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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누비 상세페이지

잔잔누비

  • 관심 4
N.fic 출판
총 4권
소장
단권
판매가
900 ~ 3,600원
전권
정가
11,700원
판매가
11,7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1.12.2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7802919
ECN
-
소장하기
  • 0 0원

  • 잔잔누비 (외전)
    잔잔누비 (외전)
    • 등록일 2021.12.21.
    • 글자수 약 3.3만 자
    • 900

  • 잔잔누비 3권 (완결)
    잔잔누비 3권 (완결)
    • 등록일 2021.12.21.
    • 글자수 약 14.2만 자
    • 3,600

  • 잔잔누비 2권
    잔잔누비 2권
    • 등록일 2021.12.21.
    • 글자수 약 13.9만 자
    • 3,600

  • 잔잔누비 1권
    잔잔누비 1권
    • 등록일 2021.12.21.
    • 글자수 약 13.1만 자
    • 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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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누비

작품 정보

“저를 궐에 데려가 주세요, 저하.”


오래전, 살기 위해 버린 이름, 정초희.
그 이름을 듣는 순간, 지나온 세월을 거슬러 어머니와 헤어지던 날의 암담한 기억이 떠올랐다.
금방이라도 눈물이 쏟아질 것 같아 단아는 있는 힘껏 입술을 사리물었다.
누군가 저를 사칭해 임금의 후궁이 되었다.
그 진실을 밝히기 위해 단아는 제 생명을 구해준 세자, 륜의 도움으로 상의원에 입성한다.
륜의 비호 아래 뛰어난 침선장으로서 영민한 머리로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은 단아.
그러나 사람 좋아 보이는 륜은 처음부터 허투루 하는 게 없었다.
제 마음조차.


“지금, 그만큼 나를 좋아한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냐?”

륜이 아예 작심한 듯, 단아의 귀에 대고 속삭였다.

“정히 내가 널 놓아주길 바란다면, 다친 내 몸에도 위로를…….”


혼인 후, 자그마치 8년. 세자빈밖에 모르던 세자가 처음으로 누군가를 품었다.
동궁에 나타난 승은상궁 서단아, 아니 진짜 정초희.
그녀가 진짜 정초희라는 걸 알게 된 이들과 왕권을 위협하는 세력들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 앞에서 륜은 기꺼이 첫 번째 날갯짓이 되어 칼을 빼 드는데…….

작가 프로필

아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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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6

구매자 별점
10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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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구마 없이, 여주 남주 모두 성격 좋구요. 재미있게 잘 읽었어요.

    sen***
    2023.06.26
  • 스토리도탄탄하고시간가는줄모르고봤어요~^^너무재밌어요~

    wld***
    2023.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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