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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가 쉬워지는 통 한국사 세계사 1 상세페이지

어린이/청소년 청소년 ,   인문/사회/역사 역사

교과서가 쉬워지는 통 한국사 세계사 1

한 번에 끝내는 중학 역사
소장종이책 정가19,800
전자책 정가20%15,800
판매가15,800

교과서가 쉬워지는 통 한국사 세계사 1작품 소개

<교과서가 쉬워지는 통 한국사 세계사 1>

2015년 개정 중학교 역사 교과 과정
완벽하게 맞춘 유일한 역사책!

《교과서가 쉬워지는 통 한국사 세계사》의 6가지 특징과 장점
첫째, 2015년 개정 한국사 교육 과정에 완벽하게 맞추어 구성했다.
둘째, 중학교 역사 교과서 9종을 세밀하게 분석하여 반드시 필요한 내용을 담았다.
셋째, 어려운 용어는 쉽게 풀어 주고, 압축된 내용에는 친절한 설명과 이야기를 더했다.
넷째, 각 단원마다 학습 목표를 설정하여 독서의 방향을 제시했다.
다섯째, 각 단원마다 History Mind Map을 정리, 앞 내용을 한눈에 그려 볼 수 있게 했다.
여섯째, 관련 있는 한국사와 세계사의 사건들을 유기적으로 연결시켰다.



중학생 독자의 눈높이에 맞춘 새로운 역사책
《교과서가 쉬워지는 통 한국사 세계사》는 중학생 아들을 둔 아빠가 9종의 중학교 역사 교과서를 비교 분석하여 만든 역사책이다. 아빠의 마음으로 꼼꼼하게 9종 교과서의 공통된 내용, 5종 이상의 교과서에 나온 내용, 흥미로운 내용, 꼭 알아두면 좋을 내용을 알기 쉽게 풀어 썼다. 역사적인 기초가 부족해 한국사 공부에 어려움을 겪었던 독자라면 한국사와 세계사의 경계를 허물어주고 있는 이 책을 통해 기본 지식을 탄탄하게 쌓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이 책이 가장 최근에 발표된 2015년 중학교 한국사 교육 과정과 동일하게 차례가 구성되어 교육과정 순서대로 학습을 해 나갈 수 있다는 것이다. 내용 구성은 정치사 중심으로 경제사, 사회사, 문화사로 확대해 역사 지식을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하고 있다. 또한 연대기 중심의 통사적 서술 방식을 취하고 다양한 주제 중심으로 이야기를 전개하고 있다.

무엇보다 역사라고 하면 암기과목이란 생각이 가장 먼저 들게 되는데 이제는 암기보다는 얼마나 역사의 흐름을 이해하는지 개념을 확실하게 다져주는 것이 중요하다. 방대한 양의 역사를 무조건 암기하기란 쉽지 않고 기억도 오래남지 않는데, <교과서가 쉬워지는 통 한국사 세계사>처럼 사건과 사례를 흥미로운 이야기를 통해서 접근하면 기억하기도 쉽고 역사에 대한 재미와 호기심을 자극시켜줄 수 있어 좋다.

쉬우면서도 깊이 있고 탁월한 내용과 구성으로 인해 벌써부터 현직 역사 교사들의 찬사와 기대를 받고 있다. 이 책은 청소년 독자들의 역사적 사고력과 지식을 키워 주는 특급 도우미가 되는 것은 물론 내신 성적과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성공으로 이끄는 훌륭한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출판사 서평

■ 출판사 리뷰

중학생 아들을 위해 청소년 역사책을 쓰다
; 중학생 독자의 눈높이에 맞춘 새로운 역사책

아들이 중학교 2학년에 올라가면서 교과서를 받아 왔다. 이미 여러 권의 역사책을 펴낸 저자는 역사 교과서부터 펼쳐 보았다. 저자의 중학교 시절 역사 교과서와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완성도가 높아 보였다. 그림도 풍부했고, 디자인도 깔끔했다. 교과서만 갖고 공부해도 해박한 역사 지식을 갖출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런데 아들이 뜻밖의 말을 했다. “애들이 제일 싫어하는 과목이 역사예요.” 애들 표현을 빌리자면, ‘극혐’이라 했다. 이유를 물었다.
“무슨 소리를 하는지 도통 알아들을 수가 없어요.”
다시 찬찬히 역사 교과서를 들여다보았다. 아들의 말이 금세 이해되었다. 중학교 역사 교과서는 중학생을 위한 교과서가 아니었다.

첫째, 대량의 정보가 지나치게 압축되어 있었다. 배경 지식을 가진 사람에게는 유용하지만, 역사에 관해 백지 상태나 다름없는 중학생이 압축된 정보에 담긴 의미를 풀어 낼 수 있을지 의심스러웠다.
둘째, 어려운 용어가 많았다. 한자에 익숙하지 않은 아이들에게 역사 용어는 외국어나 다름없었다.
셋째, 이야기가 부족했다. 역사는 이야기와 함께 진행되지 않으면 지루한 암기 과목에 지나지 않는다.

저자는 중학교 역사 교과서를 면밀히 살펴본 뒤에 교과서의 내용을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청소년 역사 해설서를 쓰기로 마음먹었다. 하지만 성인의 입장에서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출 수 있을까? 그래서 출판사와 연계하여 중학생 독자들에게 손을 내밀었다.







우리가 공부할 역사책은 우리가 만든다!
; 현직 역사 교사들과 중학생이 함께 만든 역사 해설서

다행히 두 그룹의 청소년들이 저자의 손을 잡아 주었다. 서울 YMCA 역사 동아리 ‘역사친구들’과 은혜중학교 역사 동아리 ‘역사토달기’가 나섰다. 저자는 역사를 좋아하는 청소년 독자들과 소통하면서 글의 난이도를 조정했고, 설명과 풀이가 필요한 부분들을 보강해 나갔다.
여기에 평소 학교의 역사 교육 현실에 안타까운 마음을 품고 있던 선생님들까지 힘을 보탰다. 선생님들은 이미 중학교 역사 교과서가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지 않다는 사실에 공감하고 있었고, 방대한 분량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수업 시간으로 인해 역사 수업이 경직될 수밖에 없다는 문제점에 대해서도 인지하고 있었다. 때문에 청소년들과 역사의 거리감을 좁혀 줄 《교과서가 쉬워지는 통 한국사 세계사》의 집필과 편집 과정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었다.


역사는 초등학생 때 시작해서 중학생 때 끝내야 한다!
; 2018 내신과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완벽 대비!

사실 우리나라 중고등학생들은 역사 공부와 관련하여 많은 어려움에 처해 있다. 한국사가 수능 필수 과목이 되었지만, 고등학교 과정에서 한국사 과목은 1학년 과정에 배치되어 있기 때문에 수능을 앞두고 다시 공부해야 한다. 게다가 세계사의 맥락이 잡혀 있지 않은 상태에서 한국사를 정확하게 이해하기가 쉽지 않은데, 고등학교 과정에서는 한국사와 세계사가 분리되어 있어서 세계사를 선택하지 않으면 공부할 기회조차 가질 수가 없다.
이러한 사정이 반영된 듯, 학원이 밀집해 있는 지역에서는 초등학생 때 한국사의 기본적인 틀을 잡고 중학생 때 역사를 완전히 끝내야 한다는 분위기가 팽배해 있다. 그리고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 응시하는 초등학생과 중학생의 수가 크게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고등학교에 진학한 뒤에는 한국사를 세세하게 짚어 볼 여건이 안 되기 때문에 초등학생과 중학생 시기에 역사 공부에 투자하는 비중을 높이는 것이다.
이 책 《교과서가 쉬워지는 통 한국사 세계사》는 현 중학교 역사 교과 과정에 보조를 맞추면서도 한국사와 세계사를 폭 넓은 스펙트럼으로 바라보며 서로 연결 지을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이러한 점은 역사 교육의 현장에 있는 선생님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한 결과다. 《교과서가 쉬워지는 통 한국사 세계사》는 청소년 독자들이 오래오래 되새길 수 있는 역사의 자산을 갖도록 해 주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 추천평
역사 교사인 저에게 《교과서가 쉬워지는 통 한국사 세계사》는 커다란 의미로 다가옵니다. 책을 만드는 과정에 참여하면서 학생들은 역사에 자신감을 갖게 되었고, 한층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어려운 단어를 풀어 주는 세심함은 역사 공부를 어려워하는 학생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입니다.
_김일, 은혜중학교 역사 교사
이 책을 보면서 앞으로 출간될 새로운 역사 교과서에 거는 기대가 커졌습니다. 그만큼 《교과서가 쉬워지는 통 한국사 세계사》는 역사 공부에 관한 모범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무엇보다도 이 책이 가장 최근에 발표된 2015 한국사 교육 과정을 충실히 반영하고 있다는 점이 저로서는 고무적이었습니다.
_이두형, 우리역사교육연구회 회장
역사적 사실을 암기할 수밖에 없도록 만드는 평가 시스템 때문에 학생들은 역사를 어려워하고 수업은 경직되고 맙니다. 다행히 《교과서가 쉬워지는 통 한국사 세계사》는 역사를 이야기하듯 들려주고 쉽게 풀어내고 있습니다. 이 책은 또 하나의 교과서로 역할하리라 기대합니다.
_공일영, 호치민시 한국국제학교 청소년역사문화연구소장
한국사와 세계사가 시기별, 지역별로 나뉘어 있지만, 이해를 돕는 데 필요하다면 어느 지점에서든 해당 부분을 설명하고 넘어갑니다. 이러한 구성과 서술은 한국사와 세계사를 연결하면서 이해의 폭을 넓혀 줍니다. 그리고 무수히 많은 역사적 사실들을 씨줄과 날줄로 촘촘하게 엮어 내면서 교과서 서술에서 생략되어 있는 행간의 의미를 찾아 줍니다. 이를 통해 한국사와 세계사의 경계, 시대사와 주제사의 경계 등에서 나타나는 간극을 메꾸고 독자로 하여금 온전한 역사적 실체에 접근하도록 안내합니다.
_정희연, 송림중학교 역사 교사
집필과 편집 과정에서 학생들의 의견에 귀 기울인 것은 ‘만들어 가는 교육 과정’을 실천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과거의 역사를 이해하고 미래를 내다보도록 이끄는 안내자의 역할을 충분히 하리라 기대합니다.
_김미화, 대영중학교 역사 교사
《교과서가 쉬워지는 통 한국사 세계사》는 청소년들이 한국사와 세계사를 시간의 흐름에 따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청소년은 물론 한국사 시험을 준비하는 많은 이들에게 큰 도움을 주리라 생각합니다.
_이은대, 서울 YMCA 역사 동아리 교사




전국 중학교 역사 선생님들과 학부모들이 추천하는 겨울방학 필독서!

참으로 적절한 청소년 역사책
이 책을 읽고 난 뒤에 나에게 아이가 없다는 사실이 조금 서글펐다. 애가 싫어하는 것을 억지로 시키는 아빠가 되지는 않았을 테지만, 이 책 정도는 아이 책상 위에 몰래 올려두어도 괜찮지 않았을까, 생각해본다. 아이와 아빠가 같은 책을 읽는다면, 둘 사이에 이야깃거리가 아주 풍부해지겠지. 하물며 그 주제가 역사라면 아이와 아빠 사이에 평생 대화가 끊길 일은 없을 테니까. 하지만 어떤 책을 읽어야 할까? 아이와 아빠를 동시에 만족시켜줄 역사책은 흔치 않을 테니.

이 책을 적극 추천한다.
원고 집필 과정에서 수위와 수준을 정하기 위해 청소년들의 의견을 수렴했다는 소개를 보고 설마 그럴까 했는데, 그게 믿긴다. 그렇지 않고서야 이런 책이 나올 수는 없을 거라고 수긍하게 되었다. 역사를 어려워하는 중학생 아들을 위하는 마음이 있었기에 저자가 각별히 신경 썼을 거라는 생각도 들었다.

역사책을 접하다 보면 두 가지 부류가 있는 것을 알게 된다. 한 쪽은 너무 성인 쪽으로 기울어 있고, 다른 한 쪽은 너무 어린이 쪽으로 치우쳐 있다. 역사책이 죄다 이런 식으로 편중되어 있으면 중고등학생들은 도대체 무슨 책을 읽어야 할까 걱정하던 중이어서 참으로 이 책이 반갑다. 청소년들에게 맞는 역사책이 없다면, 청소년들은 역사를 시시해하거나 어려워하거나 둘 중 하나일 테니 말이다. 역사를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춘다는 게 매우 어려운 일인 줄 알기에 어느 정도 포기하고 있었는데, 이 책이 나타나 그 갈증과 공백을 해소시켜주고 있다는 고마움을 느꼈다.

역사는 배점 점수가 높은 국어, 영어, 수학에 절대 밀려서는 안 되는, 가장 절실하고 선행되어야 할 공부다. 역사를 알지 못하면 얄팍한 인간이 된다. 멀리 내다볼 줄 모르고 당장의 이익에만 급급한 속물이 된다. 삶을 얄팍하게 살면서, 속물로 살면서 어떻게 진짜 행복을 알 수 있으랴. 역사는 우리에게 '이렇게 살아라'라는 가르침을 준다. 그렇게 해야만 나와 타인의 행복과 자유를 보장할 수 있다는 길을 제시해준다. 최근의 우리나라 상황을 보면서 이러한 일이 벌이진 배경에는 역사가 무너진 탓도 있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그래서 이 책이 고맙다. 하도 고마워서 오프라인형 인간이 회원가입에 따른 여러 가지 번거로움을 견뎌내고 이 리뷰를 쓰게 되었다. 그만큼 이 책은 잘 만들어졌다. 내용도 쉽고, 필요할 때마다 등장하는 사진과 지도, 그림, 주석이 참으로 적절하다. 과하지 않고 모자라지도 않는 구성이 마음에 든다. 무엇보다도 역사를 바라보는 관점과 생각거리를 제공해주고 있는 점이 훌륭하다. 이 책이 나오기까지 고생했을 저자에게도, 출판사에도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애가 있었으면 참 좋았을 거라는 생각을 하게 만든 책이었다.
- 작성자 떠나는사람(전국역사교사모임 소속 선생님)

제 큰아이가 역사를 너무너무 좋아해서 역사책은 많이 봤다고 생각했는데.
이 책은 저에게 다른 관점으로 역사를 알게해주는 책인거 같아요. 보통의 역사책은 한 나라에 대한 설명으로 이루어져있는 책들인데, 이 책은 그 시대의 우리나라와 외국의 역사를 비교해주는 설명 방식을 하고 있네요. 아이들이 역사를 공부할 때 우리나라엔 어떤 역사적인 사실이 있었는데, 그 시절에 다른 나라는 어떤 역사를 가지고 있어 서로의 역사를 공유하면서 공부할수 있는 책으로 너무 좋은거 같아요.
- 작성자 꼬마숙녀

중학교 교육 과정과 동일하게 차례가 구성되어 있고 한국사와 세계사가 시기별, 지역별로 나눠져 있지만, 그 둘을 연결하면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한국사와 세계사를 종합하여 사건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아이가 내년에 중학교에 가게 되면 다시 한 번 더 읽어 보도록 해야겠어요.
- 작성자 지니맘

생각보다 두껍고 글밥이 많아서 초등4학년이 읽을 수 있을까하는 맘으로 책을 잡았답니다.
물론 5학년 역사를 대비해서요. 수학은 선행한다고 2년을 앞서가는 분들 많으신데 역사는 다들 넘 소홀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이번 수능에서도 한국사가 어려웠다고 합니다. 역사책은 많지만 흐름 잡아주는 전과 같은 책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제목 그대로 한 번에 끝내는 역사책..집에 같은 맥락의 역사전집 한국사 세계사..한권으로 묶어 놓은 것 같아요.
-작성자 4학년 보라엄마

신선한 시도가 보였던 게 한국사와 세계사를 병행을 했다는 것입니다 . 또한 자세한 삽화와 함께 최대한 쉽게 풀어 설명하여 3학년인 우리 아이도 책의 두께에 놀랐을 뿐 문제없이 이해 할 수 있었습니다.
중학생 자녀를 둔 저자가 최대한 부모의 입장에서 책을 썼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단지 공부를 위한 역사가 아닌 한 민족의 배경으로서의 역사로의 접근법을 볼 수 있었습니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건 어떤 사실을 어찌 바라보느냐에 따라 역사적 관점이 달라 보일 수 있다는 저자의 말입니다. 실제로 일어난 일에 대해 최대한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해줄 수 있도록 지적합니다.
- 작성자 Go high(lily****)

<교과서가 쉬워지는 통한국사 세계사> 책은 지금껏 읽었던 학습 만화처럼 재미로만 읽는 책이 아닌 아이들로 하여금 왜?라는 생각을 할 수 있게 해주는 것 같아서 논술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암기하는 역사가 아닌 아이가 스스로 역사를 바라보고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는 것 같아요. 한국사를 좋아하는 아이를 위해서 만나게 된 책이지만 학교 다닐 때 역사 공부를 소홀히 했던 어른인 제가 읽어도 좋은 책인 것 같아요.
5학년 2학기 때부터 배우는 한국사이니만큼 저희 아이는 3학년 부터 동영상을 보며 한국사를 공부 해 왔어요. 출판사별로 한국사 책을 읽고 있는데 이 책은 중학생들을 위한 책이니만큼 지금껏 읽어 왔던 한국사 책과는 다소 차이가 있었어요. 그 만큼 깊이 있는 내용까지 다루고 있어서 한국사검정능력시험을 준비중이라면 그리고 역사에 관심이 많은 초등 고학년이라면 꼭 읽어보길 추천하고 싶어요.
- 작성자 할수있다

아들은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중급 문제집으로만 공부 하다 보니 이해하기가 부족 했고 너무 어려웠는데. 모르거나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들을 알게 되어 좋다고 말하네요.그리고 딱딱한 문제집은 정리만 되어 있고 <교과서가 쉬워지는 통 한국사 세계사>는 이야기식이라 읽기가 편하다고 합니다.
사실적이고 입체적으로 표현된 그림과 사진들이 지루하지 않다는 점과 어려운 단어는 사전 찾을 필요없이 바로바로 제시 되어 있는 점. 다시 한번 정리를 도와주는 스토리 마인드 맵을 보면 아이들이 교과서 읽을 때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 작성자 엄마표한국사

교과서의 행간을 찾아주는 책이라고 할까요?
내용이 쉽고 자세하게 기술되어 있고 흐름으로 이해하기 좋은 책이네요. 큰 제목을 들어가기 전에 학습목표가 있어서 어떤 점을 추려야 할지, 그것에 맞추어 책을 읽을 수 있어서 내용을 정리하기 좋았어요. 이 책은 요약적인 교과서의 내용의 행간을 채워주는 책이에요. 설명이 자세하게 되어 있어 내용을 이해하기가 더 수월합니다. 큰 사건 등은 스토리로 엮어서 굉장히 재미있었으며 그로인해 원인과 결과를 잘 이해할 수 있는 책이라 역사의 흐름이 머리가 들어오더라구요. 책을 읽다보면 역사를 흐름으로 쭉쭉 이해하게 해주는 게 참 좋았던 것 같아요. 몇 번 반복하다보면 외워질 것 같아요.
- 작성자 지혜의동산

교과서에는 많이 압축되어 있기도 하고, 수업시간에 빠뜨리는 부분들도 많은데 책으로 놓치는 부분들이 자세히 나와 있어 학교 교과와 연계되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학교 교과와 연계된다는 부분이 가장 마음에 드는 것 같아요.
- 작성자 귀여운못난이

각 장의 서두에는 핵심을 짚어 내는 질문이 있어서, 질문을 생각하며 읽게 되더라구요.
역사의 맥과 흐름을 이해하고 ,역사에 관련된 용어의 뜻을 제대로 알고 있는것만으로도 역사공부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 책을 끝까지 읽고 나면, 어렵고, 힘들고, 지루하다고만 생각했던 역사라는 과목을 다시 생각해보게 될 것 같습니다.
- 작성자 맨발로뚜벅이


저자 소개

■ 저자 소개
김상훈 _ 글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했다. 졸업 이후 줄곧 언론사에서 기자로 일하고 있다.
동양과 서양의 문명이 조우하기 전에 발생한 몇 가지 중대한 사건들이 시기적으로 겹친다는 사실에 의문과 호기심을 품고 역사 공부에 매달리기 시작했다. 한국사와 동양사, 서양사를 구분해서 교육하던 때에 통합적 시각으로 역사를 기술한 《통 세계사》를 펴내 독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이후 각 대륙과 한국의 역사를 심층적으로 들여다본 ‘통 역사’ 시리즈를 완간했고, 기자라는 직업의 특성을 살려 역사의 현장을 취재하는 형식의 청소년 역사서 《통 역사 신문》을 펴냈다. 이 외에 《영웅, 남자를 답하다》, 《역사 아는 십대가 세상을 바꾼다》 등의 저서가 있다. ‘역사’라는 방대한 콘텐츠를 보다 대중적으로 전달할 방법을 모색하는 동시에 역사 속 익명의 영웅들을 재조명하는 작업에 매달리고 있다.

목차

■ 1권 차례

책을 시작하며
이 책을 추천하며 역사 공부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책

Ⅰ 우리 역사는 어떻게 시작했을까? : 문명 형성과 고조선 성립

01 과거와의 끊임없는 대화 : 역사의 의미와 역사 학습의 목적
주지육림과 트로이 목마는 실제로 있었던 사건일까? • 사실로서의 역사와 기록으로서의 역사|왜 한국사와 세계사를 함께 공부해야 할까? • 역사 공부의 목적|역사 연구에 사료가 중요한 까닭은? • 역사 학습 방법
History Mind Map _ 사실로서의 역사 vs 기록으로서의 역사|역사를 공부해야 하는 이유

02 농경 생활이 세상을 바꾸다 : 인류의 출현과 선사 문화
손이 자유로워지면서 진화가 시작되다 • 인류의 출현과 진화|최초의 도구는 깨진 돌멩이였다 • 구석기 시대의 특징|매머드 화석이 한반도에서 발견된 까닭은? • 만주와 한반도의 구석기 시대 특징|농경이 바꾼 세상 • 신석기 혁명의 의의와 특징|무리가 커지고 종교가 발생하다 • 신석기 시대의 변화와 특징
History Mind Map _ 초기 인류의 진화 단계|농업 혁명에 따른 인류 생활의 변화

03 청동기가 탄생하고 4대 문명이 발전하다 : 문명의 발생과 국가의 출현
큰 강 주변에서 문명이 태동하다 • 세계 4대 문명의 탄생과 공통점|함무라비 법전 이전에 최초의 법전이 있었다 •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발전|메소포타미아를 정복한 지배자들 • 소아시아와 서아시아 도시 국가의 발달|피라미드와 미라는 왜 만들었을까? • 이집트 문명의 발전|인도의 카스트 제도는 왜 생겨난 걸까? • 인더스 문명의 발전과 몰락|중국 봉건제는 유럽 봉건제와 어떤 점이 다를까? • 중국 문명의 탄생과 발전
History Mind Map _ 문명은 어떻게 발생했을까?|4대 문명의 특징

04 한반도, 왕국 시대로 돌입하다 : 고조선과 여러 나라의 성장
거대한 고인돌을 왜 만들었을까? • 한반도 청동기 문화의 특징|고조선은 기원전 2333년에 건국되었을까? • 고조선의 성립|고조선은 ‘법’으로 통치한 나라였다 • 고조선의 성장과 멸망|흰 옷을 즐겨 입은 부여 사람들 • 만주 지역 부여와 고구려의 성장|소도에 죄인이 들어가면 군장도 손을 놓은 이유는? • 한반도의 옥저, 동예, 삼한의 발전
History Mind Map _ 청동기 시대에 나타난 대표적인 특징|고조선의 영토 변화를 알려 주는 대표적인 유물들


Ⅱ. 세 나라가 천하를 다투다 : 삼국의 성립과 발전

05 삼국(三國) 시대인가, 사국(四國) 시대인가? : 삼국의 체제 정비와 가야의 성장
고구려가 국내성으로 수도를 옮긴 까닭은? • 고구려의 체제 정비(1~4세기)|백제 고분과 고구려 고분은 왜 비슷할까? • 백제의 체제 정비와 확장(3~4세기)|신라에서는 왕을 어떻게 불렀을까? • 신라의 체제 정비|귀족이 강했을까, 왕이 강했을까? • 삼국의 정치 체제와 신라 골품제|가야가 있다면 사국 시대가 맞는 게 아닐까? • 가야 연맹의 성립과 부여의 멸망
History Mind Map _ 지도를 통해 알아보는 한반도 국가의 변천 과정|제국과 왕국 / 중앙 집권과 지방 분권|왕권 강화의 과정

06 만주의 고구려, 떠오르는 신라 : 삼국과 가야의 발전과 경쟁
고구려, 동북아시아 제패하다 • 광개토 대왕의 영토 확장(5세기)|98세까지 살았던 왕 • 고구려 장수왕의 남진 정책(5세기)|백제, 부활할 수 있을까? • 백제의 재기 노력과 제2의 중흥(5~6세기)|신라, 나중에 난 뿔이 무섭다 • 신라의 체제 정비 및 팽창(6세기)|가야와 부여가 성장하지 못하고 멸망한 까닭은? • 후기 가야의 성장과 멸망
History Mind Map _ 지도를 통해 보는 삼국의 한반도 세력 변화

07 삼국 시대의 문화, 어디까지 전해졌을까? : 삼국과 가야의 문화와 해외 교류
온화한 미소가 아름다운 불상들 • 삼국 불교 예술의 발전|신선을 꿈꾼 귀족들 • 고구려와 백제의 도교 발전|고분의 특징을 알면 삼국 역사가 보인다 • 삼국 고분의 특징과 변화|불교만 발달한 게 아니다 • 삼국의 유학과 천문학 및 예술의 발전|씨름도에 서역 사람이 등장하는 까닭은 무엇일까? • 삼국의 해외 교류와 일본 진출
History Mind Map _ 불상과 탑의 이름을 짓는 규칙|유물과 유적을 통해 나타나는 삼국의 관계와 대외 교역


Ⅲ. 남북에 두 나라가 공존하다 : 통일 신라와 발해의 발전

08 신라, 한반도를 하나로! : 고구려의 대외항쟁과 신라의 삼국 통일
고구려 때문에 기울기 시작한 중국의 수 • 수의 침략과 살수 대첩|고구려, 당도 꺾을 수 있을까? • 당의 침략과 안시성 싸움|백제 멸망 후 왜선이 금강에 나타난 까닭은? • 백제의 멸망과 부흥 운동|백제가 멸망한 후 당은 왜 한동안 고구려를 정복 못했을까? • 고구려의 멸망과 부흥 운동|처음으로 민족을 통일했지만 뒤끝이 개운치 않다? • 삼국 통일의 의의와 한계
History Mind Map _ 한반도 삼국의 건국과 멸망, 그리고 통일|한반도 정세에 따른 삼국의 동맹 관계

09 신라와 발해, 이름을 떨치다 : 남북국의 성립과 발전
통일 신라 시대가 아니라 남북국 시대 • 7~10세기 한반도에 대한 이해|화백 회의가 약해진 까닭 • 통일 신라의 체제 정비|누가 발해를 중국 역사라 하는가 • 발해의 건국|흥망성쇠 230여 년, 발해의 정치를 들여다보다 • 발해의 정치 체제 정비 및 성장
History Mind Map _ 발해 다시 보기

10 불교, 찬란하게 꽃 피다 : 남북국의 문화 발전 및 대외 교류
아미타불만 외면 누구나 부처가 된다 • 통일 신라 불교 사상의 발전|석굴암에는 어떤 과학이 숨어 있을까? • 불교 건축 및 예술의 발전|이두를 왜 만들었을까? • 통일 신라 유학의 발전|활발한 교역, 어디까지 뻗어 갔을까? • 통일 신라의 대외 교류
History Mind Map _ 통일 신라 시대 vs 남북국 시대|발해의 의미

11 영웅들, 다시 천하를 다투다 : 신라 말의 동요와 후삼국의 성립
왕 한 명당 통치 기간이 평균 7년 6개월 • 귀족들의 권력 투쟁과 농민 봉기|성공하려면 지방에 터전을 잡아라? • 호족의 등장과 선종의 유행|궁예는 왜 폭군이 되었을까? • 후삼국 시대의 성립|발해의 정신은 완전히 사라졌을까? • 발해의 멸망
History Mind Map _ 우리 민족이 세운 나라들


Ⅳ ‘코리아’의 명성을 떨치다 : 고려의 성립과 변천

12 고려는 귀족들의 나라였을까? : 고려의 성립과 귀족 사회의 발전
민족을 다시 하나로 • 민족의 완벽한 통일|왕건은 왜 29명의 아내를 두었을까? • 태조의 건국 이념|귀족들이 과거 시험을 반대한 까닭은? • 광종의 왕권 강화 정책과 과거제 시행|인품이 좋으면 토지를 주었다? • 토지 제도의 개편과 전시과 시행|귀족 사회가 탄생하다 • 고려 전기의 체제 정비|싸우지 않고 영토를 얻다 • 거란의 침입과 격퇴|여진의 성장이 고려에 미친 영향은? • 여진의 성장과 동북 9성 축조|코리아를 세계에 알리다 • 고려 전기의 활발한 대외 교류
History Mind Map _ 왕권 강화를 위한 정책들

13 무인의 패기인가, 역사의 후퇴인가? : 무신 정권의 성립과 흥망
묘청과 김부식, 누가 옳을까? • 이자겸의 난과 묘청의 난|펜이 강할까, 칼이 강할까? • 무신 정변과 무신 정권 수립|자신의 집에서 국정을 본 통치자 • 최씨 정권의 성립|왕후장상의 씨가 따로 있느냐? • 농민·천민 봉기
History Mind Map _ 나라의 수도를 옮기는 것의 의미

14 고려는 몽골과 어떤 관계였을까? : 대몽 항쟁과 자주적 개혁 추진
정복자 칭기즈 칸의 탄생 • 몽골의 등장|백성은 누구를 믿어야 하나? • 대몽 항쟁의 전개|원의 내정 간섭을 환영한 사람들 • 원의 내정 간섭과 권문세족의 성장|고려의 불씨를 살릴 수 있을까? • 공민왕의 자주적 개혁|신진 사대부가 힘을 얻으면 귀족 사회는 몰락한다? • 고려 말 신진 세력의 등장|이성계는 요동 정벌을 왜 반대했을까? • 고려의 멸망과 조선의 건국
History Mind Map _ 고려의 지배 세력 변화

15 금속 활자를 처음 사용하다 : 고려의 예술·문화 및 해외 교류
고려 전기의 불상은 왜 클까? • 고려 시대 불교 예술의 발달|성균관은 고려 전기에 만들어졌다? • 불교와 유학 및 도교의 발달|서양보다 200년 앞서 금속 활자를 발명하다 • 인쇄술의 발달과 역사서의 편찬|세계가 놀라는 고려청자의 비법은 뭘까? • 고려청자와 고려의 공예
History Mind Map _ 예술품에 나타난 시대상과 국민의 의식 변화|고려 시기의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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