07.26너무 좋아하는 소재라 진짜 아묻따 읽어야죠. 이런 소재의 작품은 글빨만 확인하면 됨. 읽어 보니 작가님 합격~
jjy***2025.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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