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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박 1001일의 블라디보스톡 상세페이지

1000박 1001일의 블라디보스톡

그 어디에도 없는 리얼 러시아 그리고 주재원 이야기

  • 관심 0
소장
전자책 정가
11,000원
판매가
11,000원
출간 정보
  • 2018.08.29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1.2만 자
  • 41.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6383640
ECN
-
1000박 1001일의 블라디보스톡

작품 정보

‘1000박 1001일의 블라디보스톡’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50여년 역사상 최초로 블라디보스톡에서 4년 임기를 마친 ‘여자’ 주재원 신지현이 직접 보고 느낀 블라디보스톡의 일상을 고스란히 담아낸 에세이다. 1000박 1001일 동안 주재원으로 바라본 블라디보스톡의 하루하루, ‘러시아 맛집’, ‘운전하기’, ‘월세 살기’ 등 깨알 같은 블라디보스톡 삶의 현장은 물론, 러시아 사람들만의 정서를 엿볼 수 있는 ‘폴댄스’, ‘슈파갓’, ‘모닝빵과 연어알’ 등에 얽힌 에피소드, 평균 10살 어린 학생들과 함께한 극동연방대학교 대학원 생활의 이모저모가 담겨있다. 이처럼 ‘1000박 1001일의 블라디보스톡’은 러시아 관련해 그 어떤 책에도 없던, 인터넷에서도 찾을 수 없는 취업부터 일, 학교, 문화, 취미까지, 3박 4일의 여행지로서가 아닌 4년간 주재원으로 지켜보고 기록한 삶의 현장으로서의 블라디보스톡을 생생하게 그려내고 있다.

작가 소개

"2014년 8월부터 2018년 7월까지 장장 1754일을 블라디보스톡 주재원으로 근무, 현재 대한민국에 ‘사는’ 사람 중 블라디보스톡을 가장 제대로 경험한 사람 중 한 명.

17세, 고등학교 때 처음 배운 러시아어를 운명으로 알았으나 정작 대학교는 수능 점수 따라 국문과로 입학. 2년의 방황 끝에 다시 운명과 꿈을 찾아 노문과 이중 전공을 시작, 노어노문학과 사람들이 모두 ‘원래 우리 과 아니었어?’라고 할 정도로 러시아어를 열심히 팠고 그렇게 2개의 학위를 가지고 졸업.

러시아어를 살리고 싶었으나 취업난 속에서 우선 합격시켜준 금융회사에 취업. 첫 휴가로 우즈베키스탄을 다녀온 뒤 ‘내 열정이 있는 곳은 러시아, 이걸 따라가지 않는다면 나중에 후회하겠다’는 확신으로 재취업 준비를 시작. 그렇게 2011년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러시아어 전공으로 입사.

푸틴을 먼 끝자락에서라도 보기 위해 모스크바로 가고 싶었으나 정작 블라디보스톡으로 발령. 주재원으로 도착한 날부터 ‘1000박 1001일의 블라디보스톡 주재원 일기’라는 제목으로 네이버 블로그에 블라디보스톡 살아가는 이야기를 올려왔음. (동방경제포럼 시, 푸틴이 탄 차는 저 멀리서 봤으니…….)

KOTRA 50여년 역사상 최초로 블라디보스톡에서 4년 임기를 마친 ‘여자’ 주재원. 블라디보스톡에서 일을 했고 대학원을 다녔고, 폴댄스를 배웠고, 중고 웨딩드레스를 사봤음. 매일이 러시아를 직접 보고 배우는 생생한 기회였으며, 앞으로도 러시아를 열심히 관찰하며 알아나갈 계획.

저자의 블로그: blog.naver.com/tracy811"

리뷰

4.7

구매자 별점
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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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lsk***
    2018.12.29
  • 친구에게 재미있는 여행얘기 듣는 느낌을 보았어요. 한장한장 넘어감에 지루함이 없더라구요. 나름 비슷한 시기에 중국에서 주재원 생활을 했던 저에게 특히 공감가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나보다 먼저 퇴근하는 직원과의 실랑이, 자기 맘대로 써대는 휴가에 질렸던 기억들이 새록새록 되살아 나더라구요. ㅎ 책을 보며 중국과 러시아가 거리만 가까운게 아니구나 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덕분에 아직 한번도 가보지 않은 블라디가 더욱더 친근해졌네요. 한편으로는 나는 왜 3년동안 일기한번 안쓰고 기록다운 기록을 남기지 못했는지 반성도 해보았습니다. 아무튼 중간중간 현지 사진과 함께 폴댄스 얘기를 들려주며 재미나게 들려준 블라디 이야기. 추천해요~

    pav***
    2018.10.09
  • 누구나 생각은 얼마든 한다. 하지만 그걸 글로 남기기란 쉽지 않다. 특히 주재원 생활을 해 본, 그것도 러시아에서 살아본 여성이라면 마주했을 법할 생각들과 자기만의 돌파구를 하나하나 잘 정리해 놓은 것이 매력적이다. 글에 빠져드는 순간 이미 저자는 성공적인 주재원 생활을 했구나 내가 대신 뿌듯하고 응원을 외치게 된다. 글에서도 알 수 있듯 역시 노력없이, 도전없이 얻어지는 건 아무 것도 없다!

    wha***
    2018.09.29
  • 러시아주재원으로 현지생활을 소소하고 자연스럽게 써내려가 나도 모르게 빠져드는 재미가 있었다. 저자가 자신이 베운 러시아어를 살리기위해 직장을 옮겨 비전을 실천해나가는모습이 멋지다. 취업이 힘들다는 이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이 꼭 읽고 벤치마킹했으면 좋겠다.

    lau***
    2018.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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