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덕한 짐승을 구원해버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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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덕한 짐승을 구원해버리면 4권 (완결)
등록일 2021.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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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덕한 짐승을 구원해버리면 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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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덕한 짐승을 구원해버리면

작품 소개

*단행본은 유료 연재본 리메이크 버전입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백작가 하녀 아샤는 아픈 엄마의 약값을 벌고, 작은 동물병원을 차리는 것이 꿈이다.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어느 날, 아샤는 하녀장의 지목을 받아 심부름을 가게 된다.
그렇게 아르테 제국의 가장 어둡고, 기괴한 ‘밤의 나비’라는 거리로 가게 되는데…….

“꺼져. 손대지 마.”

그곳에서 만난 너무나도 아름다운 노예 리이.

“저,저……. 당신을 꼭 치료할 거예요. 고통스럽고 괴롭겠지만 조금만 참아주세요. 꼭 낫게 해드릴게요.”

아샤는 상처로 몸부림치는 리이를 치유하고,
이제 건강해진 그를 보내주려 하는데.

“날 구한건 너야. 나의 구원이자 나의 주인, 나의 아샤.”

그는 아샤의 곁에 함께하기로 마음먹은 것 같았다.
묘하게 웃는 그를 보며 아샤는 깨달았다.
망했다. 이건 완전히 망했다.

분명 저 매혹적인 웃음은 이미 자신이 빠져나갈 수 없음을 예상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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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샤

2021.08.10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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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h72***
2024.01.06
음 ㅜ...... 미리보기 읽고 바로 질렀는데 뒤는..영.... 별로네요 전개나 서술도 유치하고요 ㅜㅜ 애매하다는 리뷰도 뭔 말인지 알겠고 ㅜ 낮은 리뷰들 공감합니다
ram***
2023.12.14
서브 못잃어 개인적으로 메인보다 서브에 더 정이 많이 갔어요.... 내가 그런 걸 좋아하나보다 이야기는 전체적으로 짜임새있고 좋았어요!
jim***
2022.07.10
아름답게 미친 사랑 이야기 최고ㅠㅠ 왜들 안보시나요? 구원서사, 착한 여주, 등등 다 좋은데 특히 삼각관계 맛집입니다. 서브남 서사도 분량도 너무 좋아요ㅠㅠ 근데 다행히 메인남주도 넘 좋아서ㅜㅜ 섭남앓이조차 행복한 고통이었습니다. 남주랑 섭남 둘다 처연하고 순정남에다 아련아련.. 이런 제취향 소설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
jof***
2022.03.02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qwe***
2021.12.28
남주가 생각보다 너무 귀여움 ㅋㅋㅋㅋ 여주한테 주인님 나 버리지 마, 쓰담 쓰담해줘 이러고 ㅋㅋㅋ 여주가 남주 데리고 일하는거 알려주면서 사회화 시키려는데 남주는 여주한테만 매달리는게 재밌었음
ghf***
2021.12.28
그냥 가볍게 볼만해요
rla***
2021.10.19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rla***
2021.10.07
착한 여주에 요망한 남주가 아주 제 취향이라서 재밌게 읽었어요~ 몇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오타가 좀 많았고 캐릭터의 감정선이 급발진하는 장면이 좀 있었고 서술이 불친절한 데가 좀 있었어요 그리고 제 취향은 곁다리 없이 남주여주 로맨스로 꽉 찬 소설인데, 이 소설은 너무 곁다리가 많게 느껴졌어요. 이 소설도 ㅅㄹㅈ에서 연재했던 글같은데, ㅅㄹㅈ나 ㅋㅋㅍ에서 연재했던 글은 다들 왜이렇게 곁다리가 많을까요...
yan***
2021.09.13
보는 내내 답답했습니다. 악당들이 너무 미친 인간들이라. 남주여주 귀엽고 사랑스럽군요. 주변인물들 몇몇의 이름들이 비슷해서 초반에 헷갈렸습니다.
aj0***
2021.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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