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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뽑은 흰머리 지금 아쉬워 상세페이지

그때 뽑은 흰머리 지금 아쉬워

노인들의 일상을 유쾌하게 담다

  • 관심 2
소장
전자책 정가
9,300원
판매가
9,300원
출간 정보
  • 2025.01.08 전자책, 종이책 동시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PDF
  • 132 쪽
  • 4.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4530022
ECN
-
그때 뽑은 흰머리 지금 아쉬워

작품 정보

“그때 뽑은/흰머리/지금 아쉬워”(하루루‧70세)
《사랑인 줄 알았는데 부정맥》의
웃음과 감동을 잇는 두 번째 시리즈 출간

출간 즉시 폭발적인 입소문을 통해 국내 서점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실버 센류(川柳)’ 열풍을 일으킨 책 《사랑인 줄 알았는데 부정맥》의 두 번째 시리즈 《그때 뽑은 흰머리 지금 아쉬워》가 출간되었다. 세대를 넘나드는 웃음과 공감을 선사하며 큰 사랑을 받았던 전작에 이어 더 큰 웃음과 찡한 감동을 예고한다. 이번 책에는 전국유료실버타운협회가 주최한 제23회 실버 센류 공모전의 입선작과 응모작 여든여덟 수가 수록되었으며, 코로나19 팬데믹 이후의 일상부터 AI 기술, 셀프 계산대 등 최신 화두를 주제로 삼은 작품들이 눈에 띈다.
노년이라고 하면 흔히 외롭고 쓸쓸한 모습들만 떠올린다. 물론 나이가 들면 몸도 마음도 마음 같지 않아 서글프고 민망한 순간이 자주 찾아오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수많은 세월을 지나온 그들에겐 이런 순간들쯤이야 웃어넘길 수 있는 연륜과 지혜가 무궁무진하다. 어르신들의 일상과 고충을 익살스럽고 유쾌하게 담아낸 여든여덟 수의 센류를 음미하다 보면 나이 듦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긍정적인 삶의 태도를 배울 수 있을 것이다.

“할 줄 몰라요/가까이도 안 가요/셀프 계산대”(미야타 지즈에·66세)
“나의 이 센류/당선되기 전에/노망 못 나지”(미야노 가쓰히로‧68세)
“재활 치료 중/꼴찌는 면하려고/죽도록 노력”(아오키 도모코‧92세‧유료실버타운협회상)

작가 소개

‘실버 센류’는 가볍게 도전할 수 있는 센류 창작을 통해 나이 듦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즐겨주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공익사단법인 전국유료실버타운협회에서 2001년부터 매해 개최하고 있는 공모전 이름입니다. 이 책에는 2023년 응모작에서 선정한 입선작 스무 수에 전년도 응모작에서 뽑은 예순여덟 수를 더해, 총 여든여덟 수의 작품을 실었습니다. 노년을 활기차게 즐기는 내용을 담은 동시에, 유료실버타운의 생활을 주제로 삼은 작품을 선정하였습니다.

리뷰

4.0

구매자 별점
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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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정맥’ 이후 두 번째 책. 그때도 상당히 유쾌했는데 이번 책도 재미있네. 어르신들 작품 쓸 때가 한창 코로나 시국 와중이었는지 마스크 얘기가 많이 나오네. 마스크 벗으니 못알아보겠다고 ㅋㅋㅋ 나이먹고 머리 빠지고 치아도 빠지고, 외모가 점점 달라지는 것이 노인들이 매일 접하는 소소한 공포인건가 싶은 생각이 든다. 할아버지들 경우엔 집에서 소리소문없이 쫓겨날까 봐 걱정하는 것이 그다음. 뭐니뭐니해도 이런 고난을 함께 겪고 같이 늙어가는 친구가 있다는게 든든한가보다. #그때뽑은흰머리지금아쉬워 #포프라샤편집부 #포레스트북스 #독서 #책읽기 #북스타그램

    geo***
    2025.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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