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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인 줄 알았는데 부정맥 상세페이지

사랑인 줄 알았는데 부정맥

노인들의 일상을 유쾌하게 담다 / 실버 센류 모음집

  • 관심 6
소장
종이책 정가
13,300원
전자책 정가
30%↓
9,310원
판매가
9,310원
출간 정보
  • 2024.04.30 전자책 출간
  • 2024.01.17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PDF
  • 132 쪽
  • 16.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3506509
ECN
-
사랑인 줄 알았는데 부정맥

작품 정보

연상이
내 취향인데
이제 없어
(야마다 요우, 92세/ 지역 상점가에서 열린 센류 대상 작품)

* 시리즈 누계 90만 부 돌파!
* 일본 전역을 웃음바다로 만든, 가장 잘 팔리는 실버 센류!

‘센류’는 일본의 정형시 중 하나로 5-7-5의 총 17개 음으로 된 짧은 시를 말한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어르신(노인)들의 일상과 고충을 유쾌하게 담아낸 ‘실버 센류’는 전국유료실버타운협회의 주최로 2001년부터 매해 열리는 센류 공모전의 이름이기도 하다. 무려 11만 수가 넘는 센류 응모작 중에 선정된 걸작선 여든여덟 수를 추려 담았다.

나이를 먹는 것은 누구나 가는 길을 걷는 일이다. 기쁜 일로만 가득한 건 아닌 오르막과 내리막이 있고, 울퉁불퉁한 길이지만 '내려갈 때 보았네. 올라갈 때 보지 못한 그 꽃'이란 시의 구절처럼 나이를 먹었기에 보이는 풍경도 분명 있다. 『사랑인 줄 알았는데 부정맥』은 초고령 사회의 축소판이자 메시지집이다. 독자들이 이 작품을 통해 이른바 실버 세대인 어르신과의 생활을 더욱 친근하게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

작가 소개

유료 실버타운 이용자 보호와 사업의 건전한 발전을 목적으로 1982년에 설립되었다. 고령자 복지 향상을 목표로 입주 상담부터 사업자 운영 지원, 입주자 기금 운영, 직원 연수 등 다방면에 걸쳐 활동하고 있으며 후생노동성의 인가를 받았다. ‘실버 센류’는 사단법인 전국유료실버타운협회의 주최로 2001년부터 매해 열리고 있는 센류 공모전의 이름이다. 응모작 선정은 본 협회의 광고위원회와 사무국을 중심으로 5차에 걸쳐 심사하고, 마지막으로 협회에 가맹된 실버타운 입주자들의 인기투표를 거쳐 뽑는다. 이 책에는 11만 수가 넘는 응모작 중에서 걸작선으로 뽑힌 여든여덟 수가 담겨있다.

리뷰

4.7

구매자 별점
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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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이 다가오는 저에게도 너무 공감가고, 부모님, 시부모님도 이러시겠다 라는 생각에 웃음과 눈물이 뒤범벅이 되었어요. 쉼없이 한장, 한장 넘기게 되네요. 꼭 읽어보세요

    win***
    202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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