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06.19 전자책 출간
- 2018.05.24 종이책 출간
- EPUB
- 약 6.7만 자
- 15.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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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PER
작품 정보
작가 소개
미국의 심리학자. ‘자존감’을 처음으로 대중에게 알렸으며, 자존감의 원리를 최초로 명확하게 규명한 학자다. 캐나다 온타리오에서 태어났으며, 미국 UCLA에서 심리학을 전공했다. 뉴욕 대학을 거쳐 CGI(California Graduate Institute)에서 심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50년대 중반부터 자존감에 본격적인 관심을 기울이기 시작했다. 이후 평생 동안 자존감 중심 심리치료에 힘쓰고, 자존감의 중요성과 자존감 향상 프로그램을 널리 알렸다. 지은 책으로 《자존감의 여섯 기둥》 《나를 존중하는 삶》 《나를 믿는다는 것》 등이 있다.
리뷰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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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위로를 받고 갑니다. “나는 행복하기로 마음 먹었으니까요.” 저도 이 책을 보고 다짐합니다.
lov***2023.07.14소위 많은 사람들이 자존감에 대해서 높고 낮음을 생각하며 감정적으로 느끼며 살아가는데 자존감이 높은사람들이 부럽고 나처럼 자존감이 낮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각종 우울감,불안감 등등 정신과적인 질환을 안고 살아가면서 고통을 느끼고 있다.요즘 세상은 자존감이 높은사람들이 인생을 살아가면서 직업적으로나 인간관계같은것들이 더 수월하다고 느끼지만 자존감이 낮은 사람도 꾸준히 노력하면 변할수있다는 자신감을 이 책을 읽으면서 느꼈습니다.
jsm***2023.03.01제목 그대로 자존감 바닥칠때마다 주기적으로 읽어줘야 하는 책입니다. ----- 28살의 겨울, 이직을 준비하고 스스로를 의심하며 여러 현실적인 고민들에 짓눌려 내 자신이 행복할 권리가 있다는 사실도 잊고 있었다. 이 책을 읽는 내내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었고, 내 자신이 잊고 있었던 여러 가치들을 반추할 수 있었다. 나는 실패도 두려웠지만, 성공도 두려웠다. 스스로 사랑받을 만한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했으니, 나에게 향한 사랑이, 애정이, 우정이 전부 의심스러웠다. 나는 여전히 불완전하고 그런 자신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것이 두렵다. 그러나 변하지 않는 진실이 있다. 나는 행복을 추구할 자격도, 그렇게 성취한 행복을 누릴 자격도 있다. 내가 진실되게 노력하는 한 그 성과와 성공을 누릴 자격이 있다. 나는 나를 사랑해도 된다. 사랑받아도 된다. 자존감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것을 의도적으로 꺼린 시기도 있었다. 그 단어가 남발되는 사회에 대해 거부감을 느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책에서 말하는 자존감은 비대한 자아와 타인을 향한 배려의 거세를 외치지 않는다. 이 책에서 말하는 자존감의 발로는 책을 옮겨주신 노지양씨가 덧붙여준 글에서 드러난다. 리뷰에서 보듯이 이 책의 번역은 완벽하지 않지만, 그렇기에 내게 더 큰 여운을 주었고, 옮긴이에게 더 큰 감사함을 느낀다. 만약 그녀가 책에서 말하는 성공 불안에 시달리거나 실패에 대한 두려움으로 이 책의 번역을 맡아 주지 않았다면 내가 이 책을 읽는 경우의 수가 존재하지 않았을 수도 있으니까. 하지만 그녀는 담담히 이 기회를 받아들였고 끝내 번역가만이 느끼는 '고요하고 은밀한 기쁨'에 도달했다고 말한다. 다가오는 연말, 그녀에게 여전히 '겉으로 드러나지 않아도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도 지속적인 자기 존중과 안정감을 주는 내밀하고 사적인 경험'이 계속되기를 바란다. 추신. 자기비하 심한 분들~~ 이 책을 줠라 강추합니다~~~
rid***2022.12.21쉬어가라, 긍정적으로 생각해라 등의 뻔한 말이 아니라 현실적인 조언들로 챕터들이 이어져서 좋은 것 같다. 내가 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 이 마음가짐을 만들기 위해 해왔던 나의 노력에 대한 믿음이 이루어져야 하기에 노력은 필수 조건이다.
hon***2022.08.13쉽게 읽히고 실천과제도 있어서 실험해보기 좋다. 짧고 간결한 편
nin***2020.06.14아쉽게 느껴지는 부분도 있었고 읽다가 괜히 부드럽게 꾸지람을 듣는것같아 잠시 쉬었다 읽은적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마지막까지 읽고 느낀점은 , 이책이 정말 많은 도움을 주었고 내면을 바라보는 시각을 바꾸게 해주었다는것입니다. 읽기전 확실히 제목때문에 읽기를 망설인적이 있습니다. 그때문에 지금 다른 주위분들에게 추천하고싶어도 망설여지네요..
ghd***2020.05.11웬만하면 번역에 대해 불평하지 않는 편인데 이 책의 번역은 직역과 오역이 많아 문장이 매끄럽지 못해 책의 내용을 이해하는데 방해가 되었습니다. 정말 읽고 싶은데 무슨 의미인지 쉽게 읽혀지지 않아 답답하였습니다.
par***2020.01.03요즘 자존감에 대해 관심이 많아져서 읽어봤는데 완벽하지는 않아도 만족스러운 책이었습니다. 앞으로 제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sus***2019.11.19계속 반복하라는 문장이 바껴서 실생활에 적용하기 어렵다 느껴지는 부분 외에는 중요한 포인트에 공감하기 좋은 책이었습니다. 매일 반복하라는 문장의 원문을 병기하면 좀 더 깊게 공감하고 실생활에 적용이 가능할 거 같습니다.
yoo***2019.10.30번역이 원작의 맛을 살리지는 못했지만 충분히 도움이 된 책이다
ju1***2019.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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