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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종(相從)

  • 관심 251
텐북 출판
총 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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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6.04.1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4.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
UCI
G720:N+A055-20260325053.M001
소장하기
  • 0 0원

  • 상종(相從) 2권 (완결)
    상종(相從) 2권 (완결)
    • 등록일 2026.04.13
    • 글자수 약 10.6만 자
    • 3,060(10%)3,400

  • 상종(相從) 1권
    상종(相從) 1권
    • 등록일 2026.04.13
    • 글자수 약 9.3만 자
    • 3,060(10%)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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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 현대물/복수

*작품 키워드 : 현대물, 복수, 오해, 첫사랑, 소유욕/독점욕/질투, 애증, 통제남, 계략남, 다정남, 나쁜남자, 냉정남, 후회남, 집착남, 순정녀, 다정녀, 순진녀, 상처녀, 짝사랑녀, 피폐물

*남자주인공 : 천기묵(32-35세), 홍콩에 본사를 둔 자산 운용사 <골드 로터스>의 한국 지사 대표. 부모님의 비극적인 죽음 이후 조직 폭력 그룹의 밑바닥부터 기어 올라왔다. 살아남기 위해 두른 무자비함은 이제 그의 천성이 되었으나, 필요에 따라 다정함으로 꾸민 가면을 쓰는 남자. 복수하고자 제 것으로 만든 이란이었으나 끝내는 손에서 놓을 수가 없다.

*여자주인공 : 고이란(23-26세),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며 살아가는 고아. 평범하게, 남들처럼 사랑하며 사는 게 꿈이다. 사망한 부친을 은인이라 일컫는 기묵의 지극한 보살핌 아래 마음과 미래를 주었다 배반당한 여자. 사랑하는 남자의 손에 의해 삶이 구렁텅이로 떨어진 이후, 증오와 무력만이 남은 채로 타인에게 벽을 세운다.

*이럴 때 보세요 : 모든 걸 바치리라 결심한 순정이 사라져 버린 여자와 복수를 마친 후 용서받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남자의 관계 역전물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내가 이 남자랑 섹스할 동안 거기서 얌전히 지켜보고 있어. 그러면 혹시 알아? 내가 용서해 줄지도.”
상종(相從)

작품 정보

“지금보다 더 가까워지고 싶은 건 나뿐인가 봐요.”

보육원 퇴소 후 안갯속에 갇힌 채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던 이란의 앞에 나타난 남자, 천기묵.
항상 부드러운 미소를 머금고서 무척 반가운 사람이라도 만난 것처럼 인사하는 그는
그 미소가 어떻게 와닿는지도 모른 채, 의미를 고민하고 되뇌느라 머리가 터질 것만 같은 상대의 마음도 모른 채 그저 무책임하기만 했다.

“이란 씨. 괜찮으니까 이제 나와요.”

사채업자에게 쫓겨 어딘가의 개집에 몸을 구겨 넣고 숨었을 때조차 그는
거리낌없이 손을 내밀며 비참한 현실에서 허우적대는 이란을 건져 주었다.
지저분한 바닥에 무릎을 굽히며 허리를 숙이고서 내뱉는, 이제는 익숙해져 버린 다정한 목소리.
그때 이란의 마음 깊은 곳 어딘가 와르르 무너지는 소리가 들렸다.
난생처음으로 느낀 안도였다.

그리고 언젠가의 다짐을 떠올렸다.

내 온전한 사랑은 차곡차곡 모아 고이 아껴 둘 거라고.
언젠가 아낌없이 쏟아 낼 그때를 위해서.
나만의 특별한 누군가를 위해서.

그게 패착이었음을, 그땐 몰랐다.

리뷰

4.2

구매자 별점
278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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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릭터 좋고 마음에 들어요 문체도 잘 맞고 재밌어요

    ecl***
    2026.07.07
  • 언제 여주가 남주 실체 알게되고 언제 남주가 후회하고 매달리는지 2권짜린데 1권 내내 지지부진 너무 늘어짐 ㅠ 어차피 소개글에 다 밝혀놓은거 그냥 빨리 밝히고 그 뒤를 봤음 좋겠는데 1권 내내 안나오니 흥미가 식어버림..

    wag***
    2026.07.06
  • 와... 진짜 유치합니다 유치라는 말로도 설명이 부족해요 너~~무 뻔한 대사에 행동에... 아무리 아는 맛이라지만 이건 너무할 정도로 유치해서 몰입감도 없고 여주 감정도 이해안되고 사선읽기했어요

    eas***
    2026.07.01
  • 외전 기다립니다!!!

    fra***
    2026.05.23
  • 진짜 재미 없음.읽는것도 힘들었어요. 물론 개인차가 있겠지만..제 취향은 아니었네요.

    kej***
    2026.05.17
  • 선리뷰♡ 취향키워드는 아닌데 좋아하늣 작가님이라 일단 도전!

    gyw***
    2026.05.15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flo***
    2026.05.04
  • 후회남 키워드 좋아라해서 읽어봅니다~

    jje***
    2026.04.29
  • 언솝님 전작들 재밌게 읽어서 구매해봄.

    ret***
    2026.04.27
  •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치랴'라는 말이 있듯이 '후회남처돌이'로서 <상종> 작품이 눈에 들어왔다. 눈앞에 좋아하는 장르가 펼쳐지면 저도 모르게 손길이 멈추고, 어느새 마음이 푹 빠져버리고 마는데 이번 작품이 바로 그랬다. 어느새 푹 빠져서 시간 가는 줄 몰랐다. <상종>은 복수를 위해 상냥한 가면을 쓰고 계획적으로 접근한 기묵과 그런 기묵에게 속절없이 마음을 빼앗기고 배반 당한 이란의 이야기다. 기묵은 자신의 계획을 치밀하게 실행에 옮긴다. 소개글을 읽지 않았다면 영락없이 다정남이라고 착각할만큼. 그러니 애정이 고픈 이란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함정일 수 밖에 없었다. 후회남을 다루는 대부분의 작품들이 자신이 한 행동 자체에 후회를 하지만 기묵은 그렇지 않다는 점이 색다랐다. 이란에게 눈물로 진심을 말하면서도 다시 돌아가도 똑같이 했을거라고 말하는 대목에서는 정말이지 기가 찼지만, 이러한 기묵의 태도가 이란과의 관계에서 갈등의 심화시키는 대단히 중요한 장치라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다. 다만 출소 이후에 이란이 기묵의 행동 하나하나에 너무 쉽게 휘둘리는 느낌이었다. 이란이 기묵에게 아무런 감정을 내비치지 않는 모습이 더 많이 나왔다면 어땠을까하는 아쉬운 마음이 들었다. 그랬다면 더 미쳐버린 기묵을 봤을 지도 모른다. 이 작품의 결말에 대해 공감을 할 수도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나 진정한 용서가 가능한가, 미래를 기약할 수 있는가의 문제는 더는 이란에게 중요하지 않을 것이다. 이란의 결정은 다시 사랑하느냐 아니냐의 문제가 아니라 삶의 의지를 갖게 하느냐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본다. 빼앗긴 희망에 대한 좌절과 체념을 딛고 다시금 심장이 뛰고 있음을 깨닫게 해주는 이유 또한 기묵이기에 이란의 선택이 한편 이해되기도 한다. 살아오면서 즐거웠던 적도, 행복한 적도, 해보고 싶은 것이 없었던 이란이 기묵을 통해 이러한 것들을 경험했고 다시 그런 생각이 들게 해주는 기묵을 놓지 못한 것은 아닐까. '상종'이라는 제목은 이제는 더 이상 이란의 마음을 얻을 수 없는 기묵과 전해줄 마음이 사라져 버린 이란 둘의 외롭고 가난한 마음의 닮음을 단적으로 표현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결핍되고 쓸쓸한 마음을 보듬을 사람 또한 서로가 되기를 바라며 후회남을 좋아하는 독자들에게 추천한다.

    ppp***
    2026.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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