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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판 | 퇴옹성철, 이 뭣고? 가야산 호랑이의 체취를 맡았다 상세페이지

개정판 | 퇴옹성철, 이 뭣고? 가야산 호랑이의 체취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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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00원
소장
출간 정보
  • 2025.08.25 전자책 출간
  • 2017.08.18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미지원
파일 정보
  • PDF
  • 459 쪽
  • 12.1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88972735212
ECN
-
개정판 | 퇴옹성철, 이 뭣고? 가야산 호랑이의 체취를 맡았다

작품 소개

현대 한국불교계를 대표하는 선승 퇴옹성철(1912~1993)
그는 왜 1967년에 한국돈점논쟁을 촉발시켰을까?

다양한 각도에서 바라보는 성철 스님, 그리고 침묵의 체취

개정판 가야산 호랑이의 체취를 맡았다―퇴옹성철, 이 뭣고?는 3부와 부록으로 나뉜다. 기존에 수록되었던 글들의 경우 각각 편차는 있지만 전반적으로 업그레이드되었다. 가장 많이 개고한 글은 제2부 3장의 현대 한국에서의 법보단경 번역과 퇴옹성철이다.
제1부 ‘돈점논쟁, 그리고 불교와 그리스도교의 만남’에서는 성철 스님의 입장에 서서 그의 선종의 전통에 대한 인식으로 설명해 주는(1장) 데 이어, 예수 그리스도와 신약성경에 대해 새롭게 해석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 놓는다(2장). 이를 통해 불교와 그리스도교의 유사점과 다른 점이 무엇인지도 파악할 수 있게 해 준다.

부록에는 초판 발간 후 뜨거운 이슈가 되었던 영어 논문을 싣고, 이 영어 논문과 관련하여 불교평론에 게재된 박태원 교수(울산대)의 반론을 요약한 글 및 이에 대한 이상호 거사(서강대 박사과정)의 반론을 매개로 불교계 현황을 진단한 인터넷 언론 미디어붓다 이학종 기자의 기사 전문과 이상호 거사가 주장한 반론의 요약본을 게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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