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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은 떨어져도 상세페이지

세월은 떨어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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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렉트
리디셀렉트에서 바로 볼 수 있는 책입니다!
소장
종이책 정가
20,000원
전자책 정가
20,000원
판매가
20,000원
출간 정보
  • 2022.04.05 전자책 출간
  • 2021.12.23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PDF
  • 142 쪽
  • 22.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29028761
ECN
-
세월은 떨어져도

작품 소개

장자(莊子)는 인생이 아주 짧다는 것을 “백마 과극(白馬過隙) 문구멍으로 밖을 내다보니 백마가 휙 하고 지나가듯 세월이 흘러간다”라고 했고, 프랑스 뷔퐁은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라고 했다. 사람들은 일상에서 봄이 오면 꽃이 피어 그 아름다움에 눈길을 빼앗기며, 감탄을 쏟아 낸다. 하지만, 우리는 이전 과정을 쉽게 잊고 사는 것 같다. 봄은 그저 오는 것이 아니다. 살을 에이는 듯한 추위와 눈보라가 치고, 어두운 긴긴 겨울을 지나야 만물이 생동하고 꽃이 피는 아름다운 봄이 온다는 사실을 알아야한다. 시詩를 잘 쓴다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작업이다. 시인은 같은 대상도 다른 관점에서 눈으로 보지 못하는 영감으로 실체를 표현해 공감 받는 시를 써야하기에 그렇다. 사람은 간적 존재로 수없이 사람을 만나면서 살아가야한다, 성공하는 사람은 좋은 인연을 만난다. 좋은 만남을 통해 인생이 송두리째 바뀐 경우가 많다. 무학무식한 베드로가 예수님을 만나, 초대교황이 되는 영광을 누렸고, 페니실린 기적의 약을 만든 알렉산드 프레밍은 불세출의 윈스턴 처칠과의 아름다운 인연으로 그의 이름이 지워지지 않는다, 세계적인 대문호 톨스토이에 이어 세계적인 대 문호로 칭송받는 도스토예프스키도, 당시 베렌스키라는 대단히 유명한 평론가를 만남으로 명성을 얻게 되었다. 국제열린문학 김선 박사님을 만나면서, 새로운 도약의 전기가 되어, 내 인생이 풍요러워 지고 있다. 이 시대 최고의 문학평론가이시며, 철학, 문학, 역사, 종교, 의학 등 여러 분야에 학문이 대단하셔서 많은 가르침을 배우고 깨우치게 된다.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처럼 여러 분야에 깊은 지혜가 반짝이는 김선 박사님한테. 매주에 한 번씩 문학을 공부해온지도 어언 십년이 훨씬 넘고 있다. 이는 내 인생에 큰 행운이 아닐 수 없다. 지금은 Covid-19 팬더믹으로 주춤한 기간을 갖고 있지만, 너무나 많은 것을 학습하게 되어, 학문의 즐거움과 시의 깊은 맛에 시름을 잊고, 시간이 더 할수록 그 맛이 더욱 더 감미롭게 느껴진다. 거듭나며 옥처럼 빛나는 데는 훌륭하신 김선 박사님이 병풍 역활을 해주고 계시는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내 시의 노래는 클래식 분야에서 여러 공연장에서 많이 부르고 있다. 명성이 세계적으로 유명하신 작곡가 최영섭 선생님 외 여러 유명 작곡가님들이 곡을 붙여 아름다운 90여 곡이 탄생되었다. 이는 김선 박사님의 가슴 따뜻하신 지도 편달이 있어서 이다. 두 번 째 시집 “세월은 떨어져도” 시집 서평도 더욱 발분하여 정진하라는 깊은 의미로 평론을 써주셔서, 새로운 마음을 단단히 되새기며, 평생학습자(平生學習者) 자세를 유지해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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