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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소와 꽃잎 상세페이지

염소와 꽃잎

  • 관심 1
소장
전자책 정가
9,000원
판매가
9,000원
출간 정보
  • 2020.03.19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PDF
  • 112 쪽
  • 3.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0816203
UCI
-
염소와 꽃잎

작품 소개

-시인의 말 “자네가 무언가를 간절히 원할 때, 온 우주는 자네의 소망이 실현되도록 도와준다네.” 파울로 코엘료의 장편소설인 『연금술사』에 나오는 구절이다. 살렘의 늙은 왕이 산티아고에게 생각 없이 내뱉은 말인 줄 알았지만 그 말은 사실이었다. 나도 간절히 원해 시집을 내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시집을 낼 때마다 나무에게 미안하다. 나무는 한 개인의 탐욕을 위해 얼마나 중노동에 시달렸는가. 종이를 대주느라 밤낮없이 고생했을 나무에게 졸지에 죄인이 되었다. 내 시집을 위해 쓰러진 나무의 제단에 바칠 흰 꽃 대신 시집을 놓고 용서를 빈다. -추천의 글 꽃을 탐하지 않을 나이. 나비의 팔랑거림에 귀를 기울일 나이. 넘기고 넘긴 시간들 속에 눈에 무엇도 걸리지 않고 들어올 나이. 시인의 나이다. 이런 나이가 있어 애절함도 간절함도 질퍽함도 육화시키고 꽃이며, 나비며, 거미며, 어머니의 주름살도 온전히 본다. 나이를 그냥 먹는 것이 아니다. 오늘 자고 내일 일어나면 나이를 밥그릇 세듯이 먹으면 좋겠는데 그런 나이는 시인의 나이일 수 없다. 시인의 나이는 자연의 나이와 닮아 있다. 몸에 쌓여 생긴 나이를 벗어내고 마음에 쌓인 나이로 자연과 연애하듯 말을 건다. 이야기를 듣는다. 나이를 먹었다는 증거다. 시인의 나이가 참 곱다. 그래서 그런지 유진택 시인의 시가 사물들에게 향하는 마음이 따듯하고 순하게 읽힌다. 부럽다! ? 김희정(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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