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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도시, 아티카 상세페이지

버려진 도시, 아티카

  • 관심 0
소장
전자책 정가
12,000원
판매가
12,000원
출간 정보
  • 2025.10.13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PDF
  • 308 쪽
  • 4.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2636098
UCI
-
버려진 도시, 아티카

작품 정보

바다는 오래전부터 우리에게 말을 걸고 있었다. 다만, 우리가 듣지 않았을 뿐이었다.
2013년 여름, 안산 대부도. 소년 이선은 친구들과 떠난 바닷가에서 우연처럼, 그러나 필연처럼 바다 아래 감춰진 신비로운 세계 ‘아티카’에 발을 들이게 된다.
그곳에서 이선은 처음으로 ‘바다의 목소리’를 듣게 된다. 무심코 버린 쓰레기, 잊힌 책임, 외면된 고통. 그 모든 파편 위에서 바다는 조용히, 그러나 단호하게 말을 걸어온다.
이선은 아티카에 머물면서 서서히 깨닫게 된다. 바다를 지킨다는 것은 곧 우리 자신을 지키는 일이라는 것을. 그리고 스스로에게 묻기 시작한다. ‘나는 바다의 이야기를 들어보려고 노력했었나?’
『버려진 도시, 아티카』는 한 소년의 눈을 통해 성장과 반성, 그리고 공존의 가치를 되짚는 슬프고도 따뜻한 바다의 이야기다.
지금, 우리는 바다의 분노 앞에 과연 어떤 대답을 준비하고 있는가.

작가 소개

저자 소개
경기도 안산의 한 보육원과 그룹홈에서 자란 이선 작가는, 현재 경상국립대학교에서 정치외교학을 전공하고 있다. 2023년 10월, 첫 에세이 『세상은 나를 두 명으로 봅니다』를 출간하며 작가로서의 발걸음을 내디뎠다. 고아로 사는 삶을 솔직하게 풀어낸 이 책은, 비슷한 삶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담고자 노력했다. 『버려진 도시, 아티카』는 등굣길 버스 안에서 피어난 작은 상상에서 출발한, 작가의 첫 판타지 소설이다. 지브리 애니메이션의 몽환적인 세계를 동경하며 자란 작가는, 그 감성을 어린 시절의 풍경 속에 녹여 『버려진 도시, 아티카』를 써 내려갔다. 작가는 이 소설을 통해, 우리가 오랫동안 외면해 온 바다의 목소리를 조심스럽게 세상에 전하고자 한다.

경력
2023년 『세상은 나를 두 명으로 봅니다』
2025년 경상남도 바람개비 서포터즈, 청년자문단
2025년 『버려진 도시, 아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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